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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在京 마산중 16회 동문회
 
 
 
카페 게시글
추억 속으로 2011년 단풍맞이 백암산 산행을 갔다와서
bolee(병옥이) 추천 0 조회 130 11.10.31 23:5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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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01 01:10

    첫댓글 아이구! 힘들겠네요? 그래도 배는 고팠는지. 먹기도 잘하네요? 참으로 보기가 좆습니다.

  • 11.11.01 08:37

    올린다고 수고했습니다...병옥이 스트레스를 댓글로 모두 풀어 줍시다...단풍도 좋았지만..친구들이 더 좋았습니다...좋은 산행이었습니다..

  • 11.11.01 09:24

    이번 산행의 최고의 기여자는 이병옥동기의 부인 김미라씨고 보조는 이병옥입니다^^
    30인분의 연잎밥과 파김치 막걸리 제공은 모두에게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이병옥이는 그 와중에도 미라씨가 사진찍는 순간을 포착하여 한컷하고...

    선자령의 추억만큼 좋은 추억이었으면 감사하련만
    참석자가 너무 적어 아쉬움이 마니마니 있지만 다음을 기약합시다.

  • 11.11.01 09:48

    그 부부가 파김치 안됐는가 몰라...ㅋ
    후기 넘 잘봤습니다.
    이병욱동기님..중병이 뭔지 넘 걱정스럽습니다.
    다만,본부쪽 빙원보담 암만캐도 셜 빙원이 좋을테니
    낙향일시 분명한 본부 영전은 이래저래 고려를 하심이 가당할 거로 봅니다.
    은총을 받는 날이 올 듯도 한데 그리만 됨사 저도 늘 동행하고 싶습니다.
    재삼 가을 원족(산행?)이 성대했음을 축하드리며, 이병옥동기의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 11.11.01 09:51

    산 사진이 너무 좋네요.. 오구작작 뫼여 공양들하시는 모습도 정겹고....

  • 11.11.01 14:08

    백양사단풍이 내장사단풍못지않다는데 4-5일후에야 볼수있는 빨갛게물든 절경의단풍풍경은 보지못해 쬐끔 아쉬웠습니다만,
    막걸리한잔과함께 남상오왕회장 마나님이 정성껏 담가온 것김치,이병옥 마나님이 가져온 연입밥,그리고 많은 반찬을 산에서 친구들과같이 먹으니 너무 맛잇었습니다.ㅉㅉㅉ... 또 윤철원이가 쏜 메기탕,메기찜을안주로한 쐬주맛도 좋았고...

  • 11.11.01 14:51

    산행에 같이 못해 아쉽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니 그 것으로 안식을 삼는다.

  • 11.11.02 07:26

    그날은 날씨도 너무 좋아..못가는 심정이야 ㅡ
    악단장님!빙옥형 !
    배호노래에 서태지의/난 알아요/곡을 바른다니
    이번 연말엔 마누라 감기가 안 떨어질상시프이 ㅡ
    그 좋은 풍경소리에
    즐거워하는 벗들의 용안들이있어 더욱 흥겹구료 . "해열제 먹어야겠다 ㅡ

  • 작성자 11.11.02 00:41

    미안하이
    그만큼 애정이 있다는 표현이지
    명품 애드립 잘 넣어 줄께...
    아직 애드립은 서툴지만,
    열씸히 해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억에 꼭 남을
    명품 애드립(ad libitum)
    멋지게 준비할께....

    올 때
    친구가 없어서
    잠만 자고왔네,,,
    선자령은 재미있게 왔는데...
    아 그러고 보니
    그때가 엊그제같은데..
    한해가 저무네..

  • 11.11.02 08:52

    욜심히 색스폰등
    내년에는 강남에 /빙옥과 박호/라이브카페나 하나 맹글지 ㅡ 악단장님!!

  • 작성자 11.11.02 09:27

    이번 12일날 최종현 동기 아들 결혼식은
    이종인 동기의 명품주례가 있습니다..
    필기구 지참하고 꼭 참석하세요.....

    *) 최종현 동기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휼륭하게 아들을 키운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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