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수입지출 내역서 및 참석명단(백운산(1.125m)

[산이좋아]

수    입	지    출
2월이월금1.488.500	교통비500.000
3월회비(40명)=515.000	김밥(대화김밥)45.000
20000*6=120.000	일일보험료25.000
25.000*15=375.000	통신비50.000
20.000*1=20.000(2월미납비)	도로비30.000
@@물품도움주신분@@	서산마트(4종)46.430
신달순고무님맥주1BOX	안주(삼해김상회)20.000
변정순님맥주1BOX	점심식대비(백운령민박 258.000
유병철고무님술안주(어묵)
이충범부회장님고로쇠약수
3월총수익금515.000	3월총지출974.430
총수입:2월이월금1.488.500*3월총수입515.000=2.003.500
총수입:2.003.500-3월지출974.430=1.029.070	3월이월금:1.029.070

3월산행하신회원님	3월산행하신준회원님
신달순             오정숙	조한근
유병철             송미숙	이정숙
이종태             최선미	안은자
임종해             고정옥	유현자
이몽래             김봉규	이현실
이충범             이점순	김지일
가광현	이명희
김기준	신현석
양흥일	김호준
김재호	맹범영
정재인	정해수
김정환	장경심
이진종	이윤진
유순난	이미숙
김면자	문주현
최연화
조영화	3월산행 총40명참석
변정순	3월산행해주신회원님준회원님께감사드립니다^^*
이형숙

                  3월산행은 전라도 광양시 옥룡면의( 백운산1217m)가는날이다

              광양 백운산은 고로쇠 및 다압면 청매실농원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이번산행은 장거리이기에~다른달보다 30분 빨리 출발한다하여  새벽부터 분주했다

            오늘도 가족같은 회원님들을 볼수있기에 즐거운마음으로 발길을 재촉한다(늦장을 부려거든요 히힛~)

            목적지에 도착하니 웃는얼굴로 회원님들이 나를 방겨주니 너무 행복했다

            회원님들 다오심을 확인하구 전라도 백운산으로 몸을 실었다 

                대동강물 풀리고 기러기 떼 떠나간다는 우수[雨水]가 지나고  

                   절기상 우수와 춘분 사이에 들어있으며

              땅속의 개구리가 겨울잠을 깨고 나온다는 경칩!이 지나서인지

             봄날이 우리의 곁으로 한걸음씩 가까이 오고 있음을 온 몸으로 느켜지게 한다

            새로이 개통된 (고창~~장수간)고속도로 덕분에시간이 단축되여 예전보다 가까워진

             산이라고   등반 대장님이 말씀하신다

        장거리 하다보면 힘들어 하시는분이 계시다보니  ~ 너무 방가운 소식이다 .

             달리다보니 어느새 목적지 백운산입구가 보인다

            산행소요시간은 4시간 (논실-한재-신선대-백운산정상-한재-논실)이다

            회원님들 산행준비 완수하고10시40분경 산행을 시작했다

   주위를 구경하면서 오르다보니 어느새 정상 (백운산)에 오르다,,,,너무도 바람이 세여 바람에

   모자가   날아갈정도로 불었다 

     정상기념으로 사진 한컷찍고 바람이 자는 장소에서 회원님들과 맛있는 간식을 나눠먹는

       산의진미 참 행복한 순간이다

        하산하는길에 고로쇠채취 과정이 보였다~음.이렇게 하는거구나 혼자 중얼거려본다 

   즐거운 산행을 마치고 꿀맛같은 점심식사시간이였다....회원님들 맛있다고 즐겁게 식사를   

                하신다   아~좋아라

 오늘산행도 아무 사고 없이 안산을 하게됨을 감사하는마음이다

 광양시의 특산물인 고로쇠약수가  매년 경칩을 전후로1월 25일부터 채취한다고 하는데

우리회원님들은 이충범부회장님 덕분에 한잔씩 드셔으니 백운산 다녀오신 보람이 더클거라구

                                        믿는다 

   회원님들 고로쇠약수 한잔들 드셔으니 다음산행땐 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기를 바랄께요 

  끝으로   항상 물품도움주시는 회원님 고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2008.3월7일

                                                                                             최선미 드림

[청산]

누구나 쉽게 이해할수있으며 산행기까지.......수고했습니다.

[섬바위]

고생많습니다..생생한 산행기까지 선미씨 봉사하는 모습 참으로 예뻐요..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