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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대 |
기억에 남은 중요한 사건 |
1964 |
태어날 때 너무 작아 포기해야 하지 않을까 걱정을 안겨준 윤희 태어남 박씨 엄마와 임씨 아빠 사이에서 무지 귀하게 혜지 태어남 |
1965 |
박은미로 불리는 은숙 태어남, 경주도 태어남 어릴 때 무척이나 예쁘고 낯도 가리지 않아서 한번은 유괴 당할 뻔한 혜지 |
1966 |
은주, 희순 태어남 |
1967 |
충남 서산군 해미면 양림리에서 태어난 인숙 경기도 화성군 남양면 문호리 332번지에서 태어난 남미 영아, 미령, 은정 태어남(양띠들) |
1968 |
언니,동생, 은숙을 한꺼번에 호적에 올림으로 65년 생이 68년생으로 3살 적게 올라감 경북 풍기 봉현면 외딴 시골 마을,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 달려오신 아버지께서 딸이라 실망하신 나머지 12월 오후 5시에 나무하러 산에 올라가셨다는 장향미 출생 애란, 진숙, 해경 태어남 |
1969 |
3세에 서울로 상경한 인숙 혜정이가 태어났는데, 엄마가 좀 게으른 편이라 막내 이모가 재수시절 집에 와서 키워줌 오빠만 시골에 두고 엄마, 아빠하고 인천에 올라와 학교 사택에서 생활한 남미 몸이 많이 약해서 할머니에게 업혀 다니며 유치원에 다니다 끝내 유치원을 중퇴한 혜지 |
1970 |
인숙의 첫째 여동생 태어남 전남 담양군 봉산면 양지리 1구에서 태어난 양숙 변향미, 선영 태어남 옆집 동생의 엉덩이에 붙은 사탕을 떼어주려고 하는 것을 옷 벗기려는 것으로 착각한 옆집 동생의 칼부림에 얼굴에 길게 칼자국이 나 시집 못 갈라 걱정을 시킨 윤희 서울 영등포 마리아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경미를 보고 아버지는 좋아서 간호원들에게 팁을 주고 다니셨다고 함 |
1971 |
5살 때부터 동네 언니 따라 교회 다니기 시작한 미령 비 오는 날 하수도 구멍 쑤시고 다니다가 한동안 피부과 다니던 미령 초등학교 1학년 겨울방학 때 엄마 찾으러 사촌과 길 건너다가 사촌은 발가락이 잘리고, 혜지는 머리를 다치는 교통사고 당함 |
1972 |
67년생인 영아씨는 72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호적에 올라감 용경, 선희 태어남 동명 2인이 있어서 반이 3반에서 1반으로 바뀐 은숙 7살에 2층 옥상에서 뛰어내려 다리 깁스를 한 은주 교통사고로 2학년 2학기에 다시 학교에 다니게 된 혜지는 한 학기 쉬었어도 부회장 맡게 됨 |
1973 |
화장실에 빠진 영아씨를 아빠 친구 분이 건져주심 인숙의 둘째 여동생 태어남 |
1974 |
가금리 경옥이네 개한테 물린 선영이를 할머니께서 개털을 깍아 불에 태워서 붙여 주심 코흘리개인 짝꿍을 만나 너무 속상한 은정 아빠 직장관계로 백령도에서 생활한 5살의 변향미 친구들과 마당에서 놀고 있는데 아버지께서 대야에 빨간색 물을 내오곤 했는데, 알고 보니 장향미의 막내동생이 태어났던 것 국민학교 1학년 때 초가지붕을 기와지붕으로 개량한 미령이네 집 방학 때 시골서 새끼줄 그네 타다 끊어져 혓바닥 찢어진 남미 |
1975 |
