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초 무역영어 1급을 취득해야겠다는 목표를 세워 4월 24일에 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공대생 출신으로 무역과는 관련없는 비전공자이지만, 담당 업무가 해외영업인만큼 실무에 도움이 될듯하여 시험에 응시하게됐네요.
약 2달정도 기간을 잡고 공부하였고, 빙글리쉬닷컴에서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현업에서 무역관련 업무를 하고있더라도, 책, 이론에서 배우는 내용은 더 디테일하고 용어가 어려운 부분이 많은 느낌이네요.
비전공자 혹은 무역에 대해 생소하신 분은 인터넷 강의 수강을 추천 드립니다.
강의를 수강한 다음에는
4번째 사진처럼 책 뒷부분에 수록된 기출 문제 부분을 분권하였습니다.
회사다니면서 공부하기란 시간이 넉넉치 않아서 출퇴근 시간에 기출문제의 오답을 거의 외우다싶이 보고 또 봤습니다.
아무래도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반복되어 출제되는 느낌이 있어, 내용을 복습하기보단 문제 오답노트가 점수 올리기엔 도움이 될듯싶네요.
또 한가지 시험을 보면서 느낀점은, 약 3년치의 기출 모의고사를 풀어보았지만, 올해 시험은 영어파트가 더욱 어려워진 느낌이었습니다. 이메일 유형의 비중이 줄고 무역 관련 용어, 개념을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된 느낌이었습니다.
그럼 올해 남은 2번의 시험!
모두들 열공하셔서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