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3월 정기산행계획
-출발 시간 및 장소 : 10년 3월 21일 아침 6시 시청앞 1호 광장 ( 국민은행앞 )
-산행지 : 전라남도 남원시 금지면 방촌리 고리봉(708.9m)
-산행 코스 : 방촌 - 만학골 - 고리봉 - 만학골 - 방촌 원점회귀코스 : 4 시간
-준비물 : 장갑, 방수 방풍의, 행동식, 식수, 우의, 여벌옷, 등산화
-회 비 : 2만 5천원 (늦은 점심 제공) :
-계좌번호 : 농협 477013-51-040984 ( 김선일 )
-접수 : 3월 17일 수요일 까지
041) 667-1741 ( 접수및 등록확인, 좌석등 기타문의 )
총무 : 강세범 ( H.P : 010-5078-9911)
△△△고리봉에 대하여
고리봉은 금남호남정맥 상의 진안 팔공산에서 서쪽으로 갈래친 산줄기가 약 3km 지점인 마령치에 이르러 남진한 산줄기가 섬진강에서 꼬리를 감추기 직전 옹골찬 기세로 치솟은 산이다. 남원 금지벌에서 바라보면 거대한 장벽처럼 느껴질 정도로 기운찬 산세를 보여주는 가운데 피라밋 형상으로 우뚝 솟구친 고리봉 정상은 지리산 100리 주능선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조망대 역할을 해주고 있다.
고리봉에서 북진, 남원의 서쪽을 감싸며 삿갓봉, 문덕봉, 노적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는 남원 산악인들이 부흥산맥으로 부르고 있다.
골산(骨山)의 전형을 보여주는 고리봉의 이름은 소금배를 묶어두었던 '고리(還)' 에서 유래한다. 지금 남원시내를 관통하며 흘러내리는 요천은 남원 관광단지 앞 물줄기만 둑을 쌓아 뱃놀이가 가능하지만, 100여 년 전까지만 해도 하동을 출발한 소금배가 섬진강에 이어 요천 물줄기를 거슬러 남원성 동쪽 오수정(참나무정)까지 올라와 닻을 내렸다고 한다.
당시 소금배가 중간 정박지로 금지평원에 머물기 위해 배 끈을 묶어두었던 쇠고리를 바로 고리봉 동쪽 절벽에 박아놓았다는 것이다.
이렇게 소금배와 얽힌 전설이 전하는 고리봉은 조망도 좋지만 산세가 뛰어난 산이다. 동서 양쪽 사면은 거대한 바위병풍을 연상케 할 만큼 웅장한 산세를 과시하고, 능선은 소나무가 울창한 가운데 부드러운 육산과 아기자기한 암릉이 번갈아 이어져 산행의 즐거움까지 더해진다.
첫댓글 슬기로운 사람의 즐거움은 물과 같고 어진 사람의 즐거움 은 산과 같다 슬기로운 사람은 활달하고 어진 사람은 차분하다 슬기로운 사람은 유쾌하고 어진 사람은 장수한다 지자요수 인자요산 즉 슬기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 고 풀이한다 어진 마음을 가진 사람은 평온하고 또 내면적 수양을 쌓아서 쉽게 감정에 자극을 받아 화를 내지는 않기 때문에 장수하고 슬기로운 사람은 민첩하고 활발하고 즐겁다고 한다...오시요 오시요 산으로 오시요 어짊이 있는 이곳으로 오시요 오래오래 산으로 산으로 함께 가유 제가 막걸리 가지고 가유 장수 막걸리 드시고 오래오래 산으로 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