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원교 밑에서 만났습니다.
장태산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싸이클링에 푹 빠진 친구~~
뒤늦게 좋은 싸이클 장만한 친구~~
가수원쪽으로 건너가서 고고~~
고속도로 밑을 지나 뚝방길을 달려~~
노루벌을 향해 괴곡동을 지나 ~~
구붕산에서 내려다 보면 갑천이 휘돌아 가는 멋진 동네 노루벌들을 지나갑니다.
장재벌골 옆을 지날 때는 산비탈 밑 좁은 길을 자전거길로 이쁘게 해놨습니다.
물안리 동네 앞을 지나 흑석리를 향해 달립니다.
드디어 흑석리로 들어가는 굴다리가 보입니다.
흑석역 앞 가게 들마리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하였습니다.
흑석리 사거리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태산 밑 용태울 장태산 가든을 지나갑니다.
경사로를 힘겹게 올라갑니다.
장태산 휴양림 입구에 다달았습니다.
요금을 내지는 않습니다.
그 유명한 메타세콰이아 밑에 섰습니다.
누워서 하늘 보고 셀카~~~
그 전에는 못보던 이런 시설도 만들어놨습니다.
스카이타워 라는 철탑 전망대였습니다.
흥미로운 전망대였습니다.
이렇게 스카이로드를 걷는 기분이 최고였습니다.
이런 체험길도 있었고요~~
휴양림 안쪽 하산막 동네쪽으로 더 가보기로 했습니다.
하산막 쪽에는 팬션들과 예쁜 식당들이 줄지었습니다.
풀내음팬션까지 갔다가 되돌아 나와 흑석리로 향했습니다.
점심 먹고 다시 달려 가수원교 밑에서 헤어져 각자 집으로 향했습니다.
첫댓글 즐건 자전거 길에 건강이 넘치길 기원^^
같이 동참해야할틴데, 바쁘셔서 어떡한댜?
9월 14일 오후. 노루벌 홀로 다려옴
구봉정에서 바라본 노루벌이 멋진데...
토요일이라 혼자 다녀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