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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항로 (蒼天航路) - 국내최대규모 한자시험 동호회
 
 
 
카페 게시글
명예의 전당 동참해도 될까요?
賢堂 추천 0 조회 1,041 14.08.13 00:13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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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우와~!!!!! 정말 멋지십니당~!!!! +_+ 최고 높은 급수인 검정회 사범까지 취득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4.08.14 22:30

    한자2급 뽀개기 완료님 미답 감사합니다.

  • 14.08.13 20:52

    대단하시네요~축하드려요^^ '여자로서 처음 올린다는 말'이 인상적이네요~~~저도 꾸준히 해서 현당님처럼 이 게시판에 글 올릴 수 있는 날을 꿈꿉니다...

  • 작성자 14.08.14 22:43

    국어짱님 저도 처음엔 家和萬事成을 읽을줄도 몰랐던 문외한이었습니다. 처음 검정회 3급을 합격했을때 하늘의 별을 딴줄 알았으니까요 합격수기와 명예의 전당을 날마다 바라본 결과이기도 합니다. 국어짱님도 열심히 하시면 많은 것을 쌓으실수 있을것입니다.

  • 14.08.14 16:26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4.08.14 22:42

    청죽도사님 과찬이십니다. 조금 귀가 열려 어르신들의 말씀을 조금 이해할수 있다고나 할까요? 또한 부족한 내면이 들어날까 더 노심초사하게 됩니다.

  • 14.08.19 23:35

    선생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명예의 전당에 글 올릴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작성자 15.09.12 23:47

    갑이님 열심히 하셔요 내면에 쌓는 즐거움에 행복이 배가가 될것입니다. 저도 한문의 달인이신 HIDE(박홍민) 선생님글을 보고 자격증에 도전했었습니다. 감히 그분을 따를수는 없지만 나도 누구에겐가 공부할수 있는 계기를 갖게 해준다면 기분좋은 일입니다.

  • 14.08.27 04:59

    현당님께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꾸벅^^ 어문회 1급 셤에 보기좋게 떨어지고 의기소침해져 ㅡ..ㅡ 다시 셤치르기가 무서웠는데^^ 감히 용기가 납니다.^^
    맨날 장사다 산림이다 애들 뒤치닥거리에 정신없이 살았는데^^ 올해가기전에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ㅇ^^

  • 작성자 14.08.30 11:34

    짬뽕 yyy 님 어려운 어문회 1급까지 공부하셨다면 아마도 다음다음을 도전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살림하랴 아이들 기르랴 짐작이 갑니다. 한가로운사람과 향락에 즐거운사람은 아예 공부를 하지 않지요 저도 손주가 셋인데 혼을 빼놓는답니다. 늘 바쁜 일상중에 공부가 향락보다 즐겁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힘내세요?

  • 14.09.03 21:37

    한자 한문 공부는 자기 수양인듯 합니다. 현당님께서도 세계를 대하는 내공이 많이 올라가셨을 듯 해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그 경지에 이르도록 열심히 해야하는데 요즘 공부가 잘 안되네요. 이래저래 핑계대고 겨우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범 시험을 내년 2월에 봐야 하는데....
    그리고 건강도 잘 챙기셔서 좋은 재능 많이 베풀어 주시길.....

  • 작성자 14.09.17 21:12

    조약돌33 님 미답 감사합니다. 시험보고나면 공부한 내용을 잃어버립니다. 더 앞으로 나아가지는 못하더라도 명맥을 유지한다는 것은 계속 노력한다는 뜻 아니겠어요? 그러다 보면 어느날 훌쩍 올라와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사범 공부를 해보니 자격증보다더 값진 뜻을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뒤돌아서면 잊어버리지만 그래도 책을 볼때 제일 행복하답니다.

  • 14.09.23 13:41

    큰일을 이루셨네요.
    검정회 사범만 저보다 늦고 나머지는 모두 빠르시네요.^^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작성자 14.09.28 01:51

    미답 감사합니다. 검정회 사범은 어려웠어요 꼭 도전하리라고 생각만하고 있다가 시작했는데 턱걸이로 합격을 햇더군요 시험을 여러번 보다보니 턱걸이의 귀재가 되었답니다.ㅎㅎㅎ시험보고나면 다 잃어버리지요 오늘 우연히 주자의 治家格言을 공부하였는데 반성하는 시간이되곤 하던걸요 그져순간순간 좋은 글귀가 있으면 마음에 담아본답니다. 또 잃어버리고..............

  • 14.10.09 18:46

    대단히 고생하셨습니다. 2006년도 진흥회 사범이후 공백이 많았네요. 아마 지도자 위주로 공부하셨나보지요 여하튼 고생하셨급니다
    저는 요지음 한시 짓는 재미에 푹 빠져 삽니다. 賢堂님 정도의 한자 실력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어렵지 않습니다. 공식에 맞춰서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면되거든요
    '한시속으로'라는 다음 카페에 들어오셔서 한시작법과 작시방에서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저오 비슷한 연배이시니 권유드립니다.

