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순종에게
더운날씨에 훈련 받느라 고생이 많겠구나
아빠는 조금만 움직여도 더위가 느껴지는데 아들은 얼마나 더울까 느껴지는데 미안하기 그지없구나
하루하루 가빨리가서 늠름한 우리아들 빨리바으면 좋겠다 힘든 단체생활에서 오는 불편함을 기도하면서 지혜롭게 잘 극복하고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아들로 거듭날수있는 아들 되기 바란다
엄마 아빠는 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단다 하나님께서 우리아들 지켜 주리라 믿는다 화이팅/
갈때 발가락을 다쳐는데 어떤지 궁금 하구나 동반입대한 준환이도 잘있겠지 4소대에 있더구나
좋은일만 생각하며 잘 지내길 바란다 주일은 교회에가려므나 침산동부교회 교우님이 순종이를 위해서
기도 많이한단다 동생은 고3이라서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단다 훈련잘받고 밥잘먹고 건강해라
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엄마 아빠는 너를위해 항상기도할게 훈련 잘받고 몸조심하고 사랑해 /
엄마 아빠가
첫댓글 순종이 벌써 군에 가서 사진도 찍어 보내고 엄마 아빠도 편지를 써서 자녀 사랑을 보여 주시는구만요 우리 모두 기도하고 있으니 순종이 건강하게 군생활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올줄 믿는다 충성!
무더운날씨에고생이많구나 오늘 교회에갔는데 보는사람마다 순종이를 위해서 기도해 드릴게요 잘갔지요
동일이형 성현이형 명신이형 청년회에서 찿아와 순종이 안부를 묻드라 할아버지 할머니가 순종이를 제일
많이걱정해주시는구나 엄마 아빠는 사랑하는 아들 순종이를 위해서 새벽기도가서 기도한단다
훈련 잘하길 바라며 항상 몸건강희 동반입대한 준현이랑 군복무 잘하길 바라며 하나님의 크신은총이
군부대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한다 아들 화이팅 엄마 아빠가석봉이형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