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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는 상추 2종류랑 깻잎이랑 고추 2~3개가 전부였고...
음// 또........ 기억이 가물가물...ㅋ
고기 다 먹구 식사로는 알밥하고 가마솥 누룽지 2인용짜리 시켰는데요
가마솥 누룽지라고 해서 가마솥에 나와서 떠먹을수 있게 되있나보다 생각하고 그거 시켰는데
그냥 그릇에 퍼다 주더라구요~ 그나마도 주문이 잘못들어가서 한그릇만 먼저나오고...;;;;;
같이 나온 알밥에는 단무지가 들어가서 그랬는지 약간 쉰냄새도 플러스 되었구요.. 간도 별로 안맞았고......
반찬도 김치랑 나물종류 그런거 해서 5~6가지 나왔는데 젓갈냄새인지 모를 좀 이상스럽고 강한 맛이
느껴져서 저는 물론 같이갔던 분들도 별로 입에 안맞으셨다네요..
바빠서 직접 내려준다는 로즈버드커피는 못마시고 나왔어요....그 맛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리구.. 저는.. 종업원분들이 불친절하시거나 좀 되되하시면 음식이 맛있고 깔끔해도 두번은 안가지거든요..
그래서 말인데 아마도 다시 가볼일은 없을거 같아요~~
똑같은 돈주고 먹을거면 더 맛있고 잘나오고 친절한 그런식당으로 갈려구요 ㅎㅎㅎ
뭐 어디까지나 개인적은 느낌이고 판단이니 태클은 정중히 사양할께요^^
음식사진은 깜빡하는 바람에 못찍었구요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가게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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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본것도 같고..안본것도 같고..암튼 조대는 아니었네요..ㅎㅎ
네..ㅋ 조대는 아니었어요..ㅋㅋ 저도 한때는 조대후문에서 방황했었는데........ㅋ
결론은 비추라는거군요. 적은 돈도 아닌데. 그 돈에는 서비스까지 포함되어 있는건데.. 저 역시 서비스가 좋지 않으면 잘 가질 않게 되더라구요. 어쨌든 첫 게시글 축하드려용~~~ ^^
언니~ 저 첫게시글 아닌디용~~~ㅎ 두번짼데~ㅎㅎㅎ
엄훠나. 글쿠나.. 내가 여성회원에게는 관심이 없다보닝. 호호호 -_-;;
처음엔 조대에 있는건줄 알았는데 다른데 또 다른 조선시대가 있네여....맛있는 식사하러 가셨는데 맛이 없으셔서 꽁이님 서운 하셨겟네요.....커피를 좋아하는 저로썬 처음에 글에 직접 커피 내려 준다는 말에 혹했는데...그냥 저도 집에서 내려 먹는게 좋을듯 하네요...좋은 기분으로 쓰게 되는 후기였으면 좋으련만.....다음엔 맛난 집 가셔서 후기도 기분 좋게 쓰시게 되길 바랍니다 ^^
담엔 고수님들 소개를 받은집에 가봐야겠어요~ㅎㅎ 정모때 웃긴사진이 찍혔다고 하신거 같은데...ㅎ 저 살짝만 좀 보여주세요..ㅋㅋㅋ
여기 갈비 갠춘햇었는디 배려부렀는가비네.ㅋㅋ 예전에 많이갔는데..
안그래도 갈비를 먹어볼까 하다가 그냥 밥 먹고 말았네요..ㅎㅎ
맛집에 와서 느끼는 것이지만. 여기 맛객들은 돈들이 많은가벼~! 어떻게 맨날 먹으러 다니고 그럴까?? 요즘 나라 경제가 안 좋다는데 광주 맛객들은 별 영향 않 받으시고 잘 사시는 것 같어 좋기도 합니다. 부자됩시다.그리고 잘먹고 잘 삽시다.
매 끼니는 챙겨먹잖아요~~ 사정에 따라 약속이 있어서 다닐수도 있고.. 저 역시도 점심때는 자주 사먹어야 되는 편이라서요 ^^"
두리먹자님도 잘드시고 부자되세요~ ㅎㅎ
아이구야~ 잘 먹으면 클나는데.... 짱구통된답니다. ㅎㅎㅎ 지금도 존 짱구통인데..ㅜㅜ
한옥풍이 느껴지는 멋스런 곳이 서비스는 꽝이었다니.. 좀 안타깝네요..
그러게요~ 서비스하고 음식에 살짝만 더 신경을 쓴다면 정말 좋은 식당이 될거 같은데...많이 아쉬운곳중 한곳이에요...^^
좋은곳이죠 특히 패밀리세트가 맘에든다는 ㅎㅎ
그런게 있었어요??ㅎ 메뉴판보면서도 그건 못봤네요..ㅎㅎ
저두 여기 가보긴했는데 맛은 괜찮은거 같은데 서비스 하고 양하고 가격의 압박이..^^;;
맞아요~ 가격이 초큼만 저렴해도 뭐 대충 그럭저럭 다시 가볼만도 한데..ㅎㅎㅎ
조선시대가 한정식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이 인당 50,000원 4년전쯤 가서 먹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조용한 룸에서 서비스 받아가며 먹는 식사,,, 나이 어린 저는 아무것도 모른체 먹기만 했습니다. 그래도 그때는 나름 잘 나왔던거 같던데요,, 이집 고기맛은 좋다고 하던데 아직 한번도 가볼질 못했네요,,, 밖에서 보면 의리의리 할만큼 큰 식당이죠,,, 지금까지 유지하는거 봐서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네~ 지금도 한정식이 있더라구요~ 가격대는 잘모르겠네요~ㅎㅎ 사람 입맛은 주관적인거니깐..ㅎㅎㅎ 저한테 안맞았던게 다른사람한테 잘 맞을수도 있으니까용^^
저도 조대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아니었네요....꽁이님도 잘드시고 다니시는군요...제벙개는 안오시더니 ㅜ.ㅜ
헉;;;;;;; 죄송~~ 그때 저 진짜 안좋았거등요~~ 먄해용~ㅎㅎㅎ 완전 오랜만에 기름칠 한건데 오해하시면 곤란해요~
여기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거리가 어정쩡 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