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박람회에서 꽃을 엄청 사오신 원장님이 덜 반갑다요.~~ㅎㅎ
오늘은 무수리로 .~^^ ㅋ
간만에 오신 노선생님도 팔 걷어 부치고 도우셨습니다.
고생하신 선생님들께 옻골 개업집 돌담집에서 원장님께서 저녁을 쏘셨습니다.~^^
국수와 부추전 도토리묵 개업 떡~
그리고 막걸리~^^
캬~~!!^^
막걸리 한잔에 피로가 싸~악 가시네요..
화전 고택 꽃밭에 태양열 등을 환~히 밝히고~^^
충분히 물을 주고 주변정리를 했더니 불빛 아래 예쁜 꽃 동산이 너무~아름답네요.~^^
곧 있을 전통 혼례 1호 신랑 신부를 위해
여기저기 때빼고 광내고 ~
그네와 테이블에 오일로 영양도 주었습니다.~^^
반짝반짝~^^
혼례식 1호를 위해 방송국에서 촬영도 나온답니다.~^^
변모해가는 옻골마을은 원장님의 애정과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들 모두~애 쓰셨습니다.~^^*
첫댓글 원장님께서 밀집모자를 꿰매 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원장님은 원더우먼~!!^^ㅎㅎ
신총, 차실은 비워두고 ....온통 마을 구석구석 사진만 찍으려 다니셨나? 나는 찢어진 밀집모자가 더 멋지던데 기여이 꿰매달라고 하니 ...... 아직은 바늘귀가 훤히 보이니 다행이지만 ...ㅎㅎㅎ 그도 안보이면 우짜겠노? 일한후 막걸리 한잔 캬~~~~^^ 최고였데이...^^ 수고가 많았고요
원장님 굿모닝욤~^^
위 아래 청소하고 포사 꽃밭 물주고 장독대 다독이며 셀카 놀이 했어예~~^^ㅎㅎ
더바 죽는줄~^^ㅋ
저보다 눈이 더 좋으시니 다행입니다.~~~^^
바늘에 실 안 꿰 드리는것만도 다행 이네예.~^^ㅋㅋ
모두들 환한 모습으로 애쓰시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활기 넘치네요. 감사합니다.
진숙씨 얼굴이 빨가토록 애쓰셨네~~^^덕분에 구경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