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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역 |
도착역 |
첫차 시간 |
막차 시간 |
하루 운행수 |
소요 시간 |
청량리 |
대성리 |
07 : 30 |
21 : 15 |
6회 |
48분 |
대성리 |
청량리 |
09 : 02 |
22 : 01 |
6회 |
48분 |
춘 천 |
대성리 |
05 : 55 |
22 : 00 |
17회 |
57분 |
대성리 |
춘 천 |
07 : 02 |
23 : 20 |
17회 |
57분 |
주변의 명소 & 맛집
북한강 물줄기가 아름답게 굽이치는 새터 호반은 호젓하고 분위기 있는 카페가 많아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각광 받는 곳이다. 산책코스,
캠프 파이어장, 족구장 등 휴게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푸른 강줄기를 눈 앞에 바라보며 가슴을 활짝 열어 보면 좋을 듯. 대성리역세서
4Km지점에 위치해 있다. 버스 노선은 없다. 역앞에서 택시를 타면 기본 요금만 내면 된다.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들길 수 있는 곳이다. 유유히 흐르는 북한강과 탁트인 청평호가 도시인의 휴식 공간으로 손색이 없다. 여름에는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지만 겨울에 가면 조용한 분위기에서 북한강의겨울을 만끽할 수 있다. 주요 부대 시설로는 잔디 광장과 다목적
운동장이 있다. 대성리역 뒤편에 위치해 있다. 강변까지는 걸어서 2~3분 소요된다.
흔히 맛보기 힘든 염소 고기 전문점이다. 염소고기는 특히 임산부, 발육부진 어린이에게 보양식으로 좋다고 한다. 동해안에서
자란 흑염소를 직송해 탕, 전골 등 다양하게 조리해 입맛을 돋운다. 대성리역 건너편에서 서울 방향으로 250mm 가면 나온다.
흑염소탕 7천원. 전골 1만 2천원. 수육 1만 5천원.
전화 (0346) 84-2933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춘천. 경춘선의 아름다운 산수를 두루두루 구경하며 춘천까지 가는 길은 잠시도 한눈을 팔 수 없는 절경 투성이다.
물의 도시로 안려진 춘천은 가족 나들이 코스로 적합한 거리와 제반 시설을 갖추어 놓고 있다. 각종 문화 행사가 다체롭게 펼쳐지는
예술의 도시로 각광받는 변화된 춘천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열차 정보
출발역 |
도착역 |
첫차 시간 |
막차 시간 |
하루 운행수 |
소요 시간 |
청량리 |
춘 천 |
07 : 30 |
21 : 15 |
6회 |
1시간 40분 |
춘 천 |
청량리 |
08 : 05 |
21 : 10 |
8회 |
1시간 40분 |
주변의 명소 & 맛집
보물 제164호인 청평사의 회전문은 춘천역 우근의 빠뜨릴 수 없는 명소. 청평사 경내 전면에 세워진 회전문은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은 맞배지붕 건물이다. 1천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명찰 청평사는 고려 광종때 창건, 조선 셩동 11년에
중건됐다. 우리나라 정원의 효시인 고려 정원과 공주탕 등이 어우러진 계곡미는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청평사는 춘천역에서 12km지점에 위치해 있다. 춘천역에서 소양댐행 좌석 버스(08:40~17:20, 35분 간격, 요금 7백원)를 타고
소양댐에서 내린 후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이용(40분 간격, 편도 10분 소요, 왕복 3천원)해 청평사 입구에서 내린 후
30분정도 걸으면 된다.
소양호는 한국최대의 인공 호수이다. 동양최대,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사력댐으로 춘천, 홍천, 양구, 인제군에 접해 있어
내력의 바다로 불린다. 소양댐은 우리나라 수력발전 용량의 1/3를 차지 하고 있을 만큼 대규모를 자랑한다. 빼어난 경관덕에
관광객은 물론, 고기가 잘 잡혀 낚시꾼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는다.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면 호수곳곳을 둘러 볼 수 있으며
, 청평사와 양구와도 연결된다. 설악선까지 뱃길로 이어주는 관광쾌속선도 탈 만하다.
춘천역에서 12km지점에 있다. 춘천역에서 소양댐행 좌석버스(08:40~17:20, 35분간격, 45분 소요, 요금 7백원)를 이용하면
된다.
춘천의 음식중 빠뜨릴 수 없는 게 바로 닭갈비. 이젠 서울에서도 흔히 맛볼 수 있는 음식이 되있지만 그 원조의 맛은 바로
찬천에 있다. 명동 닭갈비 골목 중간쯤에 있는 산골 닭갈비는 그 뛰어난 맛으로 인정 받고 있는 집이다. 맛과 친절이
어우러진 산골닭갈비는 그래선지 항상 손님들로 북적인다.
뼈없는 닭갈비는 7천원, 닭갈비 6천원, 닭내장 6천원. 전화 0361-54-7042
북한강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가 그 절정에 잘한 곳이다. 넓디 넓은 인공호수 청평호는 여름이면 수상 스포츠를 즐기려는 인파들로
붐빈다. 짙푸른 호수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차한 잔의 여유를 갖기에 안성춤인 카페들도 즐비하다. 연애 시절,이곳에한 번 가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데이트 명소로도 꼽힌다. 경춘선의 클라이막스라고도 볼 수 있다.
열차 정보
출발역 |
도착역 |
첫차 시간 |
막차 시간 |
하루 운행수 |
소요 시간 |
청량리 |
청 평 |
07 : 30 |
21 : 15 |
17회 |
48분 |
청 평 |
청량리 |
08 : 54 |
21 : 55 |
17회 |
48분 |
춘 천 |
청 평 |
05 : 55 |
22 : 00 |
17회 |
57분 |
청 평 |
춘 천 |
07 : 10 |
23 : 28 |
17회 |
57분 |
주변 명소 & 맛집
물살이 완만한 샛강에 자리잡고 있어 뱃놀이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수려한 산수속에 자연인으로 돌아가 시를을 던져 버리고
돌아올 수 있다. 저 멀리 보이는 경춘선 철교를 더한다. 청평역 뒤편 2.5km 지점에 위치해 있다. 걸어서는 10분거리, 택시를 타면
기본 요금만 내면 된다.
드넓은 호반의 트임속에서 깊은 숨을 한번 내쉬어 보자. 한결마음이 개운해진다. 1943년 댐이 만들어지면서 형성된 인공호수로
북한강 상류지역 가운데 제일 처음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곳이다. 여름이면 수상 스키, 모터 보트, 제트 스키, 바나나 보트등 수상
스포츠의 모든 것이 펼쳐지는 곳이다. 하지만 겨울에 찾는 청평은 그 호젓함 때문에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청평역에서
6km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택시를 타면 기본 요금으로 갈 수 있다.
청평호반가에 위치한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빨갛게 달아 오른 숯불에 장어를 구워내기 때문에 담백한 맛이 입에 착착 달라 붙는다.
따끈따끈한 장어구이를 상추, 마늘, 된장, 야채등과 곁들여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전화 0356-8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