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후손은 누구인가
“여자의 후손” 이란 기록은 창세기 3장에 나온다. 여자의 후손은
뱀의 후손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고 했다.
뱀의 후손(마귀. 적그리스도. 자칭메시야. 666) 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것은 마귀에게 치명타를 입혀 완전히 박멸시키고
신천신지(지상천국)를 이루실 막강한 권능자를 뜻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여자의 후손이 누구인가를 묻는다면 그거야 두말할
것도 없이 장장한 기독교 역사 이래, 어린 아이에서부터 노구(老軀)까지
의문의 여지없이 “초림예수님”으로 합창하고 있다.
일찍 되고자 해서 초림예수님의 복음으로 이미 구원받았다고 믿는
선악과가 여기서도 예외 없이 빛을 발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허공을 치는 앵무새들의 노래일 뿐이다. 듣기 좋은
소리도 한 두번이라고 하는데, 망령난 앵무새들의 노래소리 듣기도
이제는 지긋지긋해서 이 글을 쓰기로 했다.
가장 잘났고 똑똑하고 가장 박식한 문명인으로써 땅 끝까지 헤집고
세계선교에 성공한 크리스챤이라고 스스로 자부하며 구원의 환상과
착각에 빠진 기독신도들처럼 꽉 막힌 맹꽁이가 또 있을까?
왜냐면 마리아는 여자다. 여자인 마리아의 몸에서 예수님이
태어나셨다고 해서 예수님을 일컬어 “여자의 후손” 이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단순 무지막지한 주장이 어디 있는가?
그렇게 말한다면 세상의 그 어느 사람인들 여자의 후손이 아닌 자가
어디 있는가? 모든 사람은 남녀를 불문하고 여자의 몸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여자의 후손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99.9%가 그런 육적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다.
영적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영적으로 여자란 무엇인가?
여자를 알기 위해서는 그 상대인 남자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여자와
남자를 살피기 위해선 하늘의 영과 땅의 인간육체도 함께 아우러
상고할 수 밖에 없다. 왜냐면 모두 상대적 관계가 되기 때문이다
여자와 남자가 상대적 관계이며 하늘의 신과 땅의 인간이 상대적
관계로써 우주가족을 아우러서 살펴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늘의 신(하나님 및 천사)은 먼저 존재한 자이므로, 알파이며
그 존재성이 영(靈) 하나로 규정된다. 반면 인간은 뒤에 지어지는
후발집단이므로, 그리고 후발집단에서 완성되기 때문에, 오메가 이며
그 존재성이 육체와 더불어 영이 함께 있는 복합체로 규정된다.
즉 하늘의 하나님 및 천사는 “영” 하나인 단일체일 때,
인간은 “육체+영” 이라고 하는 복합체이다. 단일체 보다는 복합체가
창조의 시간과 내공이 훨씬 많이 요구되는 “대기만성형” 이 된다.
마찬가지로 이 땅에서의 남자와 여자도 그와 같은 이치의 관점을
갖게 된다. 남자는 알파1이요, 여자는 오메가 2이다.
성 정체성부터 그렇지 않는가?
남자는 간단히 정자라는 씨만 있을 때, 여자는 난자라는 씨와 함게
그 씨를 포태하고 키워내는 자궁(밭)도 함께 있음이다.
알파 1인 남자일 때는 단순해서 그 안에서 별로 탐색해 볼게 없다.
즉 남자가 하나님이라고 한다면, 그야말로 남자는 하나님 한 분으로
표상되고 만다.
그러나 여자 오메가 2는 다르다.
여자 오메가 2는 완성의 대기만성형이며 복합체이므로 그 안에서
반드시 탐색해야만 하는 양자(兩者)를 함께 가지고 있다.
즉 여자가 영적으로 이 땅의 어린백성이라고 한다면, 여자는 백성을
표상함과 동시에 더 나아가 그 백성을 다스리는 치리권자인 하나님까지
표상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남자는 부분일 때 여자는 전체가 되며,
남자는 일방형일 때 여자는 쌍방형인 것이다.
그러므로 “여자의 후손” 이라고 할 때, 이 여자가 이 같이 전체이며
쌍방형의 여자를 뜻하는 영적 여자이다. 여자는 인간 마리아를 뜻하지
않고, 전체이며 쌍방의 영적 여자를 뜻한다.
전체이며 쌍방의 영적 여자이므로 이 여자는 오늘의 복음성인 기성교단을
뜻하며, 동시에 그 기성교단의 치리권자인 초림 예수님까지를 뜻한다.
즉 여자는 백성이자 우두머리까지 전체이다.
이렇게 여자가 복음백성이요,
동시에 그 정점에 있는 초림 예수님까지 되시기 때문에
여자의 후손은 당연히 초림 예수님의 바통을 받아 나오시는 재림 예수님이
되시는 것이다.
초림 예수님은 다시 오신다고 분명히 했다. 다시 오시는 분이
재림 예수님이다. 시간적으로 초림과 재림은 선후 관계가 되기 때문에
전자는 여자라면 후자는 “여자의 후손 재림주” 인 것이다.
즉 초림예수님이 오늘날 다시 오시면 그분이 여자의 후손이요, 재림주가 된다.
오늘날 다시 오시는 새 이름의 재림 예수님만이 “여자의 후손으로써”
뱀의 후손(적그리스도. 666. 자칭메시야들)의 급소인 머리를 상하도록
가격하여 진리전쟁인 아마겟돈을 통해 치명타를 입혀서 무저갱에
던져 잠그게 되고,
재림주의 신부반열과 함께 천년통치의 보좌에 앉게 되신다(계20:1~6).
그리고 그 천년통치가 끝나는 때에는 잠시 무저갱의 마귀를 다시
나오게 하여 나머지 인류를 시험하게 하시므로써 둘째 열매를 추수하는,
그야말로 전 인류를 대상으로 하는 구원사업을 하신다.
그 다음엔 인류구원의 창조는 끝났으므로 마귀는 영원히 용도폐기 처분된다.
(계20장7절~ 21장 전체)
이와 같이 마귀를 영원히 이 땅에서 멸망시키고 전 인류를 사망이 없는
이상세계요, 지상천국이요, 새하늘 새땅이요, 일곱째 날의 영원한 안식일로
인도하실 분은 저 이천년 전의 초림예수님이 아니고, 오늘의 재림 예수님이다.
오늘의 재림 예수님이 뱀의 후손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여자의 후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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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쁜 일을 미루면 더 바쁜 내일이 되고, 오늘 바쁜 일을 처리하면
여유로운 내일이 됩니다. 오늘도 좋은 생각들, 마음들을 가지고 보내도록해요.
꽃길만 걸으시고 행복을 가져다주는 주인공으로 출발하시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