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맞는 전 국제상사 근무 임원단의 2014년 송년회가 11월13일(목) 저녁6시 시내 교대역 "남촌" 한정식집에서 있었습니다. 해를 거듭하는 세월만큼 우의와 친목이 다져진 모임, 늘 건강하신 모습들 이어서 좋았습니다. 국제상사의 분식회계와 관련, 이 긴세월 동안 법정 으로부터 민.형사판결의 고충을 감내 하시고 계시는 이결사장,전국진전무,정규선이사님의 마음 고생, 회사일로 인한 개인의 희생이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 이었습니다. 큰 위안과 위로를 잊지 않아야 되겠습니다.
내년 송년회 (2015년 11월12일/2주 목요일) 일정을 일찌감치 공지한 배려 또한 이 모임의 멋 입니다.
이결 사장님의 초청으로 동우회 집행부 모임도 수차례한 한정식집
2층 넓다란 룸에 17명 (이결,서정하,이민호,성종기,서우철,전국진,손병석,이도훈,이우경,양현상,정규선,박종성,이
재헌,구홍우,이병철,황준기,김형래님) 이 함께한 자리,여지껒 직장생활 월급을 받고 계시는 이결사장님의
모두 인사를 시작으로 여러차레 건배사가 있었습니다.
열심히 사는 일상을 짦막하게 소개도 하며 분위기는 무르익어 갑니다.
막걸리,소주도 한정없이 마시고 권합니다.
매해 마다 준비하는 선물, "백년동안" 건강식초와 프로스펙스 양말, 김형래 사장이 준비한 목폴러,양말등도 한아름
씩 받고 새해의 만남을 기약 하였습니다.
첫댓글 모임의 횟수가 늘어 갈수록 이 모임의 중요성이 새삼 부각됩니다. 어떤 조직이든 지도자를 잘 만나야 민초들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