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
교회, 교역자 선택의 기준이 외식주의인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성령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이 성령의 인도를 받아 선택하십시오!
옛사람적인 주관을 버리고 새사람적인 객관으로 분별하여 선택하세요!
우리 교회에 꼭 나오시라는 것이 아닙니다.
주변에 가까운 작은 교회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선택하시라는 것입니다.
작은 교회를 외면하고 큰 교회만을 찾고 선택하는 외식병환자가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시대를 향해서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선포하셨습니다. 즉 지금 이 때는 다음세대를 준비할 때인데 다음세대의 주역, 나실인이 작은 교회에서 배출된다고 ‥ .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큰 교회에 비해 작은 교회의 담임목사가 한 교인, 한 교인을 위해 더 기도하고 양육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즉 오늘날 분명히 작은 교회에 특별히 더 귀한 사명을 맡기셨습니다. 할렐루야! 따라서 거품이 없이 소수정예주의의 교회가 바람직한 것입니다.
큰 교회를 선호하는 것을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합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작지만 강한 교회를 세우는데 동참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자가 되세요!
하나님의 한인 다음세대의 주역을 세우는 운동, 나실인을 기르는 운동에 적극 호응, 동참하세요!
작지만 강한 교회를 표방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것입니다.
마치 거인병에 걸려있는 큰 교회, 대형교회 보다 작지만 건강한 강한 교회가 이상적인 교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날 많은 한국교회들이 영적으로 중병에 걸려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한국교회를 회복하는 운동에 동참해야 합니다. 오늘날 이 한국교회를 회복하는 운동에 하나님은 큰 교회 보다 작은 교회를 적합히 여기시고 작은 교회를 붙잡고 쓰실 것을 선포하셨습니다. 한국교회의 개혁, 갱신운동에 작은 교회를 주역으로 쓰시는 것이 아버지의 선한 뜻인 것입니다.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고전1:27)
즉 작지만 강한 건강한 교회의 자존감을 가지고 한국교회를 변화시키고 세계교회를 변화시키는 큰 사명을 감당해야 할 때인 것입니다.
※ 본 내용은 찬미교회 주보의 담임목사 코너(108호)에 실은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