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umnblaze -The Emerald Widower

<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table bordercolor="#999999" cellspacing="50" cellpadding="0" width="800" align="center" bgcolor="#000000" border="0"> <tbody> <tr border="0"> <td border="0"> <center> <img src="http://cfile294.uf.daum.net/image/166DF8564D333A9D106B0D"> DämmerElbenTragödie <img src="http://cfile245.uf.daum.net/image/116EFD564D333A9D122D76"> DämmerElbenTragödie (Prophecy Productions,1999) 1. Mo(u)rningdance 2. Flamedoves 3. Äonenturm 4. Those Evenings We Yearned 5. Dreaming Moonspark Fairylands 6. Dryadsong 7. Her Golden Robe In Silence Veiled 8. Garden Of Slumber 9. The Emerald Widower 10. Heraldic The Emerald Widower The Emerald Widower 에메랄드빛 미망인 Farewell I say to you my dear 나 자네에게 작별을 고하네 But thou cannot turn thine head around 그러나 자네는 고개를 돌리지 않겠지 Once we danced on naked stars 우린 별빛에서 다시 한번 적나라한 춤을 춘다. The magic of a tragic love 비극적 사랑의 신비한 마력 Night woven dream tales and silk wooden kingdoms 밤에 수 놓아진 꿈 이야기들..실크로 짠 왕관 Mornings as pure as thy moonshine itself 아침마다 고결한 당신의 터무니 없는 헛소리 The sun was your crown 태양은 너의 왕관이었고 She brightened my heart 그녀는 나를 희망으로 빛나게 했었지 And comets did wait to tear us apart 그리고 우리를 갈라 놓는 기다림은 혜성의 꼬리를 스치고 Why did you leave this velvet paradise 왜 우리는 이 비로드 같은 낙원을 떠나야 하나 I think you lost thine unicorn eye 나는 당신의 유니콘처럼 순수했던 눈을 잃었다 Remember the nights when we wandered alone 우리가 홀로 헤메이던 밤을 기억해봐 You had the choice so you preferred to die 넌 죽음을 제일 먼저 선택하였었지 I teached you to weep like a withering rose 나는 네게 말라 죽은 장미의 진무름을 가르쳤지 You kissed me indeed like noone of those 너는 내게 그와 흡사한 키스를 했지 The sun was your crown 태양은 너의 왕관이었지 She darkened my heart 내 가슴의 불안한 어둠 그녀 And comets did fall to tear us apart 그리고 방울방울 떨어지는 너의 눈물 <img src="http://cfile264.uf.daum.net/image/146E35564D333A9C10E681"> 1995년 결성된 독일 출신 Doom Metal / Gothic Metal 밴드 Autumnblaze 이 앨범은 Autumnblaze의 1집 DämmerElbenTragödie이다. 임피리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들의 음악을 듣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임피리움을 듣는 착각에 빠지게 되는 경험을 했을것이다. 당연하다. 이 앨범엔 그 유명한 Empyrium의 Schwadorf 가 참여하고 있었으니까.. 이들의 앨범은 1 집과 그 뒤로 나온 앨범들의 성격이 사뭇 다르다. 보통 한국의 매니아들은 2집 또는 3집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은데 2~3집에서는 모던하면서도 황량한 고독이 묻어 나는데 반해 이 앨범은 둠의 냄새가 풍긴다. 진행 방향이나 Schwadorf 목소리가 앨범 전체를 관통하기 때문에 임피리움의 음악성과 일치감을 느낄수 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2~3집 앨범에서 아쉬운 부분들이 이 앨범에서 채워 준다는 것은 어쩌면 아이러니 일수도 있겠다 싶다. 