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8일 서수면 운원마을과 군산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 간 1사1촌 자매결연식을 체결하여 향후 활발한 교류를 통한 상호간의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이번 1사1촌 자매결연식은 동군산농협의 중개로 마룡시온교회 잔디밭에서서수면 운원마을과 군산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 상호간 체결되었으며 이날 결연식은 고평자 서수면장을 비롯한 남기태 동군산농협 상임이사, 김용운 군산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성엽 동군산농협 서수지점장 사회로 진행되었다. 또한 운원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석하여 결연식후에 오찬을 함께하였고 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 직원10여명 주민차량 50여대를 무상점검하였다.
협약서에 농촌일손돕기, 지역농산물 판매 및 홍보 등을 약속하여 2008년 군산방문의해를 맞이하여 군산시 홍보가 기대되고 있다.
이날 고평자 서수면장은 『풍요롭고 살기좋은 운원마을과 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간의 1사1촌 자매결연 성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이런 자매결연이 더욱 확대 되어 도시와 농촌이 함께 공존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희망합니다』라고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제출처: 서수면 ※담당자: 김용민 ☎453-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