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오후 석인옥집사님 남편차를 끌고 수원에서 땔감으로 쓸 폐목을 한 차 싫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땔감으로 가져 왔는데.. 권사님께서 그냥 때기에 아깝다고 하시면서 이것으로 탁자를
만들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을 듣고 송집사님이 일일이 못을 빼고 쓸만한것을 골라내어
이후영 집사님이 자르고 맞추어 못질하고 니스칠해서 멋드러진 탁자가 탄생했습니다.
신기합니다 세상에는 버릴것이 하나도 없지요?
첫댓글 애구 이여인은 누구신고이삭줍는여인이 아니궁 감너는 아줌이넹
첫댓글 애구 이여인은 누구신고
이삭줍는여인이 아니궁 감너는 아줌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