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싫어하는 뮤지션:뭐..싫어하는 사람은 없고,데스메탈쪽은 별로..--^
그냥..장르가 싫은거지..뭐 사람이 싫겠어?!
죄는 미워하데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고 했거늘~
9.첫사랑:우히히히..울 갱수..--+아..그게 언제던가.초등학교 6학년때였지..참으로 싸가지없게 생겼던 그 넘시끼..
말도 어쩜 미운말만 골라서 하고..
너무 싫었었는데..걔가 반장이 된거야..오마쉐리..진짜 짜증이 났지..
너무 싫었었거든..걔가..근데..좋아하게 된 사건이 있었어.
갱수가 그러는거야..반장일에 지쳐서 허덕이다가..(허반은 알꺼야..그맘..--)
"우리반 여자애들 너무 싫어!"
내가 쳐다봤지..그러자..개가 쑥쓰럽게 웃으며..그러더라..
"우수연은 빼고.."꺄꺄꺄..귀엽지?!10년이 지난 일인데..아직까지 그 장면이 생생해.그 때부터 가졌던 호감이..지금까지 이어졌으니..원..--^
10.첫키스는 언제 어디서???*_*
호호...호호..호호..누구와의 첫키스..?!ㅋㅋㅋㅋㅋㅋ
진짜 난 변태야..미쳤나봐..낄낄..노코멘트~
11.잘보는 프로그램
요즘은 별루 업떠~여인천하나 가끔 보구..일밤 보구..느낌표가끔보구..
뭐..다 그게 그거라서..재미가 없어..아!뉴논스톱은 잘본다!
24.왕수다에 가입한이유 -.-;;
내가 만들었소이다..--^만든이유는..그냥..그땐 과내 이런 커뮤니티가 하나도 없었거든.
동기들이랑..글구..후배들이랑 친해질수 있는 공간이 있음 좋겠다고 생가했어.
01들은 몰겠지만..왕수다 00까지는 내가 이뻐하는 후배만 들어왔다고~
내가 인정하는 후배만..ㅋㅋㅋㅋ--^
25.다른 카페:
진짜 많지..가장 많이 가는 곳은 군바리 기다리는 까페고..
거기야..뭐..이제 67일 후면 땡이구나..
담으로 많이 가는 까페는 남자씹는 곳이구..
그 담은 운동화 까페..
요즘 새롭게 개척한 살바도르 달리에 관한 까페도 있지.
까페정리 싸악 했더니..속편하다.
음란까페는 하나 가입했었는데..맨날 너무 식상한것만 보여줘서..
탈퇴했어..아..아주..요즘은 관리들이 소홀해..--^
26.취미: 웹써핑하기..라고 말은 번지르르하게 하지만..
실은 그냥..다음이랑 한겜에서 죽치고 있는거구..
음악감상..이라고 말은 하지만..뭐..신곡 노래방에서 부를꺼 듣는거구..
독서..라고 하지만 원래 독서는 취미가 아니고 생활인거라니깐..--^
편지쓰기..라고 하지만..정작..쓰는 인물은 한명이고..요리..라고 하지만 살림하는거고..--+
음...모르겠다...너무 많은걸 해서..
31.기분이 젤루 나뿐적: 넘 많지..나 기분파라니깐..--^단세포에..싸이스런 면이 있어서..
넘 자주 변해서 몰라..
32.친구를 맘 아푸게 했던일:햄을 괴롭혀서 울렸다.--+그게 아직두 맘에 걸린다..
33.제일 친한친구랑 어떻게 알게 되었나?:중학교 동창이다.
입학식날 내가 국상에게 갑자기 비틀즈 사과맛을 들이밀었다고 알려진다.
국상은 또 암 생각없이 받아먹었다고 한다.
그러다 3학년때 같은 반이 되고..서로 졸라 시러하다가..
씹다가 친구됐다..--;효진양은 1학년때 친구였는데..2학년때 쌩까구..
3학년때..쫄라 시러하다가 친구됐다.
지금은 죽고 못산다..ㅋㅋㅋ
34.삐삐가 있나??핸드폰이 있나??암것두 없나??
나는 핸드폰이 있쏘~이 질문을 보아하니..
한 3년전에 만든 질문 같군..
35.한달에 전화요금은 얼마?:
한 4~5만원?!많이 쓰면 더 나오구..수신자 부담 전화가 참 부담스럽지..
근데 요즘은 집으로 하라고 해서..아마 집에 수신자 부담이 나올듯..
