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5 : Super DAC
- 지금까지 만들었던 에이프릴의 모든 것이 녹아든 Super D-A converter라고 보시면 됩니다.
- 모든 SPDIF 디지털 연결 가능 (AES/EBU, COAX, OPTICAL)
- PC USB (USB AUDIO 2.0) : up to 24/192kHz file, Asynchronous mode!
- 디자인은 추후 공지
- 예상 리테일 및 공구가격 : MSRP 8,000불, 공동구매 예가 : 350만원
- 접수 : 3월 15일, 배송 : 4월 말 예정
에이프릴 뮤직에서 공구예정인 DAC 라고 합니다...
이 회사 DAC 가격에 비해서 성능이 좋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참여를 해보고자 합니다...
CDT 는 갈수록 사양이라서 투자를 많이 하고 싶지는 않지만 DAC 는 앞으로도 PC 와 결합해서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으리라 생각이 되기에 조금 비싸고 좋은 녀석을 사도 될 듯 합니다...
DA220 MK2 도 상당히 괜찮은 DAC 였기에 그 녀석의 성향에 + 질감, 무게감만 더해진다면 좋을 것 같네요...
두 번 다시 공구에 참여를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뭐 이번에는 해보려고 합니다...
2. DCS Elgar
예전에 부산에서 영민옹과 CEC TL1X 트랜스포트로 해서 연결을 해서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음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지라 192 Khz 까지 업샘플링이 되는 녀석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에이프릴 DAC 를 먼저 사고 번인이 충분히 된 후에 영입을 해서 비교를 해볼까 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좀 더 지나야 할 듯 하네요...
3. Chord DAC 64 MK2
워낙에 유명하고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국민(?) DAC 인지라 저도 잠깐이지만 예전에 사용을 했던 적이 있었구요...
지금도 효민이 덕에 우리집에서 열심히 동작하고 있습니다...
일단 밸런스 단 출력이 빵빵한 것이 마음에 들기에 그리고 코드 투칸과 조합도 참 괜찮군요...
하지만 역시나 에이프릴 뮤직 DAC 공구에 참여한 이후에 비교를 해봐야 하겠네요...
4. DA 220 MK2
이전에 주로 많이 사용을 했었던 DAC 라 사실 궁금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더 바라는 것은 송구스러울 정도로 괜찮은 재생음을 보여줬습니다...
에이프릴 기기인 만큼 이번에 공구하게 될 DAC 와는 차이가 좀 있을 것 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것이 절대적인 성능의 차이인지 아니면 성향의 차이인지 이 기기도 다시 구해서 꼭 비교를 해보고자 합니다...
나중에 이 중에서 어떤 녀석이 메인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것 저것 재미가 있을 듯 합니다...
첫댓글 1.공구댁을 들어본다.맘에 들면 쓴다.
2.맘에 안들면 코드댁을 장기대여해서 쓴다. 사용료는 밀맥파티를 자주 연다.
3.대여연장이 안되면 창원에서 더 이상의 번개는 없다라고 겐세이를 부린다.
4.그리고 로또를 산다. 번호 확인해보고 안되면 다시 밀맥파티를 연다.
시디3천장은 어카고...덱만 찾으시나이까..?;;;
음... 영민형님 그러면 되는겁니까 ??? ㅋㅋㅋ
아 재영형님 CDT 도 사야지요...
일단 CDT 100 을 살거구요...
CD10 을 CDT 용도로 사볼까 싶기도 하구요...
좀 무리하면 전에 영민형님이 추천했던 와디아 계열중에서도 찾으면 되구요...
뭐 CD 있어봐야 꺼내기도 귀찮고 솔직히 자주 듣지도 않고 지금 자주 듣는다고 뽑아둔 그리고 그나마 그래에 산 CD 들도 솔직히 잘 안듣습니다...
그래도 돌리는게 좋기는 합니다... 돌리고 돌리고 !!!
1. 공구댁을 산다. 좋든 구리든 팔기전엔 남돌이네 보내본다.
2. 스텔로는 관심없고 스텔로덕에 묵은DAC이 쏟아지길 바라는게 남돌이 바램이니 현금댁은 현금화 해야한다.
3. 원두막 번개는 이미 절에는 관심없고 잿밥에만 관심이 있으므로 열리지 아니할 수 없다.
4. 로또되면 남돌이 올페하나 사준다.
슬레이어님 레알 스텔로빠 인정~~~ ㅋㅋㅋ
음 그러고보니 이 회사 소스기기들 제법 많이 섭렵을 했던 것 같음...
CDP 200SE, CDT 200, DA 220 MK2, SA10, CD 10 ㅋㅋㅋ
오질라게도 많이 썼네...
뭐 사실 헤비메틀 듣는데 너무 고급기기들 사용하면 점잖은 소리가 나서 별로임...
클래식 들을때는 좋지만 그래서 이 회사 기기를 애용하는 경향도 있는 듯...
DCS Elgar 만 하더라도 헤비메틀을 듣는다면 글쎄 ㅋㅋㅋ
음 스텔로에서 좀 탈피를 할 필요는 있을 듯... 뭐 오디오는 쩐의 전쟁이라는 거...
쓰기야 볼더를 쓰고 싶지만... 현실은 스텔로라는 거...
이쯤에서....돈이 웬수라는거ㅋㅋㅋ
흠 DA200이면 모르겠는데 DA220mk2나 심지어는 DA100Sig만 해도 대안은 충분히 많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제 기준이고 혹자에 따라서는 그게 이거랑 같은 레베루냐! 할 수도 있지만 어쨌든 저래서 제가
스텔로에 큰 관심이 가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CD10, CD5 쯤 가면 이건 뭐 대안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ㅋㅋ
읽다가 웃겨서 디지는 줄 알았네.. ㅋㅋㅋ
슬레이어 님 볼더 타령은 참 많이도 듣네.. 언제가 볼더 번개가 창원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싶구랴^^
시디티, 덱.. 다 필요없다. 난 간단하게 일체형이 최고다. 관심의 폭을 넓히면 넓힐 수록
돈이 웬수라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다.
불감님, 시디텐은 수리하셨남요??
겔러서.. 그 무거운 거 들고 어디로 다니기도 귀찮고... 요샌 음악도 잘 안 듣고 그래요.
그냥 엠피삼에 8번 끼고 다니는데 별로 불만도 없고... 뭐.. 그렇다고 감동먹을 소리도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