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1.29. 가덕교회사람들(제2910호)
한국에서도 은혜의 강물이, 라오스에서도
은혜의 강물이 흘렀습니다
김모세선교사님, 김무웅원로목사님, 강승원선교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지난주일 오전예배때 김모세선교사님 말씀에 모두 난리였어요! 아버지의 성품!!!”
“목사님! 지난주 수요일 김무웅원로목사님의 말씀 어땠는지 아세요? 엄청났었어요.”
라오스에서 돌아오면서 청년들에게, 교인들에게 들은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가덕교회에 성령의 역사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수 있었습니다. 김모세선교사님, 김무웅목사님 감사합니다. 가덕교회가 이런 은혜를 누려도 되는건지....가덕교회에 하나님께서 엄청난 하나님의 사람들을 붙여주고 계신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가덕교회에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흘렀듯이, 동일하게 라오스에서도 하나님의 은혜가 흘렀습니다. 라오스현지교회에서 드린 주일예배에 한국교회 여섯개의 단기선교팀이 함께했고, 그 예배때에 성령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덕교회와 초장동교회연합 선교팀의 무언극은 라오스현지들과 라오스교회 장로님들과 목사님들의 눈물을 보게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 라오스한인교회 수요예배에 초대를 받는 축복도 누리게 되었습니다.
섬김이 축복인 것을, 섬김이 사명인 것을, 섬김이 세워지는 것임을 그리고 가덕교회에서, 라오스에서 함께함이 기적임을 보게 하셨습니다. 가덕교회는 함께함의 기적을 맛보고 있습니다. 섬김을 통해 하나님은 가덕교회에 함께함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이번 라오스선교에서도 하나님은 초장동교회와 함께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가덕교회 성도님! 함께함의 기적을 놓치지 마십시오. 함께함은 귀찮은게 아니라, 축복입니다.
함께함의 기적을 맛본 목사 李 聖 洙
첫댓글 축복받은 교회입니다. 목사님과 가덕교회 성도들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