연탄가스 마셨지만 동치미 국물 마시고 소생한 영아 인숙의 셋째 여동생 태어남 새싹 유치원생이 된 혜정 지금도 만나는 진짜 친구 신은주와 만난 은주 태어나서 처음으로 파마한 미령 9월에 주안 국민학교로 전학 온 남미 새로 집을 지어서 이사간 희순 |
1976 |
국민학교 1학년 담임 선생님께서 엄마의 국민학교 담임 선생님이셨던 선영 뒷산에서 남동생을 찾아 빨리 가라고 서둘러 종용하다가 동생이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이마에 구멍이 나서 엄마에게 엄청 혼난 은정 오산 이모 집에서 놀다가 길 잃어버려 울던 용경 롤러스케이트가 갖고 싶어 목메던 혜정 장향미씨의 국민학교 1학년 담임 선생님이 엄마의 3학년 때 담임 선생님 숙제를 안해가서 벌칙으로 안해 온 친구끼리 교실 앞에서 뺨때리기를 했던 남미 신림동 동네서 신나게 놀던 경미 논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것을 동네 사람들이 구해 줌 |
1977 |
동네에 유일하게 구멍가게가 하나 있었는데, 그 구멍가게를 하시던 은숙 엄마가 폐업 신고를 하심 쫀쫀이를 엄청 많이 먹은 선영 청량리역 근처 우체국 앞에서 길을 잃어 고아가 될 뻔한 변향미 서울 신림 유치원을 졸업한 경미 바나나가 귀하던 시절, 바나나가 너무 먹고 싶어서 엄마에게 아픈 척을 해 얻어 먹었던 경미 |
1978 |
인숙의 넷째 여동생 태어남 학교 급식 빵이 항상 부족해 아껴서 먹던 양숙 9살에 국민학교를 입학한 변향미 이모네 가족과 수영장 갔다가 수영복 안 입겠다고 울어 이모한테 엄청 혼난 용경 농악부라 길거리 활보하며 행사에 참여했던 은주 가장 친한 친구 문현숙과 같은 반이 되었고, 둘이서 점심시간마다 빨리 먹고 기상부 활동을 하던 미령 5학년 담임 '서승현' 선생님 덕에 돋보이기 시작하고, 공부도 제법 하게 된 남미 웬 남자 아이로부터 러브레터 공세, 무서워서 학교 다니기가 무서웠던 혜지, 한 동안 엄마 께서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려 주심 |
1979 |
은숙의 고향 마을에 처음으로 전기가 들어옴 늦가을 전교생들이 들에 나가 벼이삭을 줍고, 솔방울을 주워 학교에 가지고 간 선영 전교에서 왈가닥 1호로 유명했던 은정 부반장으로 선출된 미령, 함께 부반장 출마했다가 떨어진 김경화와 그 패거리들에게 1년 동안 스트레스 엄청 받음 , 맹장수술 한 미령 부엌겸 목욕탕이던 시절, 연탄불 피워 놓고 목욕하다 연탄가스 먹고 쓰러져 경찰이 오고, 죽다 살아난 경미 |
1980 |
동네 친구들 다섯이서 남의 집 당근 뽑아 먹다가 들켜 혼난 이후로 그 아주머니를 피해 도망 다니던 선영 국민학교 선생님과 둘이서 수덕사 놀러가 냉면 먹은 용경 6학년 때 힘들게 하던 김경화와 중학교에서도 같은 1반이 되어 엄마께서 교감 선생님께 말씀 드려 6반으로 바꿔 주심 첫번째 중간고사에서 올백 맞아 전교 1등한 남미, 그 시절 나의 별명은 '냄비 뚜껑' |
1981 |
인천으로 전학 온 변향미는 주안 국민학교에서 양궁을 시작 사촌 오빠가 선물해 준 분홍색 운동화를 신은 장향미(아마, 수출품 이었다지!) 학창 시절 중 가장 재미있었던 시절로 쉬는 시간마다 고무줄, 말타기, 스카이 콩콩을 했던 남미 |
1982 |
