< FIND: Foundation for Innovative New Diagnostics >
□ 출범배경
○ 말라리아, C형간염 등 빈곤 국가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질병의 진단여건 개선 및 진단기기의 개발·인증 지원을 위해 2003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출범 (WHO총회 계기)
- 당초 생산・운송 협력체로서 출범했으나, 코로나19 이후 WHO주도 국제협력 플랫폼의 진단기기분야 총괄기구로 참여*, 역할 증대
* FIND는 WHO ACT-A(Acess to COVID19 Tools Accelerator, 다자협력체), WHO CC(협력센터)의 진단기기분야 총괄기구로 참여, 해당분야 전략수립 및 실무협의 등 주도
□ 조직 및 예산
○ (조직) 본부 제네바 소재, 직원 약 160여 명, 지역허브사무소 4개국(인도, 케냐, 남아프리카, 베트남)
○ (예산) ‘21년 기준 약 1억 3천만 달러 (한화 약 1,900억 원)
○ (재원) ‘21년 기준 약 2억 1천만 달러 조성 (한화 약 2,900억 원)
* 공여국(독일·스위스·캐나다·노르웨이·영국·네덜란드 등) 73%, 글로벌펀드 및 재단(빌게이츠·록펠러) 19%, 국제기구(UNITAID·WHO 등) 5% 조성
○ (협업국제기구) 세계보건기구(WHO),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미국국제개발처(USAID),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국제기금(the Global Fund), 감염병혁신연합(CEPI) 등
□ 주요활동 및 특징
○ 각국 정부・재단・타 국제단체 등으로부터 확보한 기금을 활용, 진단기기 개발・보급・진단역량 향상에 관한 프로젝트 등 지원
* FIND 대상 주요 공여자: WHO, 감염병혁신연합(CEPI),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글로벌펀드, 미국 국제개발처, 영국 국제개발처(2,300만 파운드(약 370억원), 독일 교육연구부(750만유로(약 104억원)・경제협력개발부, 네덜란드 외교부 등
○ 기업의 WHO 긴급사용승인(EUL) 목적으로 자체임상시험 실시 및 협력 기업에 한해 진단제품 성능을 자체 임상시험을 통해 평가, 결과 공개
- 동 평가결과를 각국 보건부나 WHO, CDC 등에서 참조 후 구매할 만큼 투명성과 신뢰도가 높은 평가 기구로 인정
○ 중저소득국가(LMICs)의 빈곤 관련 질병(결핵, 말라리아, HIV/AIDS, C형 간염, 열대성 질병을 포함) 진단에 대한 다양한 지원(샘플링 방법, 진단 정책개발 연구, 조기진단 신모델 개발 등)
- 중저소득 국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진단 및 플랫폼 솔루션 발굴 및 평가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쉽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