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펜클럽은 글을 쓰면서 살아가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모인 국제문필가모임입니다.
P.E.N club은 시인(Poets) 언론인(Playwriters: 프리랜서?) 작가(Editors: Essayists and Novelists의 약칭)등을 일컫는 영문자의 이니셜입니다.
한국에는 한국본부(한국펜클럽)가 있고-문효치시인이 회장입니다. 경남지역에는 경남지역위원회회장이 있는데,
본회 지도고문이자 경상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이신 하정 강희근시인이 경남지역위원회 회장입니다.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경남지역위원회에서는 매년 <<경남펜문학>>이라는 기관지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래와 같은 여정으로 문학 기행을 합니다.
여러 문학인 및 언론인, 작가, 문학애호가들께서도 참가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놓았다고 합니다.
-아 래-
가. 문학기행 일시: 2008년 6월 15일 (일요일) 09:00~ 18:00
나. 출발장소: 진주시 신안동 진주공설운동장 정문앞 공용주차장
다. 문학 기행지: 고창 선운사, 고창읍성, 동리 신재효생가, 판소리박물관, 미당 서정주문학관, 미당 서정주생가, 미당 서정주묘소 등.
라. 당일 회비: 1인당 3만 원
마. 회비 입금 계좌번호: 801165-56-100169(농협, 경남펜문학)
바. 연락처: 경남펜문학 사무국장(010-9700-5801), 산청문인협회 회장(016-878-9746), 산청문인협회 사무국장(018-574-6688)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경남지역위원회(경남펜문학) 정회원이 아니더라도 지역에서 문학을 하시는 모든 분들이 문학 기행에 참가할 수가 있다고
주최측에서 알리고 있으니 평소 지역문학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함께하여 뜻깊은 하루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댓글김규정선생님, 손현주씨, 박우담, 이산, 정미경, 양 곡-이런 분들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고창에가서 선운사, 마애불과 미당묘소, 미당문학관, 미당생가를 둘러보며, 한국 현대문학사상 최고의 시인으로 불리어지는 미당서정주시인의 궤적을 둘러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비에 새겨진 <선운사동백꽃>과 묘비에 새겨진 <무등을 보며>를 읽었고, 미당생가에서는 <다섯살 때>를 읽었습니다. 고창문인협회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안내와 협조를 해주셨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김규정선생님, 손현주씨, 박우담, 이산, 정미경, 양 곡-이런 분들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고창에가서 선운사, 마애불과 미당묘소, 미당문학관, 미당생가를 둘러보며, 한국 현대문학사상 최고의 시인으로 불리어지는 미당서정주시인의 궤적을 둘러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비에 새겨진 <선운사동백꽃>과 묘비에 새겨진 <무등을 보며>를 읽었고, 미당생가에서는 <다섯살 때>를 읽었습니다. 고창문인협회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안내와 협조를 해주셨습니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