중3 가을에 인천으로 이사 온 인숙, 이때부터 두발 자율화 중학교 1학년 때 키가 작아서 3번이었던 선영 중3 체육대회 때 응원단장을 한 은정 ‘정∙주∙령∙미∙희(은정,은주,미령,용미,원희) 다섯 명이 우정의 반지에 이니셜 새겨 나눠 낌 '삼신 할머니'라는 새로운 별명이 붙은 남미 3년째 같은 선생님께 영어를 배워야 했던 남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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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숙의 다섯째 여동생 태어남 체육대회 때 대표로 나가 선서를 낭독했던 양숙 인천에서 전국체전 개최 전국 소년체전 인천 양궁 대표선수로 출전한 변향미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엄마 없이 운동회 하던 용경
인천 간전에 입학한 윤희 연합고사 끝나고 어느 날 점심 식사후 오후 수업에 빼먹고 친구들과 뒷동산에서 놀다 선생님께 들킨 남미, 다행히 '노래 1곡 부르기'로 위기를 넘김 인천 체천 준비로 여름 내내 인하대에서 마스게임 연습한 남미 숙기가 없어서 대학교 때 땅만 보고 다닌 혜지, 그러다 겨울 M.T 가서 형(지금의 남편)의 개그에 까르륵대다가 코 뀀 4월 7일 아버님이 돌아가신 희순 |
1984 |
인숙의 여섯째 그러니까 막내 동생 태어남, 이렇게 해서 7공주가 됨 목련꽃이 아름다운 집 서울 전농동에서 자취를 시작한 은숙 중3 여름, 차비로 아이스크림 사먹고 순복이라는 친구와 거의 매일 걸어 다닌 선영 중2 때 운동하기 싫다고 해서 체육 선생님께 밀대로 맞은 양숙 고2 웅변대회, 영어 말하기 대회 나가 입상, 부기 최우수상 시상한 은정 대성리로 M.T를 갔는데 윤희가 난생 처음 집 밖에서 잔 역사적인 해 혼자 여행을 가고 싶어 기차 타고 부산역에 도착했는데, 무서워서 부산역만 구경하고 곧장 다음 기차로 돌아온 미령 고 2때 이과반을 선택했던 남미 '수퍼스타 예수 그리스도' 공연을 엄청 많이 한 해, 그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경미 |
1985 |
중3 때 처음으로 남녀 합반을 시작했는데 양숙씨가 당첨됨 병원에 취직하여 하얀 가운 입고 첫 출근 하던 윤희, 그 후 10년간 병원 생활 야자시간에 정석수학 밑에 하이틴 로맨스 시리즈 놓고 보다가 영어선생님께 걸려 책 압수 당한 남미 제주도 여행을 떠난 희순 중학교 축제인 단오제 때 패션쇼를 한 경미, 오락부장으로 날렸던 경미 |
1986 |
영아 혼자 첫 여행(강화에서 부산까지) 제일제당 수원∙인천지점 체육대회 때 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은숙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친구 집에서 망가질 때까지 술 마신 은정 희망 백화점에 입사한 은정 대학교 입학, 교회 대학부 여름 수련회 때 지금의 남편 처음 만난 미령 미령이가 살면서 누군가에게 가장 많은 편지를 썼던 해 지역 써클 가입으로 아침에 학교 가서 대리 출석 시키고, 인하대에 와서 놀고, 막걸리 푸고, 파전 열심히 먹던 남미 대학을 졸업한 희순 |
1987 |
나이트 갔다가 주민증 미 지참으로 쫓겨난 영아 난생 처음 불이 번쩍하는 나이트에 간 애란 만년 침례교회라는 개척교회로 옮긴 미령 학교 써클 '휴머니스트' 가입, 오빠의 사고사, 1학기 최류탄과 살고 2학기에는 휴학한 남미 |
1988 |
