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정 열 "그대 고운 내사랑" ---♥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그댈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그대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 가슴 치우고
그대를 쉬게 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
<<<문득 이 노래를 들으며 제 마음대로 가사를 바꿔 봤어요..
그냥 제 마음이에요..^^ >>>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네멋은 다가와
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
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
네멋 그리며 사는 날들 꿈만 같아요
경이 복수 고운 내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
네멋책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
네멋인들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
오늘도 나는 이렇게 게시판을 떠돌지만
가시나무숲 서걱이던 내가슴 치우고
네멋인들과 정답게 살아가고파
내 귀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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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아름다운 개사 군요 감동 ㅠ,.ㅠ
이 노래 넘 조아....
"그대 고운 내사랑" ... 아~ 괜시리 가슴 설레이네여! ^^ 가사 좋으네요.
바꿔야하는거 아닌감요? 밑에 가사를 위에 가사로 바꾸고싶은 생각이 들어야될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