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저녁 신원당 아파트에서 실종된 검정색 시츄 찾습니다.
실종된 장소는 원당이나 토당동 근린공원에서 아가씨 두분이 이 아이를 데리고 간 것을 목격한 분이
계시며 이 아이를 데리고 간 여자분 중 한 분이 공중전화에서 강아지를 키우려고 데리고 갔는데
키울 형편이 되지 않아 친구한테 넘겨주었는데 하루 자고 강아지가 집을 나갔다고 합니다.
물론 그 여자분과는 연락이 되지 않고 있으며 강아지를 찾을 길이 막막한 상태입니다.
강아지가 최종적으로 보였던 장소는 화정 시립 도서관 근처 입니다.
원당과 능곡 화정 부근에 사시는 분들은 자세히 봐주세요.
시츄 남아 3세. 이름 란이(난이 일수도 있습니다. 정확치 않아요.)
얼굴이 무척 작고 체구도 작은편 검정과 흰색으로만 이루어진 흔하지 않은 시츄에요.
발에 습진이 있어 발부분만 더 짧게 미용을 했구요.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이마부분에 흰 털이 약간 있어요.
제가 유기견의 주인을 찾고 있는 중, 알게된 아주머니의 강아지 입니다.
습진이 있고 밥도 못 먹을 아이를 생각하며 많이 상심해계세요..
보신 분들은 연락 주세요.
017-601-8368 아주머니의 전화번호
016-232-4754 혹시라도 위 번호로 연락이 안될때 제전화번호 입니다. 김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