계룡산을 등산한 은숙 강화도 애기봉에서 원균씨를 처음 만난 선영 88 서울 올림픽 때 친구 영숙이가 금메달을 획득한 변향미 여자는 무조건 이화여대를 가야한다던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으나 인하공전에 입학한 혜정 첫 사회생활인 ‘현대전자’에서의 기숙사 생활을 재미나게 하던 장향미 엄마께는 대학 합창단에서 수련회 간다고 말하고, 친구 신정옥과 대천 해수욕장에 1박 2일 여행을 떠난 미령 2학기에 복학, 올림픽 반대 운동으로 강의실에 학생도 없고, 후배들과 공부하려니 슬그머니 짜증도 나는 생활을 한 남미 |
1989 |
미술학원 선생님으로 근무하고 있던 인숙 오대산을 등산한 은숙 계룡산을 야간 산행한 양숙 간석동 목화 예식장에서 결혼한 은정 ‘갈마중학교’라는 남학교로 교생 실습을 나갔는데, 교생 일지를 모두 漢字로 쓰라고 해서 한 달 내내 곤욕스러웠던 미령 |
1990 |
휴학했다가 다시 복학한 인숙 속리산을 등산한 은숙 총학생회 간부를 역임한 양숙, 불교 써클 회장까지 맡음 1,100만원 짜리 전세에서 신혼을 시작한 은정 재수 생활을 하던 변향미 대학 졸업한 미령이는 유한 킴벌리 사원 연수원과 극동방송 아나운서 시험을 응시했으나 낙방의 고배를 마심 대학 은사이신 철학과 김득룡 교수님과 대덕연구단지내 원주민 아이들에게 야학을 열어 수학을 가르쳤던 미령, 영어는 교수님이 담당 본격적인 학원강사로 나선 남미 4월 15일 '이상필'과 고려예식장에서 결혼한 혜지 미술학원 선생님을 하기 시작한 희순 서울 홍익 아트 센타 인테리어 수료후 인테리어 사무실에 취업한 경미 |
1991 |
두륜산을 등산한 은숙 강의실에서 만난 남편과 연애 시작한 양숙 한국화장품 연수원에서 너무 힘들어 울면서 동료들과 도망가려고 계획을 짜던 용경 ‘모든이 기획’에서 밤새워가며 열심히 일한 은주, 일한 만큼의 성과급이 밤샌 이유 8월에 지금의 남편에게 결별 선언한 미령 교사 임용고시 합격 후 신체검사에서 ‘비활동성 폐결핵’이라는 오진을 받은 지금의 남편 말을 듣고 마음이 흔들려 재회한 미령 면허 따자마자 주행 연습중 전봇대 박고 놀라 장농 면허된 영아 대학원 간다고 고대 과학도서관 아침마다 일찍 출근하다가 남편 만나 공부는 안하고 연애만 한 남미 '으뜸' 유치원 미술교사를 한 희순 공부가 다시 하고싶어 방송통신대 가정과에 입학한 경미 |
1992 |
지금 남편에게 만난지 보름 만에 키스 당하고 결혼 결심한 영아 10월 4일 간석동 두리 예식장에서 결혼한 은숙 고등학교에서 교사생활 시작한 미령 연탄불 갈면서 자취하던 선영 진성여자중학교로 교생 실습 나간 양숙 취직이 너무 되지 않아 눈칫밥 먹고, 용돈 타 쓰느라 고생하던 혜정이가 맨하탄 호텔 예약부에 입사 맞선으로 만난 지금의 남편과 연애를 하는 윤희 '으뜸' 웅변학원 미술교사를 한 희순 |
1993 |
만난지 6개월 만에 결혼한 영아 약혼식 때 머리를 이상하게 만들어 놓아 속상했던 선영 만난지 8년 되던 해, 남들은 다 피하는 윤달에 유성 온천예식장에서 결혼하고 1년 동안 주말 부부로 신혼을 보내던 미령 남미의 결혼, 남편은 공부한다고 신촌 고시원으로 짐 싸서 떠남 지금의 남편과 12월 12일에 결혼하여 사이판으로 신혼여행 간 희순 지리산, 덕유산을 종주한 경미, 살아가는데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소중한 경험 |
1994 |
