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칠월칠석날에 죽동리에서는 마을역사를 실시하여
모든주민이 다같이참여하여 마을주변도 깨끗하게 정리하고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 협동심도 배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더욱이 금년에는 가장많은 주민이 참여하여 단시간에 목표치를 완수했다.
어제까지만해도 오늘아침에 비 예보가있어 걱정을 하며 마음 졸였는데
비는 새벽 5시경에 20여분내리고 날이개인관계로 날씨도 생각보다 시원하고
바람과 구름이 있어 역사하는데 아주좋은 날씨였다.
역사는 아침 6시부터 시작하여 10시경에 종료하고 샤워를 한후에 마을회관에서
닭도리탕과 오이냉국, 돼지고기볶음과 고구마줄기 나물, 겉절이김치, 호박녹두전 등
부녀회에서 음식을 깔끔하고 맛있게 준비하여 모두 즐겁고 맛있는 식사까지 완료했다.
부녀회원들은 회관 내.외 주변을 청소 및 정리하고
청년회원과 남자들은 산책로 주변 잡초제거하고
대숲길도 정리 1
대숲길정리 2
대숲길정리 3
마을주변과 산책로 정리후 정비도하고
공동묘지지역 순환로정리 1
공동묘지지역 순환로정리 2
공동묘지지역 순환로정리 3
잠시 간식과 음료로 목을 축이고
다시 순환로 작업 마무리
부녀회원들은 음식준비에 바쁘고
식사시간에 남자는 좌측방에서
여자들은 우측방에서
노박래 군수님도 격려차 방문해주셨습니다.
한산면 복지센타 직원들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오늘 안국섭님께서 부득이한 사정으로 함께하지못하고 모시송편을 보내주셔서 다함께 감사한마음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 행사를 주관한 죽동리 청년회원들과 부녀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참여하신 모든 주민과 관심을 갖어주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 죽동리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