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육상경기연맹 제2대 회장에 박찬모 당선...광주를 육상의 메카로
연계 육성 시스템 구축, 역량 결집
광주를 육상의 메카로 구축
국제대회와 각종 전국육상경기 대회 광주 유치
육상도시로 지역경제 보탬
꿈나무 선수 발굴 및 육성
우수선수 후원회 구성
육상의 본고장 광주로 꽃피을 터
광주광역시육상경기연맹 발전의 순탄한 순항을 위한 조타수가 될 통합 제2대 광주시육상연맹 신임회장에 박찬모(61) (주)우영기술단건축사사무소 회장이 당선됐다.
광주시육상경기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월) 육상연맹 사무실에서 제2대 광주시육상연맹 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박찬모 후보에 대한 적격심사를 벌여 회장자격으로 정관 제26조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적격 판정을 받아 제2대 회장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박 당선인은 광주광역시체육회 인준을 받아 4년 동안 광주광역시육상연맹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제2대 회장으로 결정된 박 당선인은 ▶남녀 초.중.고 대학 실업팀 연계 육성 시스템 구축, ▶꿈나무 선수 발굴.육성으로 육상인 저변확대, ▶생활체육 달리기 동호인 활성화, ▶국제 및 전국 육상경기 대회 유치, ▶우수선수 육성을 위한 후원회 구성, ▶공인 육상경기장 구축 등을 공약했다.
박찬모 당선인은“광주광역시육상연맹의 발전을 위해서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과 열정을 바쳐서 더 나은 더 멀리 볼 수 있는 육상연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어“광주육상을 남녀 초.중.고.대학.실업팀으로 이어지는 완전한 육성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최강 실업팀인 광주시청 육상팀도 한 단계 더 도약시켜 광주를 육상의 메카로 업그레이드하겠다”면서“우수선수와 한국 100m 신기록 보유자인 김국영 후원회를 구성, 9초대 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당선인은 또“공인 육상경기장 구축을 통해 국제대회와 각종 전국육상경기 대회를 광주로 유치, 광주를 육상의 도시로 만들고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광주광역시육상경기연맹(광주육상연맹)은 광주직할시 서구 금화로(풍암동)에 광주월드컵경기장 내에 위치하고 있다.
박 당선자는 (사)광주광역시육상연맹 회장선거관리규정에 의거 제12조 1항에 따라 등록신청 시에 5천만 원의 기탁금을 선거관리위원회에 납부하게 되어 있다.
이번 제2대 후보자로 '1인인 경우에 해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정관 제26조 임원의 결격사유를 심사하고 하자가 없을 경우 그 1인을 투표 없이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라고 규정돼 단독 출마로 결격사유에 해당되지가 않아 당선인으로 확정했다.
육상경기연맹은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으로서 1945년 9월 23일 대한육상연맹을 모태로 하여 총 20개(서울특별시육상연맹, 부산광역시육상연맹, 대구광역시육상연맹, 인천광역시육상연맹, 광주광역시육상연맹, 대전광역시육상연맹, 울산광역시육상연맹, 세종특별자치시육상연맹, 경기도육상연맹, 강원도육상연맹, 충청북도육상연맹, 충청남도육상연맹, 전라남뷱도연상연맹, 전라남도육상연맹, 경상북도육상연맹, 경상남도육상연맹, 제주특별자치도육상연맹, 한국 중.고육상연맹, 한국 대학육상연맹, 한국실업육상연맹) 단체가 있다.
육상연맹의 정의는 '국내 육상경기의 건전한 보급과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관장하는 경기단체이다.'
개설은 '우수한 경기자를 양성하여 국위선양 등을 통하여 체육문화의 발전 및 국제친선에 기여할 목적으로 한다.'
설립목적은 '대한민국의 육상경기를 통활하는 대표로서 아마추어 육상경기를 국민에게 널리 보급하여 국민체력향상과 건전하고 명랑한 기풍을 진작시킴과, 아울러 우수한 선수를 양성하여 국위선양을 도모하고 체육문화 발전 및 국제친선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기능과 역할에는 '주요 기능은 육상경기의 기본 방침 심의.결정, 전국육상선수권대회 및 기타 육상경기대회의 개최 및 주관, 육상경기 기술의 연구와 지도 및 육상선수의 양성, 전국연맹체 및 시도연맹의 관리감독, 한국기록 공인과 한국 국제기록의 공인 및 한국에서 수립된 세계기록의 공인 신청, 육상경기 시설에 관한 연구와 설치와 관리 및 설비용기구의 검정 공인, 육상경기에 관한 자료수집과 조사통계와 선전계몽 및 간행물 발간, 기타 본 연맹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 등이 있다.'
