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모임 함께
수신 :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김동엽목사
발신 : 기도모임 함께 전국 섬김이 대표 박영우 목사
제목 : 한국천주교와의 신앙.직제 일치협의회 즉각 철폐 요구서
1.귀 교단이 속히 하나님께 배도 반역한 죄악을 회개하여 돌이켜 변화되길 기원합니다.
2. 귀 교단과 NCCK에 소속한 일부 교단의 목사들이 주동이 되어 작년 10월28일부터 11월 8일까지 WCC 10차 총회를 부산에 유치함으로써, 거룩한 한국 교회안에 WCC의 종교다원화와 동성애를 반입하는 등 한국 교회가 배도와 반역의 죄악을 범하는데 앞장섰을 뿐 아니라, 영적인 타락의 결과로 우리 사회 전반에 영육간에 간음이 편만해져서 지난 달에 신촌과 대구 등지에서 동성애퀴어가 열려 백주 대낮에 음란한 공연을 펼치는데 일조하였다.
3. 급기야 지난 5월 22일 한국성공회 본부에서 마침내 귀 교단과 몇몇 교단장들이 한국 천주교와 신앙.직제 일치 협의회를 결성함으로써, 결국 큰 음녀 로마 카톨릭과 더불어 가증하고도 음란한 짓을 감행한 거짓 선지자로서의 정체를 낱낱이 드러내었다.
이런 배도와 배교행위는 이미 성경 말씀에 기록되였듯이, 적그리스도의 출현에 앞서 발생할 것이라는 우리 주 예수님의 경고의 말씀에 우리는 주목해야만 한다.
특히 로마 카톨릭과의 음란한 야합은 지난 500년간 지속되어왔던 종교개혁을 무위로 만드는 악행인 것이며, 오직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주라는 진리를 사수하다가 역대 로마카톨릭의 교황에 의해 무참히 고문받고 살해당한 6,800만명 기독교 성도들의 순교의 피에 더러운 재를 끼얹는 아주 사악한 죄악인 것이다.
4. 자고로 마틴 루터와 죤 칼뱅 등 역대 종교개혁자들과 개신교 신학자들은 로마의 카톨릭 교황을 향해 적그리스도요, 음녀요, 이방종교의 수괴로서 지목하였다는 사실을 우리는 직시한다.
종교개혁이 일어난 이후에도 로마 카톨릭은 회개하여 성경말씀으로 되돌아 오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더 성경 말씀에서 벗어난 교리들을 채택, 양산하는 등 완전히 이방 종교로서의 본색을 노골적으로 꾸준히 드러내었다. 결국 오늘날 로마 카톨릭은 3위1체 하나님을 믿지 않고 성모 마리아를 믿고 경배하는 이방종교일 뿐이다.
5. 세월호의 참사로 인해 온 국민들이 슬퍼하며 기도할 즈음인 4월 하순에 NCCK가 하나님을 배신하고 슬그머니 음녀 카톨릭과 야합하기로 결의하였고, 한달만에 5월 22일 예장(통합) 교단의 총회의 사전 동의를 구득하는 절차도 생략한 채로 서둘러 한국 천주교회와 신앙 직제 일치협의회를 결성한 일은 원인 무효한 범법 행위로서, 향후에 한국 교회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와 민족에게도 크나 큰 화와 하나님의 저주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위험천만한 일이라고 규정하지 않을 수 없다.
로마 카톨릭은 이미 기독교가 아니다. 그러므로 이방 종교인 한국 천주교회와 신앙 직제를 일치시키겠다는 결정은 배도, 배교행위로서 즉각 철폐되어야 마땅하다.
NCCK와 예장(통합)은 큰 음녀 로마카톨릭과의 간음죄를 3위1체 하나님께
회개하고, 한국천주교회와의 ‘신앙.직제 일치협의회’를 당장 철폐하라!
불법적으로 서명한 해당 총회장과 임원들은 예장(통합)교단의 전체 교회와
한국 교회 앞에서 사죄하고 즉각 공직을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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