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악인 전문코스인 “태산D코스와 C코스” 트레킹(현지 교포가 개발한 코스임)
▣ 트레킹과 관광을 겸한 일정으로
▣ 대묘(역대 황제가 태산산에게 제를 지내던 곳)관광
▣ 소수민속촌 광관 및 공연관람(17개 소수민족이 모여 사는 곳)
▣ 전 일정 호텔 숙박(2인1실)
일 자
지 역
세 부 일 정
제 1 일
7월31일 (목요일)
인 천
▶ [15:00.] 인천 제2국제여객터마널 집결 미팅
▶ [16:00.]출국수속
▶ [17:00.]인천항 출항
▶ 석식[선상식] 후 자유기간
▶ 숙소: 휘동페리 다인실
제 2 일
8월1일 (금요일)
청 도
태 산
▶ [07:00.] 기상, 조식(선상식)
▶ [09:00.] 하선준비
▶ [10:00.] 입국수속 후 청도 도착
▶ [12:30.] 이웬도착 중식[현지식] 후 용동굴 및 루산 관광
▶ [18:00.] 태산도착 후 석식 및 자유시간(태산에서 유명한 야생흑염소구이 파티)
▶ 숙소: 리유호텔 또는 동급(3성급)
제 3 일
8월2일 (토요일)
태 산
▶ [06:30~08:00.] 기상, 조식, 이동
▶ [09:00.] 태산 D코스산행(태산에서 최고의 경관) <정상까지 약5:00분 소요>
▶ 산행중 중식:도시락
▶ [15:30.] C코스로 하산시작(약 2시간 소요)(케이블카이용 100위안 별도)
▶ 대장금식당에서 석식(삼겹살 또는 용봉탕) 주류반입금지(소주 4천원정도임)
▶호텔 투숙(리유호텔:3성급 또는 동급)
제 4 일
8월3일 (일요일)
태산
▶ [07:00~08:30.]기상, 조식, 이동
▶ [09:00.] 대묘관광(역대 황제가 태산산에게 제를 지내던 곳)
▶ 중식(현지식) 후 소수민속촌 관광
▶ [19:00.] 석식, 자유시간
◈ 제4일 일정중 고객의 피로도나 협의에 따라 산행으로 변경할수 있습니다.
[태산 E코스 (4~5시간소요)산행과 대묘관광으로 변경가능]
▶호텔 투숙(리유호텔:3성급 또는 동급)
제 5 일
8월4일 (월요일)
태 산 청 도
▶ [06:00.] 기상 조식 후 출발준비
▶ [13:00.]청도 도착 후 잔교 및 독일총독관저 관람
▶ [16:00.]청도항 도착 및 출국수속
▶ [17:00.]청도항 출항
▶ 석식(선상식) 및 자유시간
▶ 숙소 : 위동페리 다인실
제 6 일
8월5일 (화요일)
인 천
▶ [06:00.] 기상 및 조식(선상식)
▶ [10:00.]하선준비
▶ [11:00.]인천항 도착[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가세요.]
※중국여행은
단체비자가 필요한 나라 입니다.
여권은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신청시 필요한 사항:
① 성명(한글, 영문) ② 주민등록번호 (보험가입시 필요)
③ 여권번호 ④ 여권발급일 ⑤ 전화번호 ⑥ 현주소
신청마감일
★ 7월 20일까지
신청방법
산행 신청은 전화나
카페로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페신청시 연락처를 꼭 알려주세요?)
◈기 타 사 항
◆성수기 일정은 미리 예약하셔야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으니 미리 준비 하십시요.
◆호텔은 모두 호텔 2인1실 기준입니다.(부득이 싱글룸을 이용하시는 분은 추가비용1일30,000원)
◆쇼핑센타를 방문하지 않습니다, 기사 가이드 팁이 모두 포함된 가격입니다.
*상기 금액은 일정상 추가경비가 필요 없는 모든 비용을 포함합니다.(케이블카이용시 개인부담)
[취소규정] [꼭 읽어 주십시요]
▶ 취소시 아래와 같은 특별 취소료 규정이 적용됨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진단서 첨부 등의 위약금 면제되는 사유에도 동일 적용됩니다.)
▶ 여행출발일 15일전까지 취소 요청시 : 여행경비의 5% 배상
▶ 여행출발일 8-14일전까지 취소 요청시 : 여행경비의 20% 배상
▶ 여행개시 2-7일 전까지 통보시: 여행요금 중 200,000원 배상
▶ 여행개시 1일전 통보시: 여행요금 중 전액 배상
▶ 티켓이 발권 후에는 환불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 비자 발급 후에는 비자비용은 절대 환불 되지 않습니다.
[태산트레킹 준비사항] 배낭(30리터정도) .윈드자켓, 등산바지. 긴팔셔츠.여벌옷(상하의 및 속옷등등)
스틱(관절이 많이 안 좋으신 분들 외에는 없어도 무방함.)
