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이병헌의 막대한 출연료값.
No.2 이병헌의 죽음으로 인한 시즌2의 아이리스 실마리를 풀어가는데 중요한 단서.
No.3 승희와 선화사이에서 병헌이의 러브 삼각관계의 미미함을 없애는데에 중요성.
제가 보기에 이렇게 생각이 들구요.
솔직히..제가 봐도 허무하기는 마찬가지긴 하지만서도..
시즌2가 나온다는말을 들었을때 약간 이병헌의 죽음을 예상을 하고는 있엇습니다.
만약 이병헌이 죽지않는다면..현재 기사에 보도되고있는 시즌2에 권상우 캐스팅은
말이 안맞는것이죠..주인공 캐스팅인데 말이죠..;;
p.s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보통 드라마는..해피엔딩보다는 언해피엔딩이
여운이 많이남고 오래 기억됩니다. 사람이 행복했던것보단 고통스럽고 힘든게 오래간것처럼..
여튼 아무쪼록..1회부터 20회 마지막까지 1분 1초도 남김없이 다 시청했는데요.
드라마 한국 최초 블록버스터 첩보액션으로 한것 치고는 잘했습니다.
하지만..가슴 한구석에 남는건..시청자들의 입장에선 거대한 스케일과 캐스팅..
솔직히 시청자들은 기대를 많이 했죠..기대에는 2%는 부족했던지라 부분부분 실망한적이 있엇죠..
여튼 아이리스 시즌2 기대해보구요. 후속 드라마 추노도 아이리스 덕분에 함 시청해볼랍니다 ㅎㅎ
제작진분들 스테프분들 이병헌씨 김태희씨 정준호씨 김소연씨 김승우씨
그리고 첫 드라마출연 탑 최승현씨 다들 수고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