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울 캠보사의 첫 어름붕어낚시를 출조하였지요 충남에있는 예당저수지로요.
정말크기도 합니다. 울나라에서 젤로 큰 저수지입니다. 담수면적이 100만평.
정말 대단한 강태공들입니다. 연일한파로 저수지전역이 얼어 낚시할곳이 없어도 인간 레이더 낚싯꾼들은 붕어노는곳을 레비로 찍어
찾아갑니다. 장비가있어 낚싯꾼들은 존겨 그러나 붕어들은 죽을 맛 이겠지요.ㅠㅠㅠ
추위를피하고자 개인용 탠트를치고 난방까지 완비후 밤낚시를 즐기는 열열낚싯꾼.
천안에서 일찍이 두번이나 참석하신 토담님내외가 반겨주시고.
역시 캠핑을 즐길줄 알고있군요. 토담님께서 화목을 준비하시고.
화물차가 없으니 로프로 매달아 끌고옵니다. 대단한열정 한표!
울 캠보사횐님들 야영을위하여 돔탠트와 화목난로를 설치하고 늘자와 마이힐과 같이 구측하고 있습니다.
두탕째 화목운반.그러나...
오늘오후자른 생버드나무였습니다.ㅠㅠㅠ
하여 고사목를 다시금 가저와 절단하고.
저녁에 보령에서 비스너님이 도착하고.
삼겹살에 토담님께서 준비하신 작업주(양조장막걸리)로 한잔하니 죄다 초저녁부터 거시기 합니다.ㅎㅎㅎ
이후 서울서 참나무를 한차실고 달려온 또하나의 열열낚싯꾼인 황강님
참나무도 고마운디 광시한우까지 찬조하시고.
울캠보사횐님들은 남을위한 정성이 가득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황강아우님^&^
업무땜시 늦께도착하신 방방곡곡내외분 늦은식사관계로 새롬이님이 준비한떡으로 산들표떡국도 끓여먹고.
이후 광시한우1등급으로사면 차돌백이는 써비스 랍니다. 근디 이것이 더맛있더구만. 고마운 광시한우촌 사장님.
광시한우1등급구이와 천안양조장 막걸리 궁합이 딱 이야요.
울 캠보사의 수석주방쉐프님이신 칼라님께서는 업무용 원룸세입자 출타중 연일한파로 수도및난방동파수리관계로 작업이 낼까지
(일욜)연장 하여한다며 참석못함을 연락까지주시고 괜찮아유 칼라님? 지금은 죄다수리완료 됐는지?
긴긴밤 이야기는 길어지고 출출하면 먹고싶은 또하나의 먹걸이 가래떡화로구이 죽여줘요.~~~
담날 화목도 확보했고 산들님의 써비스커피 배달요.~고맙습니다.
생활용수를 확보차 늘 자연인은 저수지어름구멍를 뚫고 간만에 3무의(수돗물.전기.화장실) 캠낚을 즐겼습니다.
첫댓글 한겨울 낚시의 멋진 캠핑을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낚시 모습을 못보아 실망스럽습니다,
아름다운사람들은 머문자리도 아름답습니다???
뒤정리를 걱정하는듯 합니다만.저는 캠카에
빗자루와 갈꾸리까지 갔고당기며 지역쓰레기봉투에 처리하고 있지요.
괘한걱정하지마세요.겨묻은개 짖굳지마시고요.
도배성글도 공해있듯.!
그런데 저런 눈밭엔 차 스노우체인은 감고 갑니까?
여긴 눈이라곤 구경을 못하는 지역이라 그게 젤 걱정이군요.ㅠㅠ
스노우체인없이도 다닐수있습니다.태로 운전하면됩니다.
운전자가 스노체인 정
너무 부럽습니다..얼음 해본 기억이 영 나질 않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생활의 여유를 찾는것 자체가 아름답습니다..그리고 부럽습니다^^;;
부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