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ostachys boehmeri (Makino) Hara
오르스타치스 보헤메리 (마키노) 하라 
오르스타치스는 바위솔 보헤메리는 이름이고 (자지련화 子持蓮花) 라
부르기도 합니다.
간혹 Orostachys furusei Ohwi (1954) (=Orostachys boehmeri (Makino) 와
동명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중국명대로 자지연화로 부릅니다.
마키노는 식물의 학명을 올린 사람이고 하라는 그 식물을 분류한 사람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명칭이 아직 존재하지 않습니다.
좀연화바위솔이나
나도연화바위솔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17년 투표에는 나도연화바위솔로 결정이 되었는데
생각할 수록 잘못되어진 것 같습니다.
좀연화는 연화바위솔인데 작은것, 좀바위솔이 있고 바위솔과는 다른 아속이기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것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나도라는 이름의 식물들은 전혀 다른 속의 식물입니다. 그런대도 형태적으로
유사해 붙일 수 있는 이름이기에 보해메리를 좀연화로 부르면 어떨까 합니다.
우리가 가는 방향이 잘못되었을 때 바로 잡아주는 분들이 없음을 애석하게
생각하는 아침입니다.
첫댓글 저는 연화하면 제일먼저 보헤메리가 연상이되는데
거기에 나도라는 이름을 쓴다면 보헤메리가 화병날것같아요.
우리토종에 좀바위솔이란 이름이있으니 도입종이란 특성을 살려서 우리말이름을 지은다면 작은연화바위솔도 괞찮을거같은생각이글을읽으면서 번쩍든 생각이구요 원어로 보헤메리란뜻이뭔가요?
그걸 해석해서 부르면 어떨까하는생각도 듭니다.
도입종중에 플라밍고를 해석하면 홍학이라고해서 홍학이라고 판매하시는 분들도 보았거든요.
아무튼 보헤메리 섭섭하지않게 이쁜이름으로 지어졌으면 하는바람입니다.
보헤메리에 관한 어원이 나오지 안습니다, 일본자료에 나오는 이름인데요 이 또한 영문이었는데
어원이 나오지 않습니다. 중간에 만들어진 이름이라 보여집니다. 모시풀의 학명이 Boehmeria nivea 입니다.
우리나라 식물중 작은 식물을 좀이라고 표현합니다. 또한 중국남부까지 이 식물이 분포하고 있어 좀이라는 표현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금강초롱(益山) 금강초롱님 감사합니다.
보헤메리란뜻이 무척 궁금 했었거든요. 어원을찾을수없으니 그동안 다른것들과 달리 쉽게우리말로 해석된 이름이 없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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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하는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