나야 좋은데..엄마가 아시게 됨..뒷감당은 누가 하지..?!
아..제대하고 갚으라고 해야겠다..
36.자신의 주량
소주는 1병이면 딱 좋구..2병이면 맛탱이 가고..
맥주는 2000이면 딱 좋구..넘어가면 오토 오바이러 되구..
막걸리는 얼굴 빨개질 정도만 마심 딱 좋구..넘어가면 애비어미 못알아보구..
양주는 아직까지 취하게 먹어본 적이 업떠..
맨날 두잔 3잔 뿐이 못먹어봐서..
빼갈은 아주 잘마심...따 내 취향의 술이라고 생각함..꺄꺄
아..이정일 보고싶다.둘이 과방에서 탕슉이랑 짬뽕 시켜놓구..빼갈 두병이나 마셨었는데..
보고싶다..정일아!
38.약속시간때 최고로 기다려 본 시간
1시간 반정도?!저번 허반이 시켜준 미팅때?!
난 원래 내가 늦어서..기다리는건 잘 못해.
갱수는 20분?!그거 기다리고..분노에 차서..계속 욕했었는데..
그놈시끼는 오락실에 갔다오더라구!정말..분노에 찼었지..미쳤어.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오락실에 가다니!!!
48.좋아하는 연예인: 이병헌 김민종 정우성 류승완 김영호 박근형
고두심 이나영 땡...여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49.정팅 정모 했음좋겠어여?
우리 하잖아..--^맨날 학교에서..
2월엔 정말..눈썰매장을 가던지..엠티를 가던지 수를 내자..
우리도 뭉쳐야 한다!!!꺄오!
50.인간을 평가하는 세가지 기준
돈 명예 권력......뿡인거 알지?!--^
성격..깔끔한 외모(속물이라고 욕해도 별수 업떠--잘입으란 소리가 아냐..깔끔하라는거지..)
글구..나랑의 커뮤니케이션..
근데..별로 사람을 평가하거나 그러진 않아..사람을 잘 못보거든..--^
그래서..아직 내가 왕수다 가족을 좋아하는거 아닐까?!사람을 못봐서..--^
51.별명
얼뚜~히히..써니가 지어준 별명..
난 이 별명 참~조아..기분 좋은 별명이잖아.
그 전엔 우수방이라고 했어.
왜냐..우리집은 원래..이름끝에 방을 붙이는 이상한 버릇이 있어.
이런걸 가풍이라고 하지..--;;;
52.싫어하는 이성상
착하고,,착하고,,착하고..착하고..착하고..
한없이 착하고..
그런 사람..--^진짜 이상하지?!난 아직 앤가봐..
착하고 착하고..착하고..그런 사람은 이성으로썬 절대 안끌림..
그저..좋은 사람..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는 맘이 끝..
53.동성애자에 대한 당신의 생각
거부할 이유도..그렇다고 쌍수를 들어 환영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한다.
인간이 인간을 좋아한다는데..어쩌겠는가.
나도 남자에게서..그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데.. 여자에게 그런 감정을 느낀다면..
나도 동성애를 할수 있다.
근데..난 아직은 남자가 좋다..--+여성의 가슴을 보고 흥분하지는 않지만..
남자의 단단한 근육을 보면 흥분하기 땜시롱..--+
54.이성이 어떤 잘못했을때 "이쁘니까(혹은 잘생겨서)봐준다"...이런게 있나여?
아..장난으로는 그런 말을 하는데..
갱수한테..--^지랄을 해도..그냥..에잇..잘생겨서 봐준다..
그렇게 말해주곤 하지..하.하.하.--^
연예인들한테..그런 말을 한적이 있던것 같아.
근데..정말..진지하게는 아니었고..--^뭐..왕자병이나..공주병에 걸린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해본적이 있지
55.자주가는 사이트
싸이월드라는 곳에 요즘은 가지~
한겜두 가고..
코리아닷컴에 멜을 만들어서 그거 관리하러두 가구..
언니 홈피가 공사중인데...열렸을땐..거기두 가끔 갔구..
그냥..막 돌아다니는 편이야..
56.정말 참을수 없는것
방구~=333
히히히..--정말 참을수 없는거..지금..?!쏘주가 넘 먹고 싶어..
술에 대한 욕구는 정말 못참겠어..아..속상해..ㅠ.ㅠ
56.커피숍가면 자주 마시는것.
커피..글구..콜라..