출발선에 선 박 당선자는 광주광역시육상연맹의 발전을 위해 출발선에서 힘찬 스타트로 질주를 할 것으로 보인다. 100m 단거리든, 200m이든, 1000m와 3000m이든, 미라톤이든 강한 체력으로 선수들과 함께 뛰겠다고 나섰다. 배로 말하면 순조로운 항해를 위한 '조타수와 항해사' 가 되겠다고 했다. 자동차로 말하면 안전한 운행을 위한 잘 달릴 수 있도록 불편하지 않게 '도로' 를 잘 닦아 놓겠다고 했다. 경주마라면 그 경주마가 갈기를 휘날리며 마음껏 질주할 수 있도록 '넓고 푸른 초원' 을 만들어주겠다고 했다. 박 당선자는 "야구에서의 가장 멋진 장면은 안타와 홈런 그리고 도루도 하면서 홈을 밟은 것이다" 라며 홈그라운드를 잘 갖춘 야구장처럼 육상이 그런 갖춤과 환경으로 기량을 최대한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하여 광주육상문화가 어느 지역의 육상문화보다도 더 나은 으뜸적이고 최고의 스포츠로 도약하고 위상을 떨쳐 명예스러운 광주광역시육상연맹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박 당선자는 무엇보다도 '환경' 이 우선 되어야한다며 환경은 영어로 'environment(인바이런먼트)' 이다. E는 'Energy(힘)' , N은 'Natural(자연스러움)' , V는 'Victory(승리)' , I는 'Invest(투자)' , R은 'Recycle(재생)' , O는 'Original(독창적인)' , N은 'New(새로운)' , M은 'Mobility(기동성)' , E는 'Elegant(우아한)' , N은 'Need((필요성)' , T는 'Talent(재능.끼)' 라는 뜻이다.
환경은 선수들이 육상을 꿈꾸는 분들이 걱정없이 뛸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도록 하는 게 가장 잘 갖춘 일이요 좋은 환경이라고 환경개선과 환경 차별화에 심혈을 기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인격을 존중' 하고 인격을 더 가꾸어주면서 빛나도록 하겠다고 선수들의 인격존중을 중요시 했다. 또한 선수들의 '애로사항' 을 잘 청취하고 수렴해 소통을 통한 불만을 최소화하여 선수가 육상연맹의 핵심측이 되고 열어가는 '선수는 육상의 꽃이요 열매이다' 라는 선수가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충실한 열매를 맺도록 연맹협회에서는 씨앗이 잘 발아하고 싹튼 것이 잘 자라도록 하여 생기 넘친 건강한 꽃과 열매를 보이도록 한 충분한 '영양분과 환경' 을 제공할 하겠다고 했다.
박 당선자는 당선증을 받자마자 본격적인 레이스 준비에 들어갔다. 채비를 잘 갖춰 멈춤 없는 질주를 하겠다며 육상연맹 시스템을 잘 갖추어서 광주광역시육상연맹이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의 육상지존의 명가 광주육상연맹' 으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뜀은 도약이다. 도약한다는 것은 본격적인 '기술개발로 본격 추진' 한다는 것이다 재도약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장거리 레이스에 돌입했다. 회장 임기는 4년이다. 1년 365일X4년은 1460일이다. 지구를 몇 바퀴 돌 만큼의 거리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박 당선자는 1460일 동안 쉬지 않고 강한 인내력과 체력으로 참된 정신력을 갖춘 채 의젓한 모습으로 뛰겠다고 했다.
박 당선자는 광주광역시가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고 훌륭하고 완벽한 육상스포츠로서의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모든 기술적인 면과 환경문화면 등에서 독보적인 기반시설과 행정 및 재정으로 뒷받침하고 있는 여러 면에 있어서 자랑할 수 있을 정도로 크게 도약하려 면은 광주광역시육상연맹이 육상문화의 시대를 이끌어 나갈 '핵심거점지역' 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세계 최고의 훌륭한 '육상의 메카 광주' 로 그 명성을 떨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필요한 '기반시설과 행정 및 재정적 지원방안' 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박 당선자는 광주란 '광적(光跡)인 질주(疾走)다' 라고 육상경기에 있어서 만큼은 광주광역시를 능가할 자가 없고 경쟁자가 없는 강한 에너지원으로 질주본능(疾走本能)의 '육상의 본고장 광주' , 최고의 육상문화를 꽃피우는 고장으로 만들어 더 더욱 빛나는 '빛고을 광주' 가 되게 하겠다고 했다.
또한 육상문화산업혁명에 대한 국내와 동향 및 광주의 여건 분석을 통해 그간의 정책성에 대해 진단한 결과와 정책과제의 재구조화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스포지능형 도시 광주' 라는 비전을 가지고 재도약하는 전략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향후 실행방안 등에 대해 세부 논의 과정을 거쳐 '새로움을 더 새롭게, 알참을 더 알차게' 하겠다는 정신으로 '차별화는 더 독보적' 으로 '문화는 더 문화답게, 감동은 더 감동스럽게' 스포츠다운 스포츠로 성장시키는, 광주광역시가 육상의 메카가 되게 하는 육상연맹이 되도록 인내를 통한 레이스를 해야 하는 마라톤처럼 꾸준히 달리듯이 차근차근 이루어가겠다고 했다.
그동안 추진해온 과제들의 내실 있는 성과를 도출해야 하는 단계이며 실행력 있고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일자리 창출, 스마트형의 스포츠시티 조성' 등 시민이 체감하고 느낄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했다. 광주광역시가 4차산업혁명에 기여하는 발전해가고 앞서가는 육상문화가 '4차산업혁명특별도시' 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과제 관리 및 실시간' 으로 추진 현황 등을 볼 수 있는 프로그렘을 통한 홍보강화 등 업무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워밍업(몸 풀기)은 끝낸 상태다.
박찬모 당선인은 (주)우영기술단건축사 광주사무소와 서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광주시 도시철도건설자문위원과 재해 영향평가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당선인은 재경 영암읍향우회 회장을 맡고 있다.
박찬모 당선인은 전남 영암군 영암읍이 고향이다. 영암초등학교 60회이다. (주)우영기술단건축건축사 사무소를 운영한 건축토목학 박사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