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티셔츠에 염색을 한후에 페인팅 작업을 한거랍니다..
흰면티를 염색제 미디엄 블루를 써서 염색했어요~
제맘 내키는대로 마구 그렸답니다.
청바지는 밑단을 자른후 실밥을 풀구 페인팅 작업을 했답니다.
밑단 작업을 더 해야 하지만 귀찬아서 여기까지만 했어요~
꽤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더군요~
상하 모두에 나비를 그려 넣어서 통일감을 주려 노력했어요~
제 생각대로 나오진 않았지만 그런대로 볼만은 하더군요~
아래에 옷들은 헌옷들을 염색한 것입니다.
흰색 옷과 아이보리 계열의 옷들을 일곱벌 정도 염색액에 3시간 정도 담가 두었답니다.
이렇게 입고 다녀도 될런지~
자신이 없네여~^^
첫댓글 아 염색에 관한 질문 있으시면 게시물번호 8559를 보시면 제가 전에했던 염색작업에 관한것을 아실수 있을거예요~
오우오우~환상입니다^^ 하나두 힘든데 한벌씩이나 ~~우와~ 추상적인게 더더욱멋져보여여^^
걍 붓가는데로 마구 그렸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작품이네요~염색에 페인팅까지..정성가득하네요~ 몸도 안좋으시다면서 이렇게 무리하시다니... 페인팅도 좋지만 건강 챙겨가면서 하셔요^^;
걱정해주셔서 고맙네여~ 언제 사무실에 함 들르께여```
와아!!정말 몸이 불편하신가요?건강챙기면서...정말화려하고화사^*^멋집니다.입고나감 사람들눈주목밧을거같네요
감기 몸살로 몇일째 앓아 누워 있는중입니다. 이번 감기 사람을 아주 미치게 만드네여~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여~
이 옷을 입고 나간 다면~~ 훔~~ 예술가 세요~~ 하면서 티비나 신문 기자분들이 인터뷰 요청을 한다에 한표~~^^
예술가씩이나~ 후후..암튼 동물아 넘 반갑구 하는일 잘하구 카페에서 자주 만나자~
와우~~~~~ 염색 신기하넹 그리고 언냐 작품 넘 넘 멋져 ㅎㅎㅎ 완죤히 추상미술가 같잖어 ㅋㅋ 입고다녀 넘 멋질거같어
미쳤나부다..이런짓을 저질르다니~ 멋지다니 다행이네..민지 너두 감기 조심하구~
선영아.. 너무 예쁘다. 입고다녀도 예쁘겠다.. 자신감을 가지길...그리고 빨리 낫도록
그랴~ 얼렁 나아야 하는데 기미가 안보이네~ 내일 다시 병원 가봐야겠당..이궁 힘들당~
정말 멋있어여~ 입고다니시면 정말 시선집중이겠어요
집중 되는거 별로 좋아라 하질 않아서리~ 속에 꼭꼭 감춰 입어야 할듯~ 항상 들러주셔서 고맙네여~
다 쳐다 볼거 같아요...멋져요...특히 파란색 나비...저도 저색으로 나비하고 싶습니다...^^
나비 함 해보세여~ 저두 첨으루 해봤는데 넘 재밌네여~
점점더 과감해 지시는군여~ 언니~ 티셔츠 완전 작품이네요.
그러게~~ 어쩌다보니 일이 커졋당.. 과감한 터치를 해보구 싶은 충동이 막`~ 난 언제나 맘에 드는 내작품을 만들런지~
와우 모리모리 고모리누이!!~ 진짜 공이 마이들어간 작품이네요 염색에다 페인팅까지~~ 근데 이거 누구옷이래요.ㅋ
원래는 신랑 옷인데 살이 빠져서 못입는다..그래서 이몸이 입는다. 결론은 내가 더 쪘다는 말이쥐~ 이궁..이걸 꼭 설명해야 하는쥐~
우와 멋지당.... 저두 이렇게 멋지게 만들고 싶어영
사슴님이야 만들면 더 잘할수 있는 실력이잔아여~ 어여 만드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