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와 호바트 코너 건물 2층에서 마지막 이론 강의가있었습니다.
내용은 생리학.물리학.바다 자연환경이었고 복습의 시간도 가졌었습니다...
릭키 서 선배님의 소개를 잠시한다면 ....
사람은 누구나 어느환경에서 누구든지 만날수있습니다.
포용력과 관대함 그리고 이해심.....이것이 서 선배님의 장점입니다.
후배들을위해서는 몸과 마음을 아끼지않고
열심히 일해주시는 모습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미국에 살면서....만나기 어려운분입니다...
개인적으로 다이빙의 선배이시면서 스승이되십니다...
한때는 낮이면 낮대로 물속으로 짝다이버로 다녔고
밤이면 밤대로 달을보며 야간 다이빙을 즐기기도하고 랍스터 줏어보기가 바뻣지요.
"팔로스 버디스에 가면 랍스터는 떼로 몰려있습니다." 성게도 많고...
매주말에는 전복을 따러 제가 그분을 쫒아다니기도했었습니다.
그덕분에 한때는 냉동고에 전복이 가마니 (큰 자루 )로 넘쳐날때도 있었지요.
그많은것을 보시고 장모되는 할매가 하나 달라고 표현하시던 생각이납니다.
결론은 안드렸지만...ㅋㅋㅋ
마지막 이론교육을 정리하며....
특히 이교육을 꼭 받은사람만이 C-CARD을 나중에 받을수있습니다...
NAUI 에 나중에 신청을하여 C-CARD을 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세계(유럽.하와이.태평양.인도양.대서양.아프리카.필리핀.오스트랠리아.미국.멕시코.코스타리카.브라질....어느곳이라도)
호수나 강.어느 바닷가를 가더라도 스쿠버 다이빙을 즐길수있습니다...
인생에 반토막(육지)에서 온전하게 바닷속까지 즐길수가있습니다~~
지금 스케쥴이라면 제가 7월말에 신청할 예정입니다.강습에 빠지면 안됩니다~~
또한 다이빙 교육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을경우
강사인 본인 1인이 10명을 가르칠수있지만
서(릭키) 브라더님께서 교육에 합류할경우 20 여명으로 늘어납니다.
조만간에 본인의 생각으로 어드벤스 클라스와 레스큐 다이빙 강의를 할 예정입니다.
그럼~~
토요일 새벽1시 40분 사무실 컴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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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날 방문해주신 강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참 많이 배운것 같습니다.
딱 한사람한테만 배우는것도 좋지만 다른 강사님을 청빙해서 배우는것도 좋겠다 생각이되어 청빙을했는데 서 선배님께서 도와주셔서 감사드리지요...또한 열심히 배우시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스모키님이 답변을 꼬박 꼬박하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은근히 찔러보는 문제? 였었습니다만 답변을 했기에 넘어갔지요...강사들은 서로가 이발루에이션을 가끔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