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증은여 인천시 서구가좌 3동 269-11호 평산빌라 라동 401호 우편번호는 404-850 최은진님께 보내시면 되구염.....혹시 후원금을 보내실꺼면 364-04-652130 예금주는 최은진(따뜻한 세상 만들기) 은행은 조흥은행임다.....헌혈증 한장...후원금 1000원이라도 아마 고맙게 받으실께에염.. 요즘 좋은 일 하신다구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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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같은 분들이 많아서 이세상은 살만한 세상인것 같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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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입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어요. 저는 구리 따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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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의 집이 어디있는지 헌혈차가 어디에 있는지도 몰라요. 예전엔 청량리에서 했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어요. 헌혈즈은 한장이라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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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보내요. 정기 모임이 있나요. 회원은 많나요. 연령층도 다양한거 같던데요. 지금은 복지관에 일주일에 한번가지만 기회가 된다면 병원에 있는 어린 환자나 맹인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읽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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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체험할수 없는 일들을 귀로 느낄수있게 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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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아이들도 처음엔 자신이 없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반응을 보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몸도 마음도 지친 아이들에게는 더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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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날수있어 좋아요. 지금은 헌혈을하고 나중엔 장기기증도 할수있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해요. 왼손이 하는일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지만 요즘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많이 알려서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생각을 실천으로 옮긴다는 것이 어렵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건강을 더 생각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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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원색적인것보다는 파스텔처럼 부드러움이 강한 느낌을 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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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것 하나라도 준다는것은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일이 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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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다 더욱 노력하려고 해요. 많은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노력하는거죠. 일주일 중에 수요일만큼은 제자신이 이유있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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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토요일에도 새로운 분들을 만날거에요. 행복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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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곳을 볼수있는 분들을 알게 되어 기뻐요. 만날수는 없지만 자주 올릴께요. 답변해주기에요. 읽는 재미가 좋고 설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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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조심하시고 안전운전하시고 하루를 행복하게 살아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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