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연구소 한담(閑談) 선대인 부소장 - '한국판 오마바 기적'을 바라며
김광수경제연구소 추천 0 조회 3,168 08.11.06 09:2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11.06 10:00

    첫댓글 정말 얼마나 부러운지..모르겠습니다.. 상위 1%의, 상위 1%에 의한, 상위 1%만을 위한 불량국가..왜이리 맘에 팍 와닿는지..ㅠㅠ..

  • 08.11.06 10:02

    선거개표방송도중 눈물을 흘리는 미국 앵커를 보며 미국이 그토록 진심으로 바라는것이 무엇인지 느꼈습니다. 부소장님의 글에 담겨있는 의미와 바램들이 이곳 카페회원, 아니 대다수의 건전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모든분들의 공통된 바램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08.11.06 11:44

    예전에 어느 곳에서 일할 때 알게되었던(그나마 전화나 온라인...등).. 선대인.. 이라는 이름의 기자분 이름이 기억나서.. 한참을 보았습니다. 같은 분이더군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08.11.06 12:09

    For them, pursuit of the common good was all about pursuit of individual self-interest 설치류와 그 쥐벼룩들에겐 관심사가 오로지 개인 자신의 이익이 전부였다... 정말 꼭 들어맞는 문구입니다.

  • 08.11.06 12:33

    미국이란 나라... 꼴 보기 싫을 때도 많지만 부러운 게 사실입니다. 어제는 특히 더 그렇더군요. 왜 미국이 강대국이고 선진국인지를 여실히 보여준 선거였습니다.

  • 08.11.06 12:38

    좋은 글 고맙습니다. 정말 기적을 이룬거겠죠. 대단한 나라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부럽네요...

  • 08.11.06 12:48

    새로운 정치 세력의 출현을 온 국민은 마음속 깊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곧 물위로 떠 오르겠지요.

  • 08.11.06 12:57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08.11.06 13:07

    노통 당선때 우리나라 분위기는 오바마 당선때와 분위기가 비슷했죠. 어쨌든 오바마는 실패하지 않고 개혁을 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08.11.06 13:49

    네. 기억납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선때 느끼던 그 감정~....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무기력이 아닌 결연한 책무감...감동입니다.

  • 08.11.06 15:56

    님의 글 잘읽고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왜 우리는 변화와 도전을 주저하는가...? 우리 모두 새로운 마음 가짐이 정말 필요합니다.... 님의 뜻에 가까이 못해 아쉽습니다.

  • 08.11.06 18:05

    미국도 하는데 우리라고 왜 못합니까? 조용히(?) 역량을 키워야지요.. 지금 우리나라의 위기가 4년뒤에는 기회가 될 수있도록... ..... 그리고 무엇보다 그 4년동안 잘 버터야겠죠.

  • 08.11.08 00:22

    언제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이글 읽는 이 시간에도 YTN뉴스방송에선 공무원비리, 국회의원 뇌물수수, 투기과열지구해제..ㅠ.ㅠ..저도 믿고 존경할 국가 지도자를 보고 싶습니다..제발요..부조화로 얼룩진 정치,경제 기사보다 훈훈한 기사 보고 듣고 싶어요.

  • 08.11.15 07:43

    우리 민족의 혼과 정신을 하나로 결집할 수 있는 도덕적인 훌륭한 지도자 그러한 정치세력을 기다려 봅니다 ,

  • 08.11.12 18:20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근데 이 난국에서 과거타령, 기득권타령만하는 현정권이 남기고 있는 엄청난 고통은 어찌해야 되는지?

  • 08.11.19 10:41

    지난 8월 시카고 여행중이었는데, 처음으로 미국을 가는 저로서는 아직 인종차별이 있을것이라 생각했고, 미국 대선은 관심이 없었는데, 백인들이 주로 사는 교외 주택가 정원에 오바마를 지지한다는 flag 들을 보고, 여긴 인종차별이 없는건가 ? 백인들이 오바마를 지지하네 ..조금 신기하면서도 대단하다라고 생각한바 있었습니다. 결국 서울로 돌아와서 그의 연설을 보면서 저역시 그를 지지하고 대통령은 저런 사람이 되어야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그의 당선이 곧 미국,미국 시민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우리 mb 당선은 우리를 보여주고 있구요. 부끄럽습니다.

  • 08.11.24 18:58

    우리도 이루어 봅시다. 케네디와 같은 오바마와 같은 대통령을 뽑아서 분단을 종식시키고 한민족이 하나가 되어서 중국과 일본에게 한수 가르쳐 주는 나라를 만들어 봅시다.

  • 08.12.19 10:25

    그냥 궁금해서 그런데요. 일본 사람이 쓴 어떤 책에 미국 대통령을 흑인으로 뽑은 이유가 폭동이 염려되서라고 하는데요. 즉, 경제상황이 미국이 극한으로 치달아가든데 주로 저소득층인 흑인들의 폭동(혹은 누적된 불만)을 제어하기에 흑인 대통령이 효과적이라서 그렇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 이유도 있을까요?

  • 09.06.02 18:58

    게시된 문구에 노무현대통령의 실정이라는 표현이 있었는데요... 전 실정이라 생각하지않아요... 되짚어보면 역시 보수세력의 강력한 반발을 노무현 대통령이 이겨내지 못했기때문이아닐까요.... 조중동의 언론선동과 맞물려 국민들까지 휘말려버린 정책의논쟁들.... 아마도 우리모두는 변화에 두려움을 먼저 느꼈던것 같습니다....그래서 그런 결과가 나오지않았을까요...

  • 09.07.10 02:04

    난 오마바 미 대선에서 당선 된 것이 천지개벽이라 봅니다 .그리고 우리에도 아침이 오고 있습니다 내 십대시절 평화시장 미싱공 시다 한달 월급이 부사 사과 두개정도인걸로 기억함 시킴면 시키는대로 주면 주는 대로 세상이 다 그러니 어찌 하겠나 하는 고정관념틀속에 모든정보는 조작되고 차단채로 살수박에 없었지만 전국민이 주류언론이 아니래도 서로 소통 할 수 있는통신수단이 있지 않나요 우리에겐 통신수단을 잘아는 청소년 있기에 이땅에도 미국처럼 변화가 곧 오리란 확신 함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