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때 주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우산을 쓰고 전도의 현장으로 나갔습니다 역시 복음을 들을 아이들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돌아오는 길에 함께 3일클럽을 하고 싶은 친구가 부모님의 반대로 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장난꾸러기 4명의 사랑스러운 중1남자친구들을 보며 이 친구들이 주님께서 붙여주신 영혼임을 함께 3일클럽에서 예배를 드리며 알게 되었습니다 3명의 친구들이 처음엔 장난을 하다가 공과를 들으며 진지해지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서로사랑의 교회의 친구들을 붙여주시고 귀한 복음을 듣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모든 순서가 끝나고 황상하선생님께서 마무리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황상하선생님의 집이 3일클럽과 새소식반의 집제공으로 계속 쓰임받고 싶으시다고 그리고 우리들의 삶이 매일 3일클럽이 되게 해달라고 하는 기도는 전도자를 행복하게 하는 기도였습니다 6일동안의 새한자체3일클럽을 마무리하며 성령님께서 청소년사역자들을 준비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이루심을 알게 되는 귀한 3일클럽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