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 님 소연 님 사진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데모(?) 한다고 모두가 나 몰라라 하면서 땡땡이쳤는데
오늘은 더운 곳으로 가는 데도 대부분이 모였다
탁구 친다고 정신없든 영숙 님 그리고 새로 오신 심도철 님, 심영옥 님
일들이 생겨 한국 갔다 오신 PJ 님, 대감, 혜경궁 님 모두가 한국의 발전사항으로 꼬리를 문다
좀처럼 열리지 않튼 Millcreek의 건너편 Mt Gleasen으로 들어가는 Trail의 Gate가 열리지 않는데
어쩐지 열려 Drive 할 수 있어서 옳구나 하고 들어 간 길이 넘어진 나무로 더는 못 간다
할 수 없이 Ridge를 타고 노력해 보지만 산 불 이후에 Thorn Tree가 완전 뒤덮여 더 이상은 불가능....
더위 피해 산으로 간다든만 오늘은 용광로 속으로 들어간다 ㅎㅎ
Edelweise 되돌아 나오면서 모두가 깜짝한다!!
(구글에서 따옴) 아니
이곳에 Edelweise가..?
너무나 닮았다
집 돌아와서 열심히 찾아보았다
Edelwiese(구글에서 따옴) 차이가 많이 나죠?
Sage의 일종이라고 알고 있는데
Western marsh cut weed
하늘이 가까워지는 한 발자국씩 띠고는 땀방울은 스치는 기분 좋은 바람에 날려 보내고
이곳은 유다르게 날파리가 우릴 못 살게 굽니다
아직도 갈길이 1마일이나 남았는데 쨍쨍한 햇빛 벗어나려고 머리 굴린다 ㅎㅎ
난 이상 몬간다 ㅋㅋ
그래서 가까운 그늘 찾아 시원한 곳에 앉았다 ㅎㅎ
돌아오는 길에 가까이의 Mt Gleason으로 들리기로 하고
옛 냉전 시대 Nike Missile의 기지가 있었든 상봉은 지금 간단한 Antenna만 우릴 기다린다
무더운 땀 흘리다 찾는 곳은 그늘뿐이고 모두가 앉아 시원한 수박 까고 ㅎㅎ
2009년 Station Fire때 희생된 안타까운 두 소방관의 기념비가 오래전에 섰더라
기생식물 실새삼 Dodder Parasite를 접해 보기도 하고
대 군이 아지터 미소에 갔더만 한국 갔다 온 죄(?)가 얼마나 큰지 포장 님 대감 님 크게 쐈다 ㅎㅎ
아귀탕 잘 묵심다 감쏴하외다
난 절대 한국 앙갈끼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