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구로구에 위치한 아지가 다니는 병원입니다.</p><p>원래는 작은 병원이였지만 메디컬 센터로 바뀌면서 선생님들도 많아지고 병원도 커져서 시설은 좋은편입니다.</p><p>그리고 제가 다니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 24시 입니다.</p><p> 그래서 입원시키더라도 수의사님들이 새벽내내 체크가 가능하기때문에 마음이 편해요.(보호자 면회는 아침 8시?인가 9시부터 가능해요)</p><p>아지는 '송원장님' 이 봐주시고 내과담당 이십니다.(성함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요... ㅜㅜ)</p><p>허위진단 없이 잘 진료해주시고 또 유도리 있게 가격조정도 잘해주셔요.</p><p> </p><p>한가지 변명하자면 홈매트님께 죄송스럽지만.. 구로구에 위치한 병원을 찾으실때 선뜻 추천을 못해드렸던게</p><p>초반에 아지가 이래저래 병원에서 껄끄러운 일들이 있었어서 추천을 못해드렸었는데</p><p>호두누나님 말씀대로 다들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이라 생각하니 제 생각이 많이 부끄럽습니다..</p><p>홈매트님 다시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ㅜㅜ 혹시 병원 아직 찾으시는중이면</p><p>'지구촌동물메디컬센터' 한번 가보셔요. 내과 송원장님께 진료보신다고 하시면 됩니다.</p><p> </p><p>많은분야에 선생님들이 계셔서 예전에 어린이들이 햄스터 데리고 와서 진료해달라 하는데</p><p>소동물이라고 대충보시지 아니하시고 정말 진지하게 진료해주시더라구요.</p><p> </p><p>제 정보가 부디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밑에 병원정보 첨부할게요.^^</p><p> </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45B375347ADD505" class="txc-image" width="755"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55" exif="{}" data-filename="naver_com_20140411_174605.jpg" id="A_27445B375347ADD505BEC1"/></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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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아지언니님 !! 세상에....ㅠ.ㅠ 소중한 정보도 감사한데 ,, 표현하기 쉽지않은 말씀까지 ,,,ㅠ.ㅠ 보는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 올려주신 내용을 보니 아지언니님 입장에선 용기가 필요하셨을 글 같습니다,, 정말 감사,,또 감사드려요,,,ㅠ.ㅠ 그리고 , 아지언니님께서 죄송하실일은 아닙니다 ,,병원소개 자체가 당세기에서 많이 조심스런일이란걸 잘 알고 있어요,,정말 고맙습니다 ,,아지언니님!^^
아이들마다 다 다른가봐요~ 아지는 잘 맞는거 같은데 .... 이글을 쓰기전까지 참 한참을 망설였는데 전 그병원서 우리 폴 1주일간 완전고혈당인데두 3일만 당체크 대충 하고 삼일 당체크한거에 대한 설명두 못하고 사흘째부턴 그냥 케이지안에 가둬만 놓고 일주일 딱 가둬놓고 대충 보고130 받았어요~ 검사는 이것저것 하던데 설명을 잘 못하시더라구요 초음팔 해독을 잘 못하세요 송강준 원장님이요~ 애가 그렇게 고혈당인데두 원액은 겁만 내고 희석액만 계속 계속 올리고~~ 지금두 심장이 벌렁거려요 화가 치밀어서요~ 아지언니님의 실력이 좋아서 아지가 관리가 잘되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죄송해요ㅠ 아지는 잘 케어가 되는거 같아 다행인데 제가 볼땐 아지언니님이 실력이 좋으신거 같아요 거기 병원 며칠만 더 믿었다간 우리폴 실명했을거 같아요~ 일주일을 입원시켜 놓고도 당을 못잡았으니 말이죠 당세기의 많은 회원님들과 머쨍이님의 소개로 병원 옮기고 바로 당 잡았고 지금도 관리 잘 되고 있어요~ 죄송해요 그 병원 외과쪽은 괜찮은진 몰라두 내과쪽은 전 비추예요 ㅠ 절 욕하셔두 어쩔수 없어요 우리 폴같은 제2의 피해자를 전 막아야해요~ 죄송해요 아지어니님~~~~
아뇨~ 죄송할거 없어요! 오히려 이렇게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이런저런 평이있어야 회원님들도 아마 병원선택하시는데 조금더 수월하실거에요~ 생각해보니 저도 제 고집으로 인슐린희석양을 늘리긴했었네요 .. 이외에는 딱히 문제되는게 없어서 추천해드린건데 폴맘님 같은 경우도 있다하시니 회원님들이 저금더 신중하게 고려해 보셔야 할것 같네요 ㅜㅜ 절대 미안해 하실필요 없습니다^^
아지님 이 병원다니셨어요? 저 10년 넘게 이 병원 단골인데 ㅋ 아산으로 이사와서 2년정도 못 갔다가 이쪽엔 병원케어도 잘 안되고 2차병원갔다가 실패하고 너무 힘든 마음에 구로에 전화했더니 언제나 그랫듯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병원장님하고 내과 송원장님 모두 오래 봐왔던 분들이라 정말 신뢰가 가요 ㅋㅋ 이분들 때문에 강아지들 맡겨도 항상 마음을 놨거든요. 다른 병들은 약,수술등으로 해결될수 있는거지만 당뇨는 아무런 정보없이는 당한다? 그런 표현이 맞을지 모르지만 병원신뢰하기도 힘들고 병원비도 무시못하는것 같아요! 아는게 힘!! 멀어도 다시 그 병원으로만 가기로 마음 먹었네요 ㅋㅋ 왜케 반가울까요?
ㅋㅋ 네 전 거기에 강아지 열마리 맡겼네요 ㅋㅋ 당뇨관리는 거기가 멀어서 아직 가진 않았는데 저한테 따끔하게 직설적으로 말해줘서 저도 힘든거 다 이겨냈어요! 예전에 꼬맹이 어릴때 그땐 24시가 아니었는데 밤 12시 다 되어서 갑자기 발작증세가 보여 달려갔는데 자다 말고 나오시더라구요 병원갔을때 꼬맹이는 완전정상이었고 ㅋ 하나도 귀찮은 내색도 안하고 병원비도 안 받고 ㅋ 열마리 맡기면서 그런 일이 여러번 있었는데도 항상 반갑게 맞아주셨거든요 갑자기 그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얼마전 그 병원갔을때 예전보다 많이 바쁘던데.. 그로인해 좀 불만생기는 사람들도 많나봅니다!! ㅋ 아지님!! 팽순이네 하면 할인해주는데.. ㅋㅋ
첫댓글 아지언니님 !! 세상에....ㅠ.ㅠ 소중한 정보도 감사한데 ,, 표현하기 쉽지않은 말씀까지 ,,,ㅠ.ㅠ 보는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 올려주신 내용을 보니 아지언니님 입장에선 용기가 필요하셨을 글 같습니다,, 정말 감사,,또 감사드려요,,,ㅠ.ㅠ 그리고 , 아지언니님께서 죄송하실일은 아닙니다 ,,병원소개 자체가 당세기에서 많이 조심스런일이란걸 잘 알고 있어요,,정말 고맙습니다 ,,아지언니님!^^
수의사와 트러블이 쪼금이라도 있으면 권해드리기가 정말 쉽지않지요ㅜ 그래도 아지언니님 용기내주셔서 저두 감사혀요^^
맞아요~ 저도 병원과 약간 트러블있을 때가 있어 선뜻 추천해주기 힘들 때가 있었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성현정부원장님께서 봄이 당관리를 해주시다가 이직하신 곳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제봤네요 소즁한정보 감사합니다ㅜㅜ 많은 도움되었어요 복받으실거에요!!♡
아이들마다 다 다른가봐요~
아지는 잘 맞는거 같은데 ....
이글을 쓰기전까지 참 한참을 망설였는데 전 그병원서 우리 폴 1주일간 완전고혈당인데두 3일만 당체크 대충 하고 삼일 당체크한거에 대한 설명두 못하고 사흘째부턴 그냥 케이지안에 가둬만 놓고 일주일 딱 가둬놓고 대충 보고130 받았어요~
검사는 이것저것 하던데 설명을 잘 못하시더라구요
초음팔 해독을 잘 못하세요
송강준 원장님이요~
애가 그렇게 고혈당인데두 원액은 겁만 내고 희석액만 계속 계속 올리고~~
지금두 심장이 벌렁거려요 화가 치밀어서요~
아지언니님의 실력이 좋아서 아지가 관리가 잘되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죄송해요ㅠ
아지는 잘 케어가 되는거 같아 다행인데
제가 볼땐 아지언니님이 실력이 좋으신거 같아요
거기 병원 며칠만 더 믿었다간 우리폴 실명했을거 같아요~
일주일을 입원시켜 놓고도 당을 못잡았으니 말이죠
당세기의 많은 회원님들과 머쨍이님의 소개로 병원 옮기고 바로 당 잡았고 지금도 관리 잘 되고 있어요~
죄송해요
그 병원 외과쪽은 괜찮은진 몰라두 내과쪽은 전 비추예요 ㅠ
절 욕하셔두 어쩔수 없어요
우리 폴같은 제2의 피해자를 전 막아야해요~
죄송해요 아지어니님~~~~
아뇨~ 죄송할거 없어요! 오히려 이렇게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이런저런 평이있어야 회원님들도 아마 병원선택하시는데 조금더 수월하실거에요~ 생각해보니 저도 제 고집으로 인슐린희석양을 늘리긴했었네요 .. 이외에는 딱히 문제되는게 없어서 추천해드린건데 폴맘님 같은 경우도 있다하시니 회원님들이 저금더 신중하게 고려해 보셔야 할것 같네요 ㅜㅜ 절대 미안해 하실필요 없습니다^^
아직 안주무시네요~
아지언니님이 기분상하실까봐 삭제를 해야하나 다시 읽어볼려구 들어왔는데 댓글 다셨네요
죄송해요~~
넘 강하게 써서 수정을 해야하나싶기두 하구요~
아지는 희석이 맞나보네요
우리폴은 희석이 맞지않는다고 몇번을 말해두 저혈당오면 죽는다고 겁만 내고 계속 양만 늘 렸거든요~~
암튼 죄송해요
가까운데 사시는거 같은데 식사라두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절 이해해 주세요
전 아직두 그병원 용서가 안되거든요~~~~
아지님 이 병원다니셨어요? 저 10년 넘게 이 병원 단골인데 ㅋ 아산으로 이사와서 2년정도 못 갔다가 이쪽엔 병원케어도 잘 안되고 2차병원갔다가 실패하고 너무 힘든 마음에 구로에 전화했더니 언제나 그랫듯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병원장님하고 내과 송원장님 모두 오래 봐왔던 분들이라 정말 신뢰가 가요 ㅋㅋ 이분들 때문에 강아지들 맡겨도 항상 마음을 놨거든요. 다른 병들은 약,수술등으로 해결될수 있는거지만 당뇨는 아무런 정보없이는 당한다? 그런 표현이 맞을지 모르지만 병원신뢰하기도 힘들고 병원비도 무시못하는것 같아요! 아는게 힘!! 멀어도 다시 그 병원으로만 가기로 마음 먹었네요 ㅋㅋ 왜케 반가울까요?
앗 이렇게 반가울수가 ㅎㅎ 그럼 언젠가는 마주쳤을거 같은데 그쵸? ㅎㅎㅎ 항상 우리병원엔 당세기회원님이 계실까 궁금했었거든요 ^^ 반가워요!
ㅋㅋ 네 전 거기에 강아지 열마리 맡겼네요 ㅋㅋ 당뇨관리는 거기가 멀어서 아직 가진 않았는데 저한테 따끔하게 직설적으로 말해줘서 저도 힘든거 다 이겨냈어요! 예전에 꼬맹이 어릴때 그땐 24시가 아니었는데 밤 12시 다 되어서 갑자기 발작증세가 보여 달려갔는데 자다 말고 나오시더라구요 병원갔을때 꼬맹이는 완전정상이었고 ㅋ 하나도 귀찮은 내색도 안하고 병원비도 안 받고 ㅋ 열마리 맡기면서 그런 일이 여러번 있었는데도 항상 반갑게 맞아주셨거든요 갑자기 그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얼마전 그 병원갔을때 예전보다 많이 바쁘던데.. 그로인해 좀 불만생기는 사람들도 많나봅니다!! ㅋ 아지님!! 팽순이네 하면 할인해주는데.. ㅋㅋ
아지님!! 여하튼 너무 반가워요!! 괜히 제 말 한마디로 다른분들 피해보시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도 드네요 !! 엄연히 이건 제 개인적인 부분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건데 ... ㅠㅠ 아지님! 언제 구로 갈때 함 말씀드릴까욤? ㅋㅋ
앗 그럼 좋죠^^ 차라도 한잔해요!! 담에 병원갈땐 팽순이 아는척좀 해봐야겠어요*^
@아지언니 혹시 모른척 하면 어쩌죠?? ㅋㅋ 저희 기록차트 보면 바로 알던데 ㅋ 그간 병원에 갖다 쓴 돈도 어마어마해서 ㅋ 꼭 뵈면 우리 차라도 한잔해욤ㅋㅋ 그나저나 너무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