서울 상경 후 재능교육 학습지 선생을 한 양숙 회사에서 일 잘한다고 필리핀으로 여행 보내줘 난생 처음 비행기 탄 용경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친정어머니의 권유로 퇴직하고, 난생 처음 엄마 곁을 떠나 인천으로 올라 온 미령(구월 주공 APT 157동 507호) 11월 29일 출산 예정이었으나 나올 생각을 안 해, 12월 12일 제왕절개수술을 통해 14시 20분 에 3.2kg의 첫아들을 출산한 미령 하나 밖에 없는 딸 연주 출산한 혜지, 정말 어렵게 얻은 딸 12월에 교사생활 그만두고 시댁에서 태교에 전념한 희순 |
1995 |
5월 5일에 하려고 했으나 예식장을 구할 수 없어 4월 29일에 결혼한 인숙 너무나 절친했던 신미연 언니와 헤어지고 울던 용경 애란 남편의 국화빵 찬송 출산 윤진이의 눈 수술, 남미의 남편 공무원 시험 봐서 합격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희순 1월에 첫째 딸을 출산한 희순 |
1996 |
사이판으로 해외 가족여행 떠난 영아 큰딸 혜련 미아신고 했다가 주안 8동 파출소에서 찾은 은숙 하나 밖에 없는 나영이를 출산한 혜정 서울 가든에서 김호성과 전통혼례를 치른 은주 3월 주안 2동사무소 출근하게 된 남편이 3월 2일 교통비, 밥값으로 나온 수당을 갖다 주었을 때 눈물나던 남미, 분가함, 4월 예진이가 태어났는데 제왕절개 수술이어서 남편의 두달 월급 보다 병원비가 더 많이 나옴 연주가 고열과 장염으로 연대 세브란스에 입원, 어린아이 혈관 주사 맞는 것 때문에 경악한 혜지, 일주일 내내 눈물로 보냄 8월에 둘째 딸을 출산한 희순 제형을 만나 결혼한 경미 |
1997 |
친정 부모님이 그림 같은 시골집으로 이사한 영아 8월에 친정 부모님과 7공주, 남편과 제부, 예지까지 모두 12명이 가족 여행한 인숙(설악산) 큰딸 혜련 이번에는 교통공원에서 잃어버려 미아 신고한 은숙, 관교 파출소에서 찾음 시댁에서 나와 분가(방2칸)한 선영 큰형님 신혼여행에 함께 따라나선 양숙 전국일주 애란의 국화빵 찬미 출산 미령 선화여상에서 기간제 교사 12월에 친정 아버지가 돌아가신 남미 시누이 유치원에서 교사생활 다시 시작한 혜지, 아이들과 있을 때가 가장 행복 |
1998 |
예지는 친정에 맡기고 남편과 둘이서만 홍콩 여행을 떠난 인숙 장향미의 둘째 민규가 장이 꼬여 병원에 입원 중국 첫 나들이를 한 애란 대전 홍정의 산부인과에서 7월 17일 10시 12분에 둘째 아들 출산한 미령 친정으로 다시 들어간 남미, 친정 어머니 직장암 수술하심 2월에 셋째 딸을 출산한 희순, 시댁에서 분가한 희순 |
1999 |
미령 선화여상에서 기간제 교사 |
2000 |
미령 남인천 여중에서 기간제 교사 윤진이의 눈 2차 수술, 할머니를 집으로 모시고 옴, 남미 '구안와사'로 한 달여 침 맞느라 고생 |
2001 |
시어머님의 회갑에 연예인인 시숙 덕분에 연예인 실컷 본 선영 관교초등학교 체육진흥회 회장을 맡은 은정 시아버님께서 돌아가셔서 슬픔이 사무치는 변향미 홍콩으로 가족여행을 떠난 애란 27년 산 주안집을 청산 하고 구월동으로 이사 온 남미 혜지 무진장 기분이 묘한 첫아이 초등학교 입학식 연주와 같은 반(1-5)이었던 친구들의 엄마인 한인숙, 금미령, 권영수와 만남을 갖게 된 혜지 |
2002 |
선영씨 남편의 심한 교통사고 한∙일 월드컵 때 문학경기장 가서 응원한 은정 집 장만하여 너무 기쁜 변향미 부산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 애란 미령 계산중학교에서 기간제 교사 흰머리가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해 너무도 슬프고 속상한 남미 집 장만해서 이사한 희순 |
