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인 한성실업 지성한 회장의 외아들인 지상욱씨는 부친과 가까운 사이인 이회창 전 한나라당 대표와 깊은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씨와도 절친한 친구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 2005-09-21]
▶미국 스탠퍼드대학의 후버연구소에서 명예교환교수로 연구 활동을 했을 때 지 교수를 처음 만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는 지상욱씨의 폭넓은 지식과 인품에 매료돼 가까이 두며 신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씨의 부친은 유망 중소기업인 H사의 회장. 상당한 재력가이며, 전 마주협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 2005-09-21]
▶예비 신랑감 지상욱 씨는 박사에, 중견기업가의 외아들,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최측근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 씨는 2003년 2월 이 전 총재가 대선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직후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에 명예초청교수로 초빙됐을 당시, 이 전 총재의 비서 역할을 자처해 함께 도미했다. 지 씨는 2004년 11월 이 전 총재가 귀국할 때까지 1년 8개월동안 이 전 총재를 최측근에서 보좌했다. 이 전 총재와 같이 귀국한 이 씨는 현재도 이 전 총재의 개인 사무실에서 해외 업무를 도맡아 보좌하고 있으며, 또 모교인 연세대 국제대학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스탠퍼드대 토목공학과에서 공학 석사, 동경대 대학원 공학계 연구과 건설관리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재원이다. 지 씨는 또 수백 억 원대의 탄탄한 재력을 갖춘 한성실업 지성한 회장의 외아들로 알려졌다.
[일간스포츠 2005.09.20]
▶예비시아버지 지성한씨는 한성실업과 한성화학의 회장인데 대우 김우중회장이 사회생활을 시작한 곳이 바로 한성실업이라고 함.
서울대 문리대에서 강의를 맡은적도 있다고 함
SBS방송국의 최대주주로 현재 지분만 200억
재단법인 SBS 문화재단 신임이사
97년 서울마주협회 제3대 회장
그냥 재벌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저명인사라고 함
이분에게 아들이 딱 한명 있는데 바로 그 분이 심은하와 결혼한다고 함
첫댓글 멋있다.부러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