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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배움터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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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하여! 강천산
hongall 추천 0 조회 61 08.11.14 15:1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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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4 15:19

    첫댓글 <이문호님의 댓글 입니다>강천산 도립공원은 인공폭포와 더불어 게곡 물이 많이 흐르고, '산책코스'는 모래를 깔아놓아서 맨발로 걸으면 피로가 싹~ 풀리고, 산 밑으로 일주도로를 목재로 정성들여 만들어 놓은 경치 좋은~~ 또다시 가고싶은곳 이지요 ^*^ 14:30

  • 작성자 08.11.14 15:26

    관리하시는 신님(?)이 전화가 왔습니다. "나여! 근데 첫 단어 '안해'가 머시여?" "부회장님 안해는 집안의 태양 즉 집안 해입니다" "그러면 바로 아내라고 쓰지 안해가 머여?" "부회장님 저에게는 마누라가 태양입니다. 그리고 '여편'이라는 단어도 쓰는데 그것은 남편에 대한 반대칭호입니다. 부회장님이 가려서 읽으시이소" "알았어 알았어. 원! 별 나긴" 통화 끝.

  • 08.11.14 15:34

    엣날에갔던 강천산이 오늘 이 글을 만나 새삼, 의미를 더해가며 다시보게되는구나 ! ,구절구절마다 메끄럽게 강천산을 대변해 가는 솜씨가 분명 산신령 아니면 도사급인데, 어이할꼬! 복전이 없어 할수없이 빈손으로 들어가야 겠구나 ! "헤헤 공짜로 구경 한번 잘 했다 "

  • 08.11.14 16:22

    '안해' 는 " 1. 아내의 잘못, 2. 아내의 옛말, 3. 아내의 북한어 "로 풀이되며, 홍알님처럼 의미를 부여하여 작가만의 명사로 쓸 수 있다고 봅니다. 혹시 아내에게 "눕자 !" 할 때 " 안 해 !" 의 경우와 혼돈하지 말길...호호홓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8.11.15 11:26

    신님! 역쉬! 저는 1,2,3 어느 번호에도 당첨이 안되네요. 그리고 '마누라'의 해석입니다. 초가삼간 백두가 밤에 피곤한 몸을 뉘이며 전설의 고향중 유일한 오락, 즉 야간 전투를 위해서 안해를 안으려 했지요. "가만 있으소 좀 씻고요" "마! 됐다. 그냥하자" 마누라가 일어나 부억봉창으로 가려고 합니다. "고마 됐다 마 눕어라" "아! 이 양반이..... 좀 씻고요" "끝나몬 지절로 다 씻길낀데.... 고마 누라" "그래도 속초(?)냄새 나모 안될 낀데...." "마-누라 그냥" "그래도..." "마 누라" 그래서 '마누라'가 되었다는 것이 정확한 학설 즉 정설이라고 홍알교 교주가 '알에 대한 고찰' 이라는 논문에서 주장했다고 합디다.

  • 08.11.15 19:44

    dhsmfrywnslagksxp gkstn qodnjTthdlek(영어해설 - 오늘 교주님한테 한수 배웠소이다)- 지우기 귀찮아서 그냥 둠. --바빠서나감.

  • 08.11.15 19:45

    이 전설을 못 읽은 사람들은 얼마나 억울할꼬? "불쌍토다! 불쌍해 !" 우리카페 들어오면 될것을......... 남녀노소 막론하고 이 댓글 읽었으면 답장 좀 쓰소 ! "

  • 08.11.15 23:07

    아이고 얄구지라! 두 분의 대화가 우째그리 야한지~~~ 이 걸 못본사람 울매나 억울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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