2003 |
인천 순복음 교회에서 침례를 받은 은숙 내 집을 장만한 선영, 가족 모두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는데 태풍으로 고생 소래에서 주안 8동으로 이사온 양숙, 둘째 지연이가 중이염 수술함 보리향기 초대 회장을 맡은 은정 학부형이 된 혜정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떠난 애란 미령이의 잊을 수 없는 1월 5일(친정어머니 뇌출혈로 수술), 2월 5일(중환자실에 계시던 어머니 한 달 만에 소천하심), 천국에 대한 확실한 소망을 갖게 된 미령 여름방학 13일 동안 동해안 일주를 한 미령 미령 겨울방학에는 3박 4일 제주도 여행 7월 2층으로 살림 분가, 남미 가족만의 새로운 생활 시작 남편이 '참죽' 가게 내서 혜지는 두 배로 힘이 듬 친정 엄마 육순이라 친정 식구들과 태국으로 여행을 다녀온 희순 |
2004 |
제주도로 가족 여행 다녀온 변향미 가장 좋아하던 시아버님이 돌아가신 용경 9월에 태국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온 윤희 교회 초등부에서 찬양∙율동 팀을 지도하고 있고, 보리향기 회장직을 맡게 된 미령 미령이네 가족은 여름방학에 4박 5일간 중국여행을 다녀옴 |
첫댓글 우선 가지고 있는 자료로 대강 정리해 보았습니다. 좀더 수정.보완한 후 사진을 이미지 작업해서 첨부할 계획입니다. 이번 주 모임에 참석치 못해 자료를 작성치 못한 회원님들께서는 다음 모임까지는 반드시 어릴 때 사진과 함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정리하는데 시간 엄청 걸리네요. 저녁 밥도 태우고, 아침에 끓여 놓은 된장국도 데우려고 가스불에 올려놓았다가 국물이 다 쫄아버렸습니다. 냄새가 이상하다고 아이들이 난리예요.
다시금 생각해보니 생각나는 잊지 못할 이야기들이 또 있네요...그리구 공개될 거라면 제 86년 이야기는 빼는게 좋은 것 같아요..우리 회원들끼리라면 괜찮은데..온라인에 공개되니 그러네요...ㅎㅎ빼주셈..회장님~! 아이들에게도 과정 이야기가 없으니 안좋을 것 같아요...
읽혀지는건 순간이지만, 정리정돈 하는건 쉬운일이 아니지죠...단순하게 보이나 그 공이 대단한거지요. 터미널 영화 감상 느낌 만들기나 역사 테이플 만들어 복사 해오기나 이렇게 정리해서 올려놓기까지 그외 회장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수고 하셨어요...
영아씨, 86년 스토리 수정했어요.
왜 나 태어난건 없나요? 한눈에 볼수 있는 연표 정말 재미있고 알차네요....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저두~91년인가.. 주행중 전봇대 들이받은 사건이 빠졌네요...^^
이남미, 임혜지 회원님의 역사가 추가되었습니다. 은정씨를 비롯 영아씨의 역사도 좀 손을 보았고요.
박희순 회원님의 역사도 오늘에서야 비로소 추가되었어요. 미술을 전공하셔서 그림을 잘 그리셨던 거군요. 어쩐지..
김경미 서기님의 역사도 추가시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