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사투리 시민 스타를 모십니다
사투리 보존·전승기반 마련 세미나 개최제18회 강릉사투리경연대회가 오는 6월6일 오후7시
강릉단오터 수리
마당에서 열립니다.
강원일보사와 (사)강릉사투리
보존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해마다 풍성한 화제와 함께 시민 스타를 배출하고
강릉시민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사라져 가는 강릉말을 보존하고 체계적인 전승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강릉사투리 학술
세미나도 함께 개최합니다.
무형자산인
강릉단오제를 보다 풍성한 행사로 이끌어 갈 강릉사투리 경연대회와 강릉사투리 학술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랍니다.
제18회 강릉사투리경연대회◇일시:6월6일(월) 오후 7시 강릉단오터
수리마당
※예선:21일 오전 11시 행복한 모루(옛 명주군청사)
◇참가대상:강릉사투리를 구사할 수 있는
개인 및
단체◇참가형식:강릉사투리를 소재로 한 콩트, 노래, 뮤지컬, 연설 등 모든 형식
가능(3~5분 분량)
◇시 상:대상, 금상, 은상,
동상, 인기상 각 1명(팀)
상장 및 트로피, 부상(참가자 전원 선물 증정)
◇신청서 접수 및 문의:강원일보사 영동총지사 (033)651-4881~2
제1회 강릉사투리 학술세미나◇일시:5월25일 오후 3시 행복한 모루
◇진행:연호택 관동대 교수
◇강릉 방언의 개성과 그 가치-이익섭 서울대 명예교수
◇강릉사투리 보존과제-김봉국 부산교대 교수
◇강릉사투리 어원을 찾아서-김인기 강릉사투리보존회 고문
◇제주도 방언의 전승·보존 실태-허성수 제주어
보존회장
◇강릉사투리 보존활동 상황-조남환 강릉사투리보존회장
■ 주 최:강원일보사·(사)강릉사투리보존회
■ 후 원:강원도, 강릉시, (사)강릉단오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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