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0월 말부터 공부를 시작했는데, 원서접수할 때 의욕적으로 기업회계2급 대신에 세무회계 2급을 신청했다가, 1부 57점, 2부 47 점
평균 52 점으로 떨어졌습니다.
전산회계1급은 69점으로 떨어졌구요. 당연히 전산세무 2급은 더 낮은 점수로 떨어졌구요.
1주일뒤에 친 회계관리 1급은 합격했구요, 재경관리사는 세무회계만 합격점을 넘었습니다.
이론은 한달동안 정말 열심히 하니까 어느 정도는 알겠던데, 실기는 많이 모자라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떨어지고 나니 세무회계2급을 안치고 기업회계 2급을 쳤다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업회계2급이 세무회계 2급보다 난이도가 낮기도 하지만, 전산회계랑 전산세무 이론이랑 연계성이 있으니까요.
결국 작년 12월에 5개 시험에 응시해서 회계관리 1급 자격증만 합격하였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재경관리사 세무회계보다 세무회계2급이 난이도가 더 높더군요.
아 말이 너무 주저리주저리 길어졌군요.
짧게 물어보면요. 4월에 다시 시험을 응시를 할 건데,
12월 시험에 세무회계 2급이 52점으로 불합격했습니다.
4월에 세무회계2급을 다시 볼까요?
아니면 안전하게 기업회계 2급을 볼까요?
그리고 세무회계 2급의 난이도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기업회계2급의 재무회계는 회계관리1급수준이던데,
세무회계 2급의 수준은 재경관리사 세무회계보다 더 높더군요.
많은 충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세무회계2급의 난이도는 재경관리사 보다 높아요.기업회계2급은 회계관리1급 수준입니다.
회계관리 자격증 있으니깐,, 세무회계 시험을 치는게 더 낫지않을까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