  • 작성자 14.10.10 21:51

    無爲自燃 님 미답 감사합니다. 건강때문에 공백이 많았답니다. 지도자 위주로 공부하기 보다는 그져 자격증 하나를 목표로 정하고 공부하곤 했답니다. 작명법을 배워 작명을 해봤는데 이름 석자를 맞추는데도 머리속이 하얗게 변합니다. 하물며 한시를 짖는다는 것은 감히 흉내도 낼수 없고 그져 해석되어 있는 한시를 읽어보고 喜怒哀樂을 느끼며 감동은 잘합니다.

  • 14.10.13 19:13

    현당님 명예의 전당에 발자취를 남기셨네요. 그간의 과정을 직접 말씀으로 듣고 뵈지 않더라도 고초를 알만합니다. 감축드립니다.

  • 작성자 14.10.19 11:58

    상포거사님 감사합니다. 의욕만 앞설뿐 모자라는 재주로 공부를 하는것이 매우 어려웠어요 공부를 좋아하는 것과 자격증에 도전하는것은 다른것 같아요 . 감히 발을 들여놓기는 했지만 하염없이 작아짐을 느낌니다.

  • 14.10.22 20:33

    대단하십니다 저도진흥사범과 특2는 땄는데 검정회사범을 해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영 감이 안오네요
    자격증 도전도 중독인것 같습니다 고수님의 좋은 고견이 있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11.02 16:26

    메트로시티님 尾答갑사합니다. 자격증 도전 중독 맞는것 같아요 검정회 사범은 사이버서당 강의를 들었습니다. 수강료가 오프라인보다 저렴하고 사범을 도전하지 않더라도 유익한 공간입니다. 반복학습이 모자람을 채우는데 도움이 되고 기출문제를 다운받아서 반복해서 풀어보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창천항로, 검정회본부 까페에들리시면 오래된 기출문제가 있습니다.

  • 15.07.06 12:51

    다시 수기를 읽다보니 눈물이 글썽여집니다. 현당님의 집념에 고개 숙여져요. 열심히 운동도 하셔서 꼭 좋은 일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5.09.12 00:46

    조약돌33님 尾答 감사합니다. 눈물겨울 정도로 열심히 공부를 했었습니다. 무식한 자신을 일깨우는 데는 공부만한것이 없었어요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 있어서 공부할 시간이 없음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책은 언제나 가방에 담고 다니는데 읽어지지는 않는것 같아요 언제쯤이나 책속에평안을 찾을지 ,,,,,기다려 봅니다.

  • 15.07.21 12:44

    진짜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 15.09.10 16:00

    賢堂 그간 즐거우셨겠습니다.
    앞으로도 古經의 즐거움에 폭 잠겨보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신 몸과 맘 유지하시면서 말입니다.
    오랜만에 카페에 들러서 보게되었습니다.

  • 작성자 15.09.12 00:55

    한뫼님 미답 감사합니다. 글공부처럼 재미나는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허나 잠시 다른 일을 하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책은 항상 가방에 담고 다니면서 폼만 잡고 공부는 안되네요

  • 15.09.18 11:09

    우와~~ 정말 무어라 할 말을 잊었습니다.
    하나하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내고
    그 연세에 끝없는 노력을 해오신 분의 끈기와 인내에 박수가 저절로 나옵니다.

    저는 쉰한살에 오늘 어문회1급 합격발표를 보고 카페에 들어와 보았습니다만
    부끄럽게 鳥足之血이네요~~~

  • 15.11.03 01:40

    한문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영어 공부란 영어 책을 효율적으로 보기 위한 공부이듯이 한문 공부도 한문 책을 잘 보기 위한 공부입니다.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책을 보다가 의문 나는 사항 있으면 올려보시죠. 한문의 달인도 간혹 있을 수 있으니까요.

  • 16.01.25 11:05

    진짜 멋지세요.

  • 작성자 17.02.05 00:38

    감사합니다

  • 16.04.23 09:51

    부럽습니다^^

  • 작성자 17.02.05 00:38

    감사합니다

  • 17.01.20 10:03

    와우....다들 열심히 사시는구나.

  • 작성자 17.02.05 00:40

    네 조금만 마음가짐이 헤이헤져도 잊어버린답니다 안타까워요

  • 17.02.01 21:10

    우와....저걸 다 따시다니 대단대단하세요

  • 작성자 17.02.05 00:43

    얼심히 한다고했었는데요 자꾸잊어버려요 잊ㅈ 않으려고 가끔 아름다운 구절을 찿아봅니다

  • 24.09.09 23:00

    현당선생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진정한 인간 승리이십니다~
    어렵고 힘든 역경속에서 자기와 싸워서 이기신 선생님은 우리모두의 귀감이고, 공부할 용기를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모든일이 만사형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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