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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심천도우미 원문보기 글쓴이: 放浪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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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경제 주요 언론보도 ================================== (2008. 2. 20) < 게시판 > -------------------------------------------------------------- @ 지역상회 사무국 이전안내 - 소주한국상(인)회(회장 : 조영호) - 이전일시 : 2008.2.18(월) - 이전주소 : 江蘇省 蘇州市 工業園區 星海街 169號, 隣里中心 師惠大廈6樓 A室(郵: 215021) - 전화 : 0512)6295-8044 팩스 : 0512)6295-8054 www.korchasz.com @ 지역상회 사무국장 신규 선임안내 - 대련한국인(상)회(회장 : 이시헌) - 선임일시 : 2008.2.16(토) - 신임 사무국장 : 노경석(1965년생) ▷ 사무국 연락처 : - 주소 : 大連市 中山區 中山路 88號, 天安國際大廈 1401號(郵: 116001) - 전화: 0411)8881-7700~3 팩스 : 0411)7711-7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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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펀드(基金) 자금모집액 800억위엔에 달할 전망 ㅇ 최근 새로운 펀드가 발행 혹은 발행을 준비중에 있으며, 國泰, 信誠, 國聯安, 萬家基金 회사 기존 발행펀드의 분리가 비준을 통과함에 따라, 시장내 펀드를 통한 자금모집액이 800억위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 - 南方基金와 建新基金이 발행되었으며, 浦銀基金과 中銀基金가 발행을 준비중(2.20 상해증권) (기타) 10. 증시현황(2.19) ㅇ 상해 종합: +100.31P(+2.10%) 4,664.30P/640,591만주 상해 A주: +105.46P(+2.11%) 4,895.04P/637,468만주 상해 B주: +4.32P(+1.44%) 320.15 P/3,123만주 심천 성분: +371.58P(+2.50%) 17,281.60P/311,328만주 심천 A주: +391.68P(+2.50%) 18,216.48P/307,020만주 심천 B주: -31.96P(-0.15%) 5,185.53P/4,308만주 심천 종합: +30.70P(+2.15%) 1,435.58P/311,328만주. (포커스) 광동성, ‘일부 언론의 외자기업 광동성 대규모 탈출은 헛소문으로’ 일축 - 2007년 동관시에서 이전해 나간 기업 40개, 신발기업 2개 그쳐 - 2008년에 들어 1천개 내외의 신발제조업체가 광동성을 떠났다는 소문이 중국내에서 크게 보도돼 광동성정부의 주목을 받았다. 광동성위원회와 광동성정부 주요책임자의 지시로 광동성 대외경제무역청은 ‘광동성 외자기업 탈출현황 전문조사팀’을 구성해 경제무역청의 5명의 주요관리가 책임지고 총 5개 팀으로 나누어 광동성내 외자기업이 집중된 심천, 동관, 광저우, 불산, 중산, 혜주지역에 대한 실태파악을 진행했다. 이번 조사 후 광동성대외경제무역청의 책임자는 ‘일전에 일부언론에서 크게 보도된 광동성지역 외자기업의 대규모 탈출 보도’는 객관적이지 못하다고 분석했고, 광동성외자기업 현황에 대한 전면적인 상황파악이 없이 보도된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결과 2007년 광동성에서 타 지역으로 이전한 기업은 총 244개이고 이전 계획 중인 기업은 28개인바 이들 기업의 매출총규모는 12.14억 위안이고, 소속 임직원수는 1만 3,814명이다. 중국내 언론에서 중점적으로 보도됐던 동관시의 경우 현재 등록된 외자기업이 1만 5천여 개이고 2007년 경영기한이 만료돼 말소했거나 경영자격이 취소된 기업은 909개이며, 관련 외자규모는 10억 달러이다. 그리고 2007년 동관지역에서 소유제형식을 변경한 기업이 총 114개 인데 이중 소유제형식을 외자로 전환한 기업이 94개, 민영기업으로 전환한 기업이 20개이다. 타 지역으로 이전 기업이 총 40개인데 이중 신발기업은 2개에 그친다는 것이다. 외자기업 탈출소문이 무성한 2007년에도 동관시에 신규 투자된 외자기업은 700여개이고 계약투자규모는 60억 달러에 달한다. 전반적으로 신규 증가된 외자기업 수나 투자규모가 타 지역으로 이전한 기업수나 관련 금액수보다 훨씬 크며 투자의 질도 뚜렷하게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조사결과 광동성에서 타지역으로 이전한 외자기업은 주로 홍콩, 대만 투자기업이고, 홍콩투자기업이 90%이상이며,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기업은 비중이 매우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이들은 대부분 오금, 완구, 의류, 신발, 플라스틱 등 노동집약형 제조업체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결과 광동성의 외자기업의 폐쇄나 타지역이전이 전반적으로 ‘건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광동성의 입장이다. 2007년 광동성의 외국자본직접투자항목은 총 9,506개, 계약투자규모는 339.38억 달러, 실제투자액은 171.26억 달러로 동기대비 각각 12.4%, 38.14%, 18.02%증가해 최근 수년간 최고기록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2007년 광동성내 신규 등록된 외자기업 수는 각각 5만 8,762개, 6만 1,999개, 6만 6,789개로 연평균 6.62%의 증가를 보이고 있다. (2.20 國際商報 1면 정리) 中, 1월 CPI 동기대비 7.1%상승, 1997년 이래 최고치 달해 중국국가통계국이 2월 19일 밝힌 최신 통계수치에 따르면 중국 내 최대 명절인 춘절과 중국남부지역 폭설피해의 영향으로 금년 1월 중국 내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동기대비 7.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7년 이래의 월간 CPI 상승 최고기록이다. 중국통계국이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금년 1월 중국 내 소비자물가지수상승은 3가지 특점을 보였는데 농촌지역의 물가상승이 도시지역보다 빠르고 식품가격상승이 비식품가격 상승보다 빠르고 소비품가격상승이 서비스가격상승보다 빠른 것이다.(2.20 新華網 요약정리)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