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배터리에 장착하는 전압안정기(종류는 생락)는 통상 아래 그림 같이 콘덴샤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자동차에는 이방식을 사용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인테넷에 올라온 질문을 인용하여 기술적으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
전압 안정기 회로도 입니다 좀 봐주세요~공학도님들!!
[답변자료]
본 그림은 콘덴샤 용량계산과 용도를 잘 모른다는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1. 용량계산 : 콘덴서 용량은 직렬은 반으로, 병렬은 배로 늘어나므로 위 회로는 병렬방식이 라 용량을 전부 합산하면 됩니다. * 계산식 : (0.1×2 + 4.7×2 + 47×2+470×2+ 3300×2+4700×2)uF = (0.2 +9.4 +94 +940 + 6600 + 9400)uF = 17043.6uF 입니다. 이는 4700uF×4개를 병렬로 제작한 것 보다 적은 용량입니다. 4700uF×4개 = 18800uF 이렇게 보면 위회로는 그냥 복잡하게 만들었을 뿐이지 기술적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2. 용도 문제 : RPM회전에 따라 변동되는 알터네이터(발전기)전압 조절방식은 배터리양단의 미소한 전압변동을 이용합니다. 그런데 전압안정기를 배터리양단에 부착하게 되면 가. 좋은 점 : 배터리전압 흔들림을 조금 보상하므로 전압안정에 도움이 됨. 나. 나쁜 점 : 알터전압 조절회로의 조절 기능을 마비시킵니다. 그러면 배터리 충전부족으로 방전이 잦아지고, 나아가 배터리수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평소 배터리방전이 잦다거나 또는 블랙박스 장착 후 배터리방전 때문에 골머리를 않는 차들은 배터리 양단에 전압안정기와 접지 잘못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음을 꼭 유념하셔야 합니다.
● 특히 신차들의 알터전압제어방식은 접지를 이용하오니 주의를 요함●
자동차는 엔진 미션만이 좋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 전기도 엔진 미션 이상으로 차 성능에 직결되오니 전기에 대한 이해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