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심한 새벽에 잠도 안자고 이렇게 인사남깁니다.
1.이름(실명)은?
전용희
2.어느 지역에 사시나요?
수원
3.근무하시는 학교명?
화성도이초등학교
4. 전화번호?
010-7502-7119
5.가입 동기는?
스키를 사랑하고 싶어서요...
같이 함께하실 교사동호회를 시즌을 접어야할 이제야 찾았습니다. ㅠ.ㅠ
6.본인의 스키실력은?
3일 탔습니다(강습받으면서...)
7.카페 회원들에게 하고픈말?
안녕하십니까. 전용희(33)라고 합니다.
보드만 한 7년 탔습니다만, 재작년부터 스키에만 눈이 가더군요.. 암만 타도 재미없고..
슬로프 중간에 앉아서 슉~슉~ 내려가시는 스키어들만 눈에 띄고... ^^;;
와이프한테 보드를 가르치고 함께 스키장에 다녔습니다만, 작년부터 졸랐습니다.
"스키사죠~", "스키배우게 해죠~"
그러던 차에 올시즌에 와이프가 결심을 하더군요. ㅋㅋㅋ
재미없게 투덜대던 제 모습이 뵈기싫어서인지 그만 스키계 입문을 허락해주었어요.. 으흐흐
3일 배우고, 역시나 너무 매력을 느낀 나머지 장비 확! ㅋㅋ
날마다 각 리조트 날씨 상황만 보고있어요,
선생님들이 함께하는 카페를 시즌이 다 끝나고 찾아서 너무너무 아쉽지만, 내년에 꼭, 여러분들과
함께하길 기대하며 몇자 남깁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저는 돌아오는 화요일, 성우가서 강습받고 중급까지 완성해두려합니다... ^^
날이 확~ 추워져서 혹여 뵐수 있으면 더더욱 좋겠다는 희망도 가져봅니다. ^^..
모두들 새학기 준비 잘하세요~
첫댓글 ^^;; 네.....저도 수원에서 근무했었는데..반갑습니다.
반가워요~~
아니, 한창 제설하고 있는데 시즌이 끝나가다니요. 아닙니다. 지산의 겨울은 3월 초까지 입니다. 이제 리프트권도 저렴해지고요. 화요일에 오시지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십니까~시즌 말이라 좀 아쉽군요. 화요일에 저희 아주키 정모날인데...참가하시면 오전 2시간 무료스키크리닉(강습)을 진행합니다. 혹 다른 가족이나 친구분들과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니라면...지산리조트로 오시죠~ 반갑습니다.
예! ^^ 혼자 가려고 했습니다... 염치불구, 강습에 참가해도 될런지요... 감사합니다. 너무나 설레인 맘에 참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 지산 오랜만에 가겠네요... 그날 뵙죠~
얼굴을 모르니...도착하시면 연락주세요. 메뉴-화요정모방에 자세한 안내 참고하시고...화요일에 뵙겠습니다.
보드 경력이 7년이니까 한시즌만 스키타면 그냥 중상급으로 직행하겠네요^^
몇시간 안남았네요.. 아... 오늘 아침에 몸살이 났는지. 으실으실 춥더니만, 두통도 심하네요.. 그래도 꼭, 가보려합니다. 자고 나면 컨디션 확~ 살아났으면 좋겠네요.. ^^
반갑습니다. 이번 주 화요일 정모는 근무라...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멋진 겨울나그네샘의 강습 끝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