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2층 가족실을 때로는 방으로 때로는 가족실로 변화를 줄 수 있게 접이식 문을 달자고 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접이식 문이 있는 곳의 사진을 퍼왔습니다....그런데 집사람은 유리보다는 약간 불투명 플라스틱 소재로 문을 좀더 가볍게 하고 문짝 소재도 가벼운 것으로 할 수 있으면 좋겠답니다...그리고 문짝 아래는 문짝소재로 덥고 윗쪽만 빛은 투과되나 보이지 않는 소재로 했으면 한다고 합니다. 요즈음 아파트 거실과 배란다 사이의 중문도 이런 식으로 바꾸어서 때론 거실확장 때론 확장하지 않음모드로 변신을 꾀하는 인테리어가 많이 시도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첫댓글 이것을 폴딩도어 라고 하죠.... 저도 좋아해요...하지만 가격이 많이 나간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