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신입 사원 공개 채용에 지원하고 서류전형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방지연입니다.
아이비 학생은 아니지만, 일반지원자와 차별 없이 공평하게 진행된다는 글을 보고 열심히 준비에 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다른 정보가 있지는 않은지 각 게시판을 둘러보다보면 생소한 업무 관련 단어들에 당황하기도 하고,
생생한 업무환경을 묘사해 주신 선배님들의 글에 감탄하기도 하며 유니몰 카페에 푹~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아직 서류 결과도 발표되지 않았지만 "만약 입사하면 [일본 취업 후기]에는 이렇게 써야겠다!!"하며
인터넷에서 보게 되는 여러 취업 후기를 읽고, 김칫국을 들이키며 할 말을 떠올려보기도 합니다.
"인성"과 "의지"는 어떻게 표현하면 채용담당자님들게 잘 전달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면접 때에 "저 자신"을 그대로 보여드릴 수 있을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열심히"가 아닌 "어떻게"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인지를 생각하고,
또 단순한 일본 생활에의 "憧れ"가 아닌, 현실로서의 "이룰 수 있는 꿈" 과 "미래"를 그려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서류 전현을 무사히 통과한다면, 면접관님들께 "저 자신"을 그리고 "미래에 대한 열정"을 보여드리고
후에 현장에 계신 선배님들과 꼭 만나고 싶습니다.
아직은 부족합니다만, 부족함을 알기에 더욱 노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꼭! 유니몰의 가족이 될 저를.. 응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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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유니몰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연씨 화이팅입니다. 정말 카페에서 많이 뵙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카페 활동도 면접 준비도 힘내겠습니다~
저랑 이름이 비슷하신데...혹시 부산에 사시나요? ㅎ 전 부산이요! ㅎ
저는 서울 입니다~^^ 화끈하고 애교도 많으신 부산분들 좋아해요~>ㅁ< 호떡이랑 오뎅도 맛있더라구요!!(자갈치 꼼장어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