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닝의 탐정사무소
할 일이 없어서 오랜만의 대청소를 시작하는 닝
얼마전 사무소에 교과서를 두고 간 테루시마
그때!
나가서 통화하려는데 자기의 정장재킷을 벗어준다
[잠시 외출 중입니다.] 표지판을 걸어놓고 터덜터덜 계단을 내려가 한가로이 걷는데 누군가가 오토바이를 탄 채 여자의 가방을 낚아챈 후 튀고 있습니다.
하는데 검은 옷 차림의 남자가 범인 제압했음!!!
유리 하원시간에 딱 곰인형 줘야지! 남은 시간은 사무소 티비를 보며 떼우고! 근데 티비에 케이지 얘기만…
탐정사무소로 돌아온 닝 사무소 전화기로 전화가 오는데…
이미 전화가 꺼진 사무실 전화의 기록을 보고 아까 끊긴 전화에 전화를 겁니다. 전화가 연결되자마자 들려오는, 굵은 남성의 목소리.
고민하는 닝의 선택은…
다음 날 아침이다~!
저번에 거리에서 도와준 일에 대한 간단한 증언 아님 피해자 진술을 위해 그때 그 형사에게 연락왔다!
경찰서 도착! 근데 심문 하는데 난장판이라 정신없다…
사쿠나미와 햄버거가게에 왔다
사쿠나미와 헤어지고 사무실로 돌아가는 길에 아카아시에게 전화거는 닝
아카아시와의 전화를 끊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무실을 두드리는 노크소리가 들리는데
어찌저찌 의뢰인과의 대화를 끝내고 내려왔는데..
이게 대체 무슨 타이밍인지, 놀랍게도 안에서 사람이 나오려고 했을 때 문에 귀를 대는 바람에 확 열리는 문과 벽 사이에 부딪힘.
집으로 들어온 셋
이름을 묻는 우시지마에게
왜 다 알려주냐는 아야카에게는
보여줄것이 있다며 거실로 닝을 이끄는 아야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