모자,우의,소형우산.장갑, 비상약,양말. 등산화,간식 (육포.초콜렛, 소세지, 영양갱 등등)
[기타준비물] 여권(※ 꼭!! 챙겨오세요) 카메라, 화장품, 선크림, 선글라스,속옷, 필기도구/수첩등,
밑반찬(필요하신분)(김, 고추장. 김치 등등) 화장지등,
기타 개인이 필요한 중국화페(가급적 적은 단위)
[복장 ] 현지날씨는 우리의 날씨에 속하며 산에서는 운무속이거나 비가 올 수 있으므로
긴소매옷, 쟈켓을 준비하세요. 우의,배낭카바, 등산화 필수
랜턴, 속옷, 양말, 혹 무릎이 불편하신 분은 무릅보호대. 스틱등 준비하세요.
여행가방은 두고 30~32L 배낭 한 개 정도면 딱입니다.
단 호텔에 짐을 맡길시 필요한 접는 보조가방 정도 챙겨두세요.
태산:중국 산둥 성[山東省] 타이안[泰安] 북쪽에 있는 타이산 산맥의 주봉.
위황 산[玉皇山]이라고도 한다. 높이 1,524m.
타이산 산맥은 심한 지각변동을 받은 단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로 오랫동안 압력을 받아 결정체가
된 혈암과 화강암 및 약간 오래된 석회암으로 되어 있고 원래는 태중산(泰中山) 또는 태악(泰岳)이라
불렸다. 진대(秦代 : BC 221~206) 이래로는 동악(東岳)이라고도 불렸는데, 흔히 중국의 5악 가운데
으뜸 가는 명산으로 꼽혔다. 후에 중국공산당에 의해 이 산의 이름이 위황 산으로 바뀌었다.
예로부터 중국 국민의 숭배 및 신앙의 대상이었으며 중국 역대 왕조의 국가적 행사 가운데 가장 장엄한
의식이 열리는 곳이기도 했다. 봉선(封禪)으로 불리는 이 제사는 왕조의 번영이 완전히 확립된 것을
상징했다. 봉선은 매우 드물게 1번씩 치러졌다. 전한시대(BC 206~AD 8)에는 BC 110, BC 106, BC 102,
BC 98년에 각각 봉선을 올렸고, 후한대(AD 23~220)에는 56년에 1번 올렸다. 또 당대(唐代 : 618~907)
에는 666, 725년에 올렸다. 이 제사는 왕조의 번영을 하늘과 땅에 고하는 의식이었다. 이 밖에도 산 자체
가 신앙의 대상이어서 사람들은 봄에 타이산 산에 풍년제를 올렸고, 가을에 추수가 끝나면 감사제를
올렸으며, 홍수가 나거나 지진이 일어날 때도 이 산에 제사를 올렸다. 타이산 산은 또한 2,000년 동안
중국인의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철학인 도가와 결합된 광범위한 민간신앙의 본산이 되었다. 타이산
산은 생명의 근원으로 여겨지는 양(陽) 원리의 중심으로 여겨졌고, 후한시대 이후는 타이산 산의 신령이
인간의 모든 운명을 지배하며 사람이 죽으면 영혼은 심판을 받으러 타이산 산으로 돌아간다고 믿었다.
원래 태산부군(泰山府君)으로 불린 이 산신령의 이름은 체계적인 도교가 등장하면서 태악대제(泰岳大帝)
로 바뀌었다. 명대(明代 : 1368~1644)에 민간신앙의 중심은 태악대제에서 그의 딸인 태산낭랑(泰山娘娘)
으로 바뀌었다. 태산낭랑은 1000년경부터 숭배되기 시작하여, 중국 북부지방의 도교에서는 불교의 관음
보살과 맞먹는 여신이 되었고 관음보살은 중국 중부와 남부 지방에서 널리 숭배되었다. 타이산 산의 비탈
들은 많은 군소 신들에게 바쳐진 사원과 신당으로 뒤덮여 있다. 예전에는 수많은 순례자들이 해마다
이곳을 찾았으며, 음력 3월에는 대규모 축제가 열리곤 했다.
6293개의 계단 등반으로도 유명한 태산은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관도 볼만 하지만 그보다는 산 입구의
일천문(壹天門)산 중턱의 중천문(中天門), 산 정상의 南天門(남천문)으로 이루어지는 하늘로 오르는 세
개의 관문을 통과하며 오르는 등반 과정에 더 큰 의미가 있다.
태산(태산)이 놉다 하되 하날 아래 뫼히로다.
오르고 또 오로면 못 오를 리 업건마난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흘 놉다 하나니
첫댓글 좋은 이미지 올려주신 태화 산우회 정상묵 대장님께 감사합니다.좋은 트래킹과오래토록 마음속에 남아있는 여행이 될수 있겠금 많은 협조와 신청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