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할렐루야 좋으신 주님 감사합니다.
사순절을 보내고 있는 주일 아침 주님 전에 나와 예배 드릴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사순절 기간 동안 믿음의 깊이를 더하고 십자가의 고난을 생각하며 말씀과 찬양 기도의 삶을 살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
세계는 지금 전쟁과 대지진으로 참혹한 현실에서 두려움과 고통 속에 살고있는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비극의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용기와 평화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어려운 경제 상황, 연일 치솟는 물가, 불안정한 고용, 분단의 갈등, 환경의 어려움, 답답한 정치와 외교 모든 상황이 어려운 우리나라입니다.
우리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셔서 이끄는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국민을 위한 역할을 잘 감당할 청지기 같은 사명을 감당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사랑하는 부모님을 여의고 슬퍼하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주님의 위로가 함께하여 마음의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오늘은 예배후 연합속회로 모입니다.
교회 안의 작은 공동체로 ‘즐함우함’을 나누는 여섯 속회를 기억하여 주시옵고 각 가정을 위해 기도하며 헌신하는 속장님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함께하여 주시옵고 영육 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 전하시는 말씀을 통해 깨닫고 변화되며 실천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건강의 문제, 경제적 어려움 학업과 취업의 고민 불안한 미래... 여러 가지 말 못할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가족들이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주님께 의지하며 나아갈 수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군대에 있는 아들들 멀리 해외에 있는 자녀들
우리 품에 가까이 있는 자녀들을 건강하게 지켜주옵시고 그들의 앞길을 밝혀주옵소서
예배를 위해 봉사하는 손길들을 기억하여 주시옵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우리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온전히 이뤄지길
바라며 그리 하겠습니다
두려움을 떨쳐내는 믿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