물론 그렇다고 뒤에 나온 앨범이 성에 차지 않다고 해서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내가 이 앨범에 애정을 느끼는 것은 아마도 임피리움의 향수가 아닐까 한다. (나르시즘) <a href="http://cafe.daum.net/killerno30" target="_blank">법열의 詩 <audio autoplay="autoplay" controls="controls" <audio loop > <source src="https://blog.kakaocdn.net/dn/mzV0e/btsBof8lUZo/u6r77McE4OpfAokxn5eJZ1/tfile.mp3" type="audio/mp3" autoplay="0"loop="0"> </a></center></td></tr></tbody></table>"><div data-ke-class="article"><table bordercolor="#999999" cellspacing="50" cellpadding="0" width="800" align="center" bgcolor="#000000" border="0"> <tbody> <tr border="0"> <td border="0">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DF8564D333A9D10"> DämmerElbenTragödi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EFD564D333A9D12"> DämmerElbenTragödie (Prophecy Productions,1999) 1. Mo(u)rningdance 2. Flamedoves 3. Äonenturm 4. Those Evenings We Yearned 5. Dreaming Moonspark Fairylands 6. Dryadsong 7. Her Golden Robe In Silence Veiled 8. Garden Of Slumber 9. The Emerald Widower 10. Heraldic The Emerald Widower The Emerald Widower 에메랄드빛 미망인 Farewell I say to you my dear 나 자네에게 작별을 고하네 But thou cannot turn thine head around 그러나 자네는 고개를 돌리지 않겠지 Once we danced on naked stars 우린 별빛에서 다시 한번 적나라한 춤을 춘다. The magic of a tragic love 비극적 사랑의 신비한 마력 Night woven dream tales and silk wooden kingdoms 밤에 수 놓아진 꿈 이야기들..실크로 짠 왕관 Mornings as pure as thy moonshine itself 아침마다 고결한 당신의 터무니 없는 헛소리 The sun was your crown 태양은 너의 왕관이었고 She brightened my heart 그녀는 나를 희망으로 빛나게 했었지 And comets did wait to tear us apart 그리고 우리를 갈라 놓는 기다림은 혜성의 꼬리를 스치고 Why did you leave this velvet paradise 왜 우리는 이 비로드 같은 낙원을 떠나야 하나 I think you lost thine unicorn eye 나는 당신의 유니콘처럼 순수했던 눈을 잃었다 Remember the nights when we wandered alone 우리가 홀로 헤메이던 밤을 기억해봐 You had the choice so you preferred to die 넌 죽음을 제일 먼저 선택하였었지 I teached you to weep like a withering rose 나는 네게 말라 죽은 장미의 진무름을 가르쳤지 You kissed me indeed like noone of those 너는 내게 그와 흡사한 키스를 했지 The sun was your crown 태양은 너의 왕관이었지 She darkened my heart 내 가슴의 불안한 어둠 그녀 And comets did fall to tear us apart 그리고 방울방울 떨어지는 너의 눈물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E35564D333A9C10"> 1995년 결성된 독일 출신 Doom Metal / Gothic Metal 밴드 Autumnblaze 이 앨범은 Autumnblaze의 1집 DämmerElbenTragödie이다. 임피리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들의 음악을 듣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임피리움을 듣는 착각에 빠지게 되는 경험을 했을것이다. 당연하다. 이 앨범엔 그 유명한 Empyrium의 Schwadorf 가 참여하고 있었으니까.. 이들의 앨범은 1 집과 그 뒤로 나온 앨범들의 성격이 사뭇 다르다. 보통 한국의 매니아들은 2집 또는 3집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은데 2~3집에서는 모던하면서도 황량한 고독이 묻어 나는데 반해 이 앨범은 둠의 냄새가 풍긴다. 진행 방향이나 Schwadorf 목소리가 앨범 전체를 관통하기 때문에 임피리움의 음악성과 일치감을 느낄수 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2~3집 앨범에서 아쉬운 부분들이 이 앨범에서 채워 준다는 것은 어쩌면 아이러니 일수도 있겠다 싶다. 물론 그렇다고 뒤에 나온 앨범이 성에 차지 않다고 해서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내가 이 앨범에 애정을 느끼는 것은 아마도 임피리움의 향수가 아닐까 한다. (나르시즘) <a href="http://cafe.daum.net/killerno30" target="_blank">법열의 詩 <audio autoplay="autoplay" controls="controls" <audio loop > <source src="https://blog.kakaocdn.net/dn/mzV0e/btsBof8lUZo/u6r77McE4OpfAokxn5eJZ1/tfile.mp3" type="audio/mp3" autoplay="0"loop="0"> </a></center></td></tr></tbody></table></div></div>