테이크아웃에서는 언제나 카페라떼..헤헤헤..
마시구 싶다..
57.성형수술을 한다면
뭐..안할테지만...코를 조금만 높이면 좋겠구..
얼굴도 쫌 깎구..또..이마도 볼록하게 하구..
그리고..눈밑에 주름도 없애구..또..뱃살 지방 흡입두 하고..
글구..제모수술도 할꺼야!음..귀찮아 죽겠어..미는것두..--
글구..또..글구..또...에잇..인간의 욕심이란게 끝이 어딨냐..
58.가장 기억에 남는 년도
1992년 1999년 2000년..중고등학교 시절은 말을 끄내면 할말이 많은데..
그다지 기억이 나진 않아..
1992년은 내가 6학년때였구..그때가 내 인생에 젤루 재밌었고..젤루..잘 놀았고..
젤루..즐거웠고..그랬었어.지금도 그때가 되고 싶어.
그땐..인기도 좋았다고..--^
1999년 대학입학..그저..신기함에..나중에 처절한 지루함에 몸부림 쳤던..
그래서..울 친구들과 더 친해질수 있었던 99년도...
00년도..후배를 받고..흥분하고..학생회를 하고..오빠들한테 혼나고..
우리가 기획을 하고..
재밌었었더랬지~글구..00니들을 만날수 있었다는게..정말..좋았더랬지~
물론..01학번..이눔시끼들..니들도 귀여워..이눔시끼들아..
59.전화받을때 가장 짜증나는스타일은..
잘 안터지는 전화..--글구..할말 없게 만드는 타입..뭔지 모르나?!
암튼 그런게 있어..글구..지얘기 한마디두 안하는 사람..아님 지얘기만 졸라 하는 사람..
60.지하철에서 시끄럽게 떠들거나 노는 아이들을볼때.
진짜로 그러는데..조용히 쓰윽 다가가서..
"조용히 해.."라고 말한다..진짜로 그래..
글구..스윽..무서운 눈길을 보내지..그럼..대부분 날 피해..다른 쪽으로 가지..
가끔 간큰..나쁜넘의 싹수가 노란 시끼들은 같이 야리기도 하는데..
망할것들..그런것들은...우두둑..--^
61.인터넷이 가끔 왕 느려지는데 그때의 기분은..
나 속답답해서..죽어..죽어..
장난아냐.. 계속 새로고침 누르다가..다운당해서..그냥..꺼버려.
답답한거 못 참아..
62.야한 소설이나 영화를 봤을때 자신의 감정상태는?
재밌게 읽거나 보지..뭐..--감정상태는 뭘..
무슨 대답을 원하는 질문이었을까?!
난 여자를 덮치고 싶다..혹은 남자친구 생각이 난다..
그런 대답?!그렇담..난 친구들에게 알려줘야지..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거 시시해..""야..괜찮은 싸이트 발견!!ㅋㅋ"
63.기억에 남는 학창시절의 추억
물싸움 하고 놀던거.애들도 아닌데.고등학교때 속옷이랑 다 준비해서..
진짜 체육시간 끝나고 바로 점심시간이던 수업때 그렇게 놀았다니깐.
미쳤었지..쫄딱 젖어서..운동장에서 구르고..미친짓 하고..
아...그때 재밌었는데..화장실에서 옷갈아입느라 쑈하구..ㅋㅋ
글구..1학년때였다..고등학교때
눈이 정말 많이 온 날이 있었어..갑자기 많이 와서..
선생들 다 지각하고..애들도 다 지각하고..
그때..우리 멋쟁이 교감이..화이트 크리스마스랑..그거 뭐지..여자 불치병 걸려서 죽는 옛날 영화..느끼한 남자 나오구..
그거 알지?!눈 올때마다 써먹는 그거..달려가다 넘어지구..눈밭에서 구르고..
그 음악 방송으로 틀어주면서..놀게 했었어.
그때..3시간 정도를 눈에서 뒹굴면서 놀았었는데..
정말..너무 재밌었어. 우리가 그때 아는 오빠가 있었거든..
2학년 오빠들이랑 같이 리어카 끌고..난리가 났었지..
그때..다들..감기 쫄딱 걸려가지구..콜록 거리고 덜덜떨구..
그래도 정말 재밌었어.
64.이거 다 쓰면 모할꼬야???
우리엄마가 그만 자라고 소리 질렀어.
지금 3시거든..하하하하..--+
졸립다..이거 시작한지 꽤 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