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소재 냉면전문점 다미정의 윤종진 대표는 초월읍사무소 주민생활지원팀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농협상품권 1만원권 100매를 26일 기탁했다.
이날 윤 대표는 “지난 1993년부터 냉면집을 운영하여 모은 수익금 일부를 매년 사회복지단체에 조금씩 기탁해왔었다.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기탁동기를 밝혔다.
한편, 읍사무소는 기탁품을 독거노인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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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 위한 성금 기탁 줄이어 |
다미정, 케이블TV동부방송 등 성금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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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27일 (목) |
한보희 기자
satoo@kocu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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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소재 냉면전문점 다미정의 윤종진 대표는 초월읍사무소 주민생활지원팀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농협상품권 1만원권 100매를 26일 기탁했다.
이날 윤 대표는 “지난 1993년부터 냉면집을 운영하여 모은 수익금 일부를 매년 사회복지단체에 조금씩 기탁해왔었다.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고 기탁동기를 밝혔다.
한편, 읍사무소는 기탁품을 독거노인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주)한국케이블TV 경기동부방송 조준곤 사장 등 2명은 28일 오전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시는 기탁 받은 